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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THE 세계 대학 영향력 평가' 100위권 '껑충' 2024-06-13 16:10:40
산업·혁신·인프라, 지속 가능한 도시·공동체, 지구촌 협력 등 2015년 UN에서 합의한 17개로 이뤄진다. 순천향대는 종합순위에서 세계 2152개 대학 중 세계 100위권 대학에 자리매김했다. 순천향대는 △건강과 웰빙(SDG 3) 세계 47위(국내 1위)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SDG 11) 세계 33위(국내 3위) △빈곤퇴치(SDG...
한·아프리카 정상 만나는 날…아프리카 미술 정수 만나다 2024-06-03 18:31:06
군인이 지구를 둘러싸고 있다. ‘공동체’는 아프리카 현대미술을 관통하는 키워드다. 이번에 전시된 작품들에서 유난히 많은 인물이 눈에 띄는 이유다. 내전, 이산가족 등 식민지 지배로 얼룩진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려는 예술가들의 염원이 반영된 결과다. 아프리카 ‘휴머니즘’ 미술의 중심에는 헨드릭 릴랑가(1974~)가...
단국대, 국내 첫 '대학생 환경교육단' 출범…초·중·고생에 탄소중립 환경 교육 2024-05-20 16:06:55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김재일 단국SDGs위원장(대외부총장)은 “단국대는 캠퍼스 안팎으로 탄소중립 환경교육을 확산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속 가능 발전 교육 가치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라며 “지역 교육 공동체의 건강하고 자발적인 환경 교육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교육격차 해소와 네트워크 활성화에...
바이든, 반전시위 가운데 흑인대학 졸업식…"평화시위 지지" 2024-05-20 01:12:46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흑인 가족과 공동체에 역대 어느 정부보다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납 수도관을 교체하고, 초고속 인터넷망을 깔고 있다"면서 흑인대학 지원 확대, 학자금 대출 탕감 등 정책 성과도 내세웠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 바이든...
프랑스서 유대교 회당 방화범 경찰 위협하다 사살(종합) 2024-05-17 22:52:23
기자들에게 "유대인 공동체를 공격하는 것은 프랑스, 즉 국가 공동체를 공격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프랑스에서는 올해 1분기에만 전년 동기 대비 300% 증가한 366건의 반유대주의 사건이 일어났다. 가장 최근엔 파리에서는 지난 13일 밤∼14일 사이 홀로코스트(유대인 대학살) 기념관을 둘러싼 '의인의 벽'에...
프랑스서 유대교 회당 방화범 경찰 위협하다 사살 2024-05-17 19:08:12
지구에 있는 유대교 회당 근처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수사 당국은 용의자가 회당에 불을 지른 뒤 출동한 경찰관과 소방관을 흉기와 쇠몽둥이로 위협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이 남성이 흉기를 휘두르며 접근하자 여러 발을 발포했다. 루앙 시장 니콜라 메이어-로시뇰은 엑스에 "무장 괴한 외에 다른...
유네스코한국위원회, 'Dream 드림 캠페인' 모범 학교에 감사패 수여 2024-05-07 16:13:14
모두의 의견을 모아 ‘제석 교육공동체 인권선언문’을 만들어 교육활동 속에서 평화와 인권, 지속가능한 발전 등 유네스코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 수업을 실시하고, 학생 인권 동아리 ‘포더피플’도 운영했다. 울산 용연초등학교는 지속가능발전교육과 인권교육, 환경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유네스코의...
21세기형 저출생 극복모델 실현위해 경북도 추경 1100억원 투입 2024-05-06 12:25:24
대비했다. 포괄 예산은 농촌형, 신도시형 등 공동체 돌봄 마을 확대, 다자녀 가정 지원, 일·돌봄 병행을 위한 일자리 편의점 운영, 돌봄 융합 특구 시범지구 등에 투입된다. 또한, 기존 도비, 지방비 3대7 매칭도 5대5로 파격적으로 바꿔 시군 재정 부담도 경감시켰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서는...
[르포] 시위대 "학살 종식위해 투쟁" vs 유대인학생 "표현자유 도 넘어" 2024-04-26 08:01:28
표현의 자유를 지지하지만, 폭력을 선동하면서 공동체 구성원에게 위협을 가하는 발언까지 용납해선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그는 "이들은 10월 7일 테러가 계속해서 일어나도 된다는 의미의 노래를 부르고, 하마스 깃발을 드는 것마저 허용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컬럼비아대 대학 측의 농성 텐트촌 철거 ...
무너진 흙·썩은 과일·인디언…보이나요, 이방인의 흔적들이 [제60회 베네치아 비엔날레] 2024-04-25 19:03:15
삶에서 무너진 공동체를 재건하기 위한 해답을 찾았다. 외국인 노동자부터 원주민, 소수 민족, 피란민까지. 각 나라가 해석한 이방인의 모습은 각양각색이다. 그중 올해 미술전의 메시지를 가장 잘 전달하며 공감을 불러일으킨 국가관 전시를 모아봤다.미국관 94년 만에 인디언계 단독 '인디언·동성애' 정체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