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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안 쓴다'던 풀무원…39년 원칙 깨고 이효리 택한 이유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2023-12-12 15:46:16
자사의 지속가능한 식품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 모델로 선정한 것이다. 39년간 지켜온 마케팅 원칙을 뒤엎으면서까지 풀무원지구식단에 힘을 실어주는 데에는 ‘지속가능식품’을 풀무원의 차세대 먹거리로 키우겠다는 의지가 녹아있다. 지구식단, ‘年 1000억’ 브랜드로 풀무원은 가수 이효리를 앞세워 풀무원지구식...
이효리 파워…39년간 연예인 광고 안 한 식품사도 홀렸다 2023-12-12 14:10:20
지구를 위해’란 슬로건으로 론칭한 지구식단이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이효리와 가치관과 이미지 면에서 부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풀무원은 대체육을 포함해 식물성 원료만 사용했거나 동물복지 기준을 준수해 만든 가공식품을 지난해 8월부터 지구식단 브랜드로 선...
"이효리는 못 참지"…39년간 연예인 안 쓰더니 돌변한 회사 2023-12-12 10:56:41
대어'로 꼽히고 있는 가수 이효리가 풀무원 '지구식단'의 얼굴이 됐다. 12일 풀무원은 지속가능식품 브랜드 '지구식단'의 모델로 가수 이효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풀무원이 연예인 광고 모델을 기용한 것은 1984년 창사 이래로 처음이다. 풀무원 측은 "평소 바른먹거리 기업 이미지를 중시해 특정...
창사 후 첫 연예인 광고…1호 모델은 2023-12-12 10:12:15
풀무원은 지속가능식품 브랜드 '지구식단'의 모델로 이효리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풀무원은 '바른먹거리 기업' 이미지를 중시해 특정 모델을 발탁하지 않았으나, 지난해 8월 출시한 지구식단 브랜드의 경우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이효리와 이미지가 부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풀무원, 창사 이래 첫 연예인 광고…모델은 이효리 2023-12-12 08:12:10
기자 = 풀무원은 지속가능식품 브랜드 '지구식단'의 모델로 가수 이효리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풀무원이 연예인 광고 모델을 기용한 것은 지난 1984년 창사 이후 처음이다. 풀무원 관계자는 "평소 바른먹거리 기업 이미지를 중시해 특정 모델을 발탁하지 않았으나, 지난해 8월 출시한 지구식단 브랜드의 경우...
"지구촌 친환경 발전 용량 3배로 늘리겠다" 2023-12-03 18:16:32
생산과 관련한 지구온난화 방지 대책을 담은 선언문에는 미국 중국 EU 등 130여 개국이 참여했다. 식량 생산과 가공 과정에서 나오는 온실가스는 세계 배출량 가운데 3분의 1을 차지한다. 참여국은 식량 관련 온실가스 대책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 추가하기로 했다. 환경단체 리프프로젝트에 따르면 육식 위주...
기후총회 약속…130여개국 '탄소배출 음식' 줄인다 2023-12-02 10:58:22
평가했다. 세계 각국은 2015년 파리기후협정을 통해 지구 표면온도 상승폭을 산업화 전 대비 섭씨 1.5도까지 억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식량 가공 등 과정에서 나오는 온실가스는 전 세계 배출량의 3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기후변화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된다. 환경단체 리프 프로젝트(LEAP Project)에...
2030 움직이니 대기업도 움직이네…"젊을 때부터 챙겨야" 2023-11-26 16:48:52
농심의 '베지가든', 풀무원의 '식물성 지구식단', 오뚜기의 '헬로베지' 등도 꾸준히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 기업은 신제품을 선보이면서 비건식 라인업도 잇따라 내놓는 추세다. 일례로 오뚜기는 지난달 출시한 컵밥 신제품 2종 중 하나로 식물성 식재료만 이용한 잡채덮밥을 내놨다. 건강과...
"밥 한 끼에 2만원이라니"…광화문 직장인들이 달라졌다 [이슈+] 2023-11-20 20:00:03
끼 해결을 추구하는 이들을 말한다. 20일 주요 업무지구로 꼽히는 서울 광화문 일대 편의점들은 점심시간이 되면 도시락, 삼각김밥, 한 줄 김밥 등 식사류가 빠른 속도로 동이 났다. 편의점을 낀 광화문역 인근 한 건물 관리 직원은 "오전 11시 50분이 되면 이미 편의점 내 자리가 꽉 차다 보니 뒤늦게 온 직장인들이 안에...
[책마을] '배부른 소리'처럼 들리는 '자연식 1년' 2023-10-27 18:36:12
이 음식은 저자의 2020년 11월 28일 식단이다. 은 스코틀랜드 약초 연구가인 모 와일드가 1년 동안 집 근처 자연에서 구한 재료로 생활한 기록을 모은 에세이다. 제철 요리로 소박한 식탁을 꾸렸는데, 궁핍을 각오하고 시작한 이 프로젝트가 오히려 풍요로움을 선사했다고 주장한다. 식료품을 구하기 위해 야생에 뛰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