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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체중·비만 청소년, 27~42% 인슐린 저항" 2023-05-12 10:21:03
청소년의 77.46mg/dL보다는 훨씬 높았다.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 지단백(HDL) 콜레스테롤의 혈중 수치 그리고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 대 HDL 콜레스테롤 비율(LDL-HDL cholesterol ratio) 또한 마찬가지였다. 신체 조직에 손상이 발생했을 때 수 시간 내 혈액으로 방출되는 염증 표지 물질인...
'코코아' 딱 일주일 마셨는데…놀라운 일 벌어졌다 2023-03-31 20:53:59
콩으로 만든 코코아를 일주일간 먹으면, 혈중 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20mg/dℓ 이상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이본 마리아 올라바레스-코리치 멕시코 국립폴리텍대 의대 박사팀은 정상 체중과 비만인 젊은 성인 30명(각 15명)에게 코코아를 각각...
살다 보니 고혈압.당뇨...하나둘 씩 늘어나는 약 봉지 [헬스라운딩] 2023-03-18 06:10:00
지단백의 제거가 적어지면, 지단백들이 혈관내피세포를 파고 들어 쌓인다. 결국 콜레스테롤이 쌓이면서 혈관을 좁아지게 하는 동맥경화증을 유발하게 되는데, 심장혈관에 발생하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을 일으키게 되고, 뇌에서 발생하면 뇌졸중을 일으킨다. 이상지질혈증은 총 콜레스테롤이 200mg/dL 이상이거나,...
쿠바산 폴리코사놀, 혈압 7% 낮추고 간수치 개선 연구 나와 2023-03-15 17:17:05
양(量)과 형태에도 변화가 있었다. 초저밀도지단백인 VLDL은 크기가 크고 양이 많을수록 비만과 심뇌혈관질환 위험을 높인다. 저밀도지단백인 LDL은 크기가 작을수록 혈관에 죽상경화를 만들 위험이 커진다. 섭취군은 12주 후 VLDL의 양이 감소했으며 크기는 약 27% 감소했다, LDL입자의 크기는 12주동안 약 5% 더...
"경구용 PCSK9 억제제, LDL 감소 효과" 2023-03-13 08:31:38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 지단백(HDL)을 제외한 모든 콜레스테롤과 아포지단백B(ApoB) 수치가 크게 낮아졌다. MK-0616은 심각한 부작용은 없었고 용량을 늘리면 부작용도 늘어난다는 증거도 나타나지 않았다. 이번 2상 임상시험은 참가자 수가 적고 비교적 짧은 기간에 진행됐기 때문에 3상 임상시험을 통해 확인이...
"염증, 콜레스테롤보다 중요한 심장병 위험 표지" 2023-03-08 08:30:55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지단백(LDL)의 혈중 수치보다 심혈관 질환 발생과 사망 위험을 더 잘 나타내는 지표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MedicalXpress)가 7일 보도했다. CRP는 신체 조직에 손상이 발생했을 때 혈액으로 방출되는 염증 표지 단백질이다. 염증은 면역 반응에 의한 염증 유발 물질의...
"고지혈증 신약 넥스레톨,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 2023-03-06 08:39:29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을 만드는 효소를 차단하지만, 그 기전이 스타틴과는 달라 스타틴 같은 부작용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스타틴의 부작용이 없을 뿐 아니라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도 있다는 사실이 임상시험 결과 밝혀졌다.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 심장 전문의 스티븐 니센 박사...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 피하려면…젊은 남성들 주목 2023-02-15 10:25:13
고혈압, 고혈당, 고중성지방혈증, 낮은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복부 비만 중 세 가지 이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다. 당뇨병 지방간,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이기도 하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류마티스내과 은영희 교수, 삼성서울병원 이재준, 김형진 교수 연구팀은 2009년~2012년 사이에 건강검진을 받은 20~39세...
"셀리악병, 심장병 위험↑" 2023-02-03 09:00:07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 지단백(HDL) 콜레스테롤이 부족할 수 있다고 그는 밝혔다. 이 밖에 글루텐이 함유된 식품을 피하려는 것이 도리어 셀리악병 환자에게는 '양날의 칼'(double-edged sword)이 될 수 있다고 그는 지적했다. 심장 건강에 좋은 통곡물(whole grain)을 외면하게...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체지방 감소 유산균 연구 학술지 게재 2023-01-12 13:50:31
지단백(LDL) 콜레스테롤이 유의하게 감소함도 확인했다. 사이토카인의 일종으로 비만과 연관있는 호르몬인 렙틴의 발현도 줄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IDCC 4301의 상용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체지방 감소 관련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