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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물가안정 4대 분야 대책 집중 추진 2024-06-24 15:13:11
했다. 서민물가에 큰 영향을 주는 지방 공공요금의 안정화를 위해 경제부지사를 물가책임관으로 지정, 행정안전부 강원도 지역물가책임관과 함께 공공요금 동결 기조를 유지하기로 했다. 인상이 불가피할 경우, 인상액 최소화 및 인상 시기 분산과 요금 감면 등을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서민 장바구니 물가에 직접적인...
전력당국 "8월 2주차 평일에 최대전력 수요…92.3GW 예상" 2024-06-20 11:00:06
에너지를 합리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수요 관리도 병행한다. 공공기관의 경우 집중 관리가 필요한 7월 3주부터 8월 3주까지는 피크 시간대(오후 4시 30분∼5시 30분)에 냉방기를 30분씩 정지한다. 예비력이 5.5GW 미만이 될 것으로 예상되면 실내온도 기준을 상향 조정하는 등 추가 조치를 시행한다. 취약 계층에 대한 에너...
中 5월 소비자물가 0.3%↑…넉달째 상승 속 디플레 우려 여전(종합) 2024-06-12 12:27:26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블룸버그는 중국 지방정부들이 최근 몇 달간 공공요금과 기차 요금을 인상한 것도 소비자 물가 상승에 일부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고 전했다.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1년 전보다 1.4% 떨어졌다. 투자은행 UOB 웨이천호 이코노미스트는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내수가 여전히 부족해 물가...
[시사이슈 찬반토론]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화 방안, 합리적인가 2024-06-03 10:00:44
경영 정상화를 꾀하는 차원에서도 전력 요금을 현실화해야 한다. 하지만 고물가 시대에 공공요금을 올리는 것에 대한 정책적 부담이 적지 않다. 따라서 지역별 차등화로 대도시 및 산업 지역 요금을 올리는 것은 유효한 방편이다. 결국 발전소와 거리가 먼 곳에 ‘추가 배달비’ 부과는 자연스럽고 합리적이다. 최대의 전력...
최상목 "법인세수 생각보다 적지만 대규모 세수결손 없을 것" 2024-05-28 11:00:24
안정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기·가스 요금 인상 전망과 관련해서는 "공공기관 상황, 글로벌 시장 가격 동향 등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의 상황이 각각 달라 일률적으로 말하기 어렵다"라고 답했다. 지하철 요금과 관련해서는 "서울시와 긴밀히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직구 소액면세 한도 상향 여부에 대해서는 "...
中고속철 요금 최대 39% 인상…"빚많은 지방정부가 보조금 못줘" 2024-05-14 17:11:35
올해 초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수도와 가스 요금도 인상됐다. 국영철도그룹 측은 "선로 유지·보수와 고속철 구매비용, 설비 업데이트, 근로자 채용 등이 큰 변화를 겪었다"며 인상 배경을 설명했다. 국영철도그룹은 노선 확장에 작년에만 1천80억달러(148조원)를 쏟아부었지만, 영업이익은 4억7천만달러에 그쳤다. 더...
원격의료부터 쓰레기 접수까지…"라인 없으면 일본인 생활 마비" 2024-05-03 18:12:38
정보 발신, 공공요금 납부, 수도 신청, 대형 쓰레기 수거 접수 기능까지 갖췄다. 일본 지자체의 약 3분의 1인 500여 곳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일본 전체 인구의 60%에 이른다. 진료 예약, 영상 상담, 진료비 결제 등을 제공하는 원격의료 서비스인 ‘라인 닥터’도 눈여겨볼 서비스다. 통신사의 역할도 맡고 있다....
[사설] 포퓰리즘 탈피의 고통 보여주는 아르헨티나 2024-04-24 17:56:55
△공공사업 90% 중단 △지방정부 이전지출 75% 감축 △대중교통과 휘발유 보조금 삭감 등 고강도 개혁을 단행했다. 수백 개 공산품의 가격 상한제 폐지와 수출 경쟁력 회복을 위한 페소화 평가절하 등 친기업 정책도 함께 추진했다. 밀레이 대통령은 “올 들어 매달 재정 흑자를 기록하는 등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밀레이 '전기톱 개혁' 통했나…아르헨, 16년 만에 재정흑자 2024-04-23 18:11:17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연방정부가 지방정부에 대한 이전지출을 4분의 3 수준으로 줄이고, 공공사업의 약 90%를 중단하는 ‘극약 처방’을 단행한 결과다. 자유주의 경제학자 출신인 밀레이 대통령은 “인플레이션은 강도와 같고, 재정적자는 인플레이션의 원인”이라며 강력한 긴축 정책을 고수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사이슈 찬반토론] "바람 값 내놔라" 지자체 이익공유 요구, 타당한가 2024-04-22 10:00:02
최근 들어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바람 값, 햇빛 값을 요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풍력과 태양 에너지는 공공자원이라는 관점에서 신재생에너지 사업자의 이익을 강제로 공유하자는 것이다. 풍력발전이나 태양광발전소는 정부와 지자체의 인허가를 거친 사업인데 ‘공공발전 기금’을 추가로 내놓으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