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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국립대 총장들 만나…"올 등록금 동결 유지해달라" 2025-01-08 18:05:01
서울 주요 사립대가 재정난을 이유로 올해 등록금 인상을 추진하는 가운데 교육부가 거점국립대 총장들에게 등록금 동결을 요청하고 나섰다. 교육부는 8일 오석환 차관이 고창섭 충북대 총장, 양오봉 전북대 총장 등 거점국립대 총장들과 영상 간담회를 열고 올해 등록금에 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오 차관은 이 자리에서...
정읍에 갈 곳이 이렇게 많았어? 2025-01-08 08:50:09
통한 희망 경제, 머물고 싶은 문화· 관광·교육 도시, 미래 기반 산업 육성과 신성장동력 확보를 통한 첨단도시, 지속가능한 도농 상생, 삶에 온기를 더하고 함께 누리는 건강한 정읍, 사람 중심의 미래지향적 도시 인프라 구축 등이다. 정읍의 문화관광 분야 발전은 이 시장이 특별히 신경 쓰는 부분이다. 경제 활성화에...
"한국에 박사들이 너무 많아 생기는 문제"…충격의 보고서 2025-01-07 11:34:50
지원받은 금액은 9조6663억원이다. 이 중 과기정통부 R&D와 타 부처 R&D, 교육부 기초연구, 산학협력 매칭 등으로 지원한 돈이 7조2951억원이다. 교육부가 고등교육재정지원사업으로 투입한 자금은 2조3712억원이다. 4단계 BK21 4080억, 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LINC3.0) 4070억,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RIS) 2440...
'포퓰리즘 열차' 한발 올라탄 韓…장기불황 터널로 달려가나 2025-01-06 17:41:03
말했다. 포퓰리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유권자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세바스티안 에드워즈 캘리포니아주립대(UCLA) 교수와 루디거 돈부시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가 오랜 사례 연구를 통해 기준을 밝혔다. 구체적으로 지속 불가능할 정도로 심한 재정적자와 돈풀기, 생산성 향상과 상관없는 공무원 및 ...
취업난 심각하다더니…명문대 박사 출신들 '우르르' 몰린 곳 2025-01-02 12:12:21
달했다. 쑤저우는 재정이 비교적 튼튼해 처우가 다른 곳보다 좋다고 알려져 고학력자들이 몰리곤 한다. 지방 교육당국은 신규 임용자에게 부동산 보조금, 정착 보조금 등을 지급해 인재를 유치하고 있다. 중국 사회 일각에선 청년 취업난으로 학력 인플레이션이 심화하면서 나타난 결과라는 해석도 나온다. 김대영...
차 개소세 30% 한시 인하…국내 여행 경비도 지원 2025-01-02 10:58:55
회복을 위해 세제·재정 분야 인센티브를 확충한다. 전년 대비 5% 이상의 상반기 추가 소비분에 대해서는 20% 추가 소득공제를 추진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내구재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자동차·전기차·가전 구매 시 '내구재 소비촉진 3종 세트'를 시행한다. 정부는 상반기 한시적으로 자동차 개별소비세를 30%...
[2025경제] 자동차 개별소득세 30% 한시 인하…관광 활성화 2025-01-02 10:40:40
심리 회복을 위해 세제·재정 분야 인센티브를 확충한다. 전년 대비 5% 이상의 상반기 추가 소비분에 대해서는 20% 추가 소득공제를 추진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내구재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자동차·전기차·가전 구매 시 '내구재 소비촉진 3종 세트'를 시행한다. 정부는 상반기 한시적으로 자동차 개별소비세를...
교육청 예산 남아도는데…고교 무상교육에 국비 9000억 2025-01-01 17:48:14
뜻이다. 주무 부처인 교육부는 해당 법안이 통과된 직후 유감의 뜻을 나타냈다. 정부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만으로도 고교 무상교육 비용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본다. 정부는 매년 내국세의 20.79%를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교육청에 나눠준다. 2020년 57조5011억원에서 지난해 72조838억원으로 늘어났다. 같은 기간...
[일문일답] "인구위기, 미래 설계 기회로"…한·영 학자 대담 2025-01-01 08:00:07
지방 소멸 위기감이 크다. ▲ (콜먼) 소도시나 시골 지역은 인구가 줄고 도시 기능이 떨어지면 그곳에 거주하는 매력이 떨어져 인구가 더 줄어든다. 한국에서도 서울로 인구가 몰리지 않나. 그러면 주거 비용이 치솟는데 이는 부분적으로 다시 저출생의 원인이 된다. 서울의 출생률이 0.55명까지 내려갔다. 끔찍한 일이다....
'한국 인구소멸' 경고 英석학 "한국, 인류 모험 최전선 섰다" 2025-01-01 08:00:05
조언했다. 그는 일을 과도하게 중시하고 교육이 과열되는 것과 같은 한국식 경쟁 풍토를 바꿔 가정에 가해지는 압박을 완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일에서 압박을 덜어내고, 교육에 대해 진정해야 한다"며 "덜 한국적이어야 한다"고 했다. 인구 감소에 따른 축소사회 진입과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한 전략도 거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