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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요동치는 대입 판도 전략은 어떻게? 2024-06-10 10:01:01
포인트를 들어보겠습니다.의대 지역인재 1913명…지방 모집 정원의 60% 수도권·국립대 73곳, 10명 중 3명 '무전공' 선발● 2025학년도 대입전형 뜯어보니 이번 대학입시 판도를 뒤흔들 진앙지는 바로 비수도권 의대의 ‘지역인재전형’입니다. 지역인재는 의대가 있는 권역 내 고등학교를 입학해 졸업한 사람만...
장학금 회수 초강수에도…'영재·과학고 이탈' 속출하는 이유 2024-06-09 08:03:11
보인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지방거점국립대 의대 진학생 중 11명이 검정고시 출신이었는데, 이들 중 상당수는 영재학교·과학고에 진학했다가 맞지 않아서 자퇴한 학생들로 추정된다는 설명이다. 영재학교·과학고는 졸업 후 의대 진학 학생에 대해 '과학기술 인재 양성'이라는 설립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보고,...
"의대진학 불이익 여파"…4년간 303명 떠났다 2024-06-09 08:00:26
진학하면 졸업 때 수상이나 장학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는 등의 조치를 감수하게 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영재학교·과학고 중도 이탈 학생의 대부분은 의대 진학을 염두에 둔 학생들로 보인다"며 "지난해 지방거점국립대 의대 진학생 중 11명이 검정고시 출신이었는데, 이들 중 상당수는 영재학교·과학고에...
與 "매서운 회초리 맞아…민생정당 거듭나겠다" [종합] 2024-05-31 13:19:59
중심 대학지원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하는 '지방대학 및 지역 균형 인재 육성에 관한 법' 등 3개 법안을 담았다. 의료개혁 패키지 법안(4개)에는 지역 필수 의료 인력 확충을 위한 '지역의료 격차 해소 특별법', 국립대 병원 소관 부처를 교육부에서 보건복지부로 변경하는 '국립대학병원 설치법...
국민의힘, 1호 법안 저출생 대응·의료개혁 등 '민생공감 531' 발표 2024-05-31 11:10:51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 인재 육성에 관한 법이 포함됐다.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의료 개혁 완수를 위해서는 △지역의료 격차 해소 특별법 제정을 예고했다. 지역의 필수 의료 인력과 인프라를 확충하고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이를 위해 지역 필수 의사 제도를 도입하고 지역 의료 발전 기금을 신설하는...
비수도권 의대 지역인재 60% 선발…'지방 유학' 시대 열린다 2024-05-30 18:30:56
25% 이상으로 확대한 수도권대·국립대에 대학별 정성평가에서 가산점을 주겠다고 발표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날 “25% 이상을 달성한 대학은 수도권 대학 38곳, 주요 국립대 15곳”이라고 밝혔다. 서울대(20.9%) 연세대(18.3%) 고려대(6.2%) 등 서울 상위 대학은 무전공 선발 인원을 크게 늘리지 않았다. 의료계는 즉각...
고피자, 싱가포르 최대 슈퍼마켓 체인과 협력…쏘카는 캠핑카 대여 서비스 확대 [Geeks' Briefing] 2024-05-27 16:54:31
교육청과 디지털 선도학교, 국립대 등이 나라장터를 통해 별도의 입찰 없이 편리하게 ‘풀리수학’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게 됐다. 권기성 프리윌린 대표는 “풀리수학의 GS인증 1등급 획득은 에듀테크 솔루션으로서의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인증 획득을 시작으로 올해 더욱 많은 교육...
의대 지역인재 선발 내년 1900명…'지방 유학' 관심집중 2024-05-26 21:20:26
경상국립대(74.6%), 동아대(70.0%) 등도 70% 이상을 지역인재전형으로 뽑는다. 부산대(69.3%), 원광대(68.0%), 조선대(66.7%), 건국대(66.0%), 건양대(65.0%), 대구가톨릭대(65.0%), 순천향대(64.0%), 영남대(62.0%), 동국대(61.7%), 경북대(61.3%), 계명대(60.0%), 고신대(60.0%), 울산대(60.0%), 을지대(60.0%),...
'천바오' 천하람 "국민, 개혁신당을 '동물원'에 살려 두셨다" [당선인 인터뷰] 2024-05-26 07:49:01
저출산 문제 해결도 어렵다. 그런 차원에서 지방 거점 국립대 부활도 중요하다. 옛날엔 서울대에 못 가면 지역 거점 국립대에 간다는 사람이 있었다. 지역에서 고른 최고급 인재를 지역에서 지킬 수 있었다. 지금은 그 선순환 사이클이 다 깨졌다. 지역에서 고급 인재가 배출된다는 확신이 없으니, 지역으로 양질의 일자리...
정부 "내년도 의대 입학생 본과 가는 3년 시간적 여유" 2024-05-26 06:16:44
교수에 관해서는 2027년까지 지방의 9개 거점국립대 교수를 1천명까지 늘리고 필요하면 현장 수요를 고려해 추가로 보강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에 투자할 재원은 '필수의료 특별회계'를 통해 마련한다. 정부는 보건의료 분야를 안보·치안 같은 국가의 본질적 기능과 같은 반영에 두겠다면서 필수의료 특별회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