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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장 누비는 공기업…대한민국 미래를 연다 2024-10-07 16:21:02
시작된 기존 경매 제도 기반의 유통구조는 지방에서 생산된 농수산물이 서울로 이동해 경매를 거친 다음 다시 지방 도매시장으로 운송되기 때문에 불필요한 유통비용이 발생했다. aT는 지난해 11월 온라인 도매시장을 출범시켜 시공간 제약 없이 전국 어디서나 비대면 거래가 가능하게 했고, 이는 시장 규모 확대와 물류비...
"세계로 미래로"…내일 제주서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개막 2024-10-07 12:00:03
한덕수 국무총리가 격려사를 하고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과 부 호 주한 베트남 대사 등이 참석하는 '중소기업 글로벌화 대토론회'가 진행된다. 또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의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과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2024 미국대선 그리고 반도체 주권국가' 등...
국회 싸움판 된다…국정감사의 계절 2024-10-06 20:16:11
지방정부의 행정 감사라는 본연의 취지를 잊은 채 정파적 이익 수호를 위한 정쟁에만 몰두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벌써 제기된다. 앞서 여야는 상임위별 국감 증인·참고인 채택을 놓고 전초전을 벌이기도 했다. 이번 국감의 '최대 전장'으로 꼽히는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민주당은 김 여사를 증인으로 채택했다....
日이시바 내일 첫 소신표명 국회연설…'한국과 협력 공고화' 2024-10-03 14:59:34
관계를 구축할 것이라는 방향도 밝힐 예정이다. 외교·안보 정책은 기본적으로 전임 기시다 총리 노선을 이어가는 방향이다. 그는 경제 정책에서도 '임금인상과 투자가 견인하는 성장형 경제', '고물가 대응', '반도체 공급망 강화' 등에 대한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다만 자민당 총재 선거 때...
한미, 한국의 대미 투자 중심지 조지아서 경제 협력 논의 2024-10-02 22:30:17
한미 외교당국이 포괄적 경제협력을 논의하는 차관급 정례 협의 채널로 워싱턴DC나 서울이 아닌 장소에서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미국의 외교 정책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서 지방정부 차원의 외교의 중요성을 보여준다고 국무부는 설명했다.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한국 기업과 미국에 있는 한미 합작법인이...
"한경은 초일류 선진국 이끌 대표 언론"…1300여명 축하·격려 2024-10-01 18:23:30
△조지호 경찰청장 △조태열 외교부 장관 △조한진 관세청 대변인 △지영미 질병관리청장 △최민호 세종시장 △최상목 경제 부총리 △최응천 국가유산청장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한덕수 국무총리 △허석곤 소방청 청장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 경제계△강구영 KAI 대표 △강대현 넥슨코리아...
역사인식 '온건파' 이시바 시게루, 日 총리 선출…새 내각 출범(종합) 2024-10-01 16:16:10
야스쿠니 안가고 "전쟁책임 직시안해" 쓴소리도…한일관계, 기시다 외교기조 계승 관측 측근·무파벌 전진 배치 속 20명 중 12명 첫 입각…'비자금 스캔들' 아베파는 배제 국회 해산 후 오는 27일 3년 만에 총선 실시…야당 "국회 경시, 꼭 이길 것" 반발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이시바 시게루(67) 일본...
[3보] 역사인식 온건파 이시바 시게루, 日총리 선출…오늘 새내각 출범 2024-10-01 15:40:45
참배 않고 "전쟁책임 직시" 발언…한일관계, 기시다 외교기조 계승 관측 각료에 측근·무파벌 전진 배치 쇄신 이미지 부각…'비자금 스캔들' 아베파는 제외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이시바 시게루(67) 일본 집권 자민당 신임 총재가 1일 총리로 선출됐다. 이시바 신임 총리는 이날 오후 중의원(하원)과...
日이시바, 기시다 경제정책 이어가나…"최저임금↑·분배 중시" 2024-09-28 14:46:35
둔 이시바 총재는 지방 활성화를 위한 정책 마련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기시다 총리도 2021년 총재 선거 과정에서 "분배 없이 성장은 없다"며 금융소득 과세 재검토 등을 주장했지만, 취임 이후에는 분배 중심 정책을 제대로 추진하지 못했다고 아사히는 지적했다. 이 신문은 "이시바 총재는 외교와 안보...
日 차기 총리에 이시바…'극우' 다카이치에 대역전극 2024-09-27 15:33:42
늘리겠다”고 발언했다. 산업 정책도 지방 쇠퇴를 막는 차원에서 고민하겠다고 했다. 선택적 부부 별성제 도입에 대해서는 찬성하는 입장이다. 일본은 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결혼하면 남편 또는 아내의 성을 바꿔 같은 성을 쓰도록 법적으로 의무화하고 있는데, 여성에게 차별적이라는 지적이 많았다. 이를 개선해 부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