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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병도 없는데…'맥주 빨리마시기 대회'서 실신한 40대 男 2024-10-27 10:18:45
시전동 망마체육관에서 40대 남성 A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체육대회 코너인 맥주 빨리마시기 대회에 참가하던 중 쇼크상태로 실신했다. 이후 현장에 있던 의사가 응급조치해 자발적으로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평소 별다른 지병이 없는 A 씨가 실신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오세성...
"아직도 믿기지 않아"…신현준·염정아·유재석 조문 행렬 2024-10-25 20:42:12
이송됐지만,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당뇨 등 지병에 따른 고혈당 쇼크사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11시며, 장지는 경기 용인공원 아너스톤이다. 고인의 빈소에는 코미디언 정준하, 배우 한채아, 홍수현, 박정철, 함은정 가수 주현미, 스튜디오드래곤 백승룡 감독, 모델 겸 방송인 정혁, 그룹 SS501 출신 김형준이 보낸...
진선규, 허리 수술만 2번했는데…'러닝' 괜찮을까 [건강!톡] 2024-10-25 16:29:19
큰 지병이 없는 절대다수의 일반인은 걷기보다 달리기를 하는 게 훨씬 더 건강 유지에 효율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달리기가 어려운 분들만 걷기를 하는 게 현명하다"고 강조하며 "단 바른 자세로 달리고, 걷지 않으면 몸이 망가진다. 오버페이스하면서 심폐에 무리를 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김영복 러닝코치는 "아픈...
이상득 전 국회 부의장 별세…6선 국회의원 MB 친형 2024-10-23 11:08:08
"지병을 앓아왔던 이 전 부의장이 별세했다"고 말했다. 1935년생으로 경북 영일 출신인 이 전 부의장은 경북 포항 동지상고(현 동지고)를 졸업했다. 1955년 육군사관학교 15기로 입학했으나 건강 악화로 자퇴 후 1957년 서울대 상과대학 경제학과에 입학, 1961년에 졸업했다. 이 전 부의장은 대한민국 섬유 산업 발전과...
'MB 친형·6선 출신'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별세 [종합] 2024-10-23 10:51:39
부의장이 그동안 지병을 앓아오다 오늘 눈을 감으셨다"고 말했다. 1935년생인 고인은 포항 동지상고와 서울대 상대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 캠벨대에서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61년 코오롱 1기 공채사원으로 입사한 그는 17년 만에 코오롱, 코오롱상사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1988년 총선(경북 영일·울릉)에서...
[속보] 'MB 친형'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별세 2024-10-23 09:19:26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이 23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이 전 부의장 측근은 이날 연합뉴스에 "이 전 부의장이 그동안 지병을 앓아오다 오늘 눈을 감았다"고 말했다. 장례식장은 서울아산병원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70세 할아버지도 가입할 수 있다?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4-10-19 07:00:00
바로 간편보험시장입니다. 간편보험은 지병이 있어도, 나이가 많아도, 수술받은 이력이 있어도 간단한 고지를 통해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한 일명 유병자보험으로 불리는 상품입니다. 나이가 많은 고령자는 일반적으로 보험가입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왜 보험사들은 이들을 고객으로 확보하려고 할까요? ◆...
"어머니 아프다" 돈 빌려 도박한 이진호…과거 방송 봤더니 2024-10-16 23:13:56
대고 돈을 빌린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어머니의 지병을 언급했던 방송이 재조명받고 있다. 16일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 4월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방송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 방송에 출연한 이진호는 "한동안 일하는 게 재밌다는 생각을 안 했다. 그때 힘들었던 이유는...
조국 "한동훈, 부산 선거 지면 사퇴할 듯…尹·김건희 가만 놔두겠나" 2024-10-15 10:55:53
부산 금정구청장이 지병으로 사망하면서 치러지게 된 이번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는 국민의힘에서는 윤일현 후보가, 민주당에서는 조국혁신당과 야권 후보 단일화를 거친 김경지 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1~12일 진행한 사전투표 결과, 유권자 19만589명 중 3만9314명이...
"89세 아버지 현혹해 56억 가로채"…재혼녀 고소한 아들 2024-10-12 13:37:14
4월 말 A씨와 재혼했지만, 2개월 뒤인 지난 7월 초 지병으로 숨졌다. 그는 "자식이 아닌 아내 A씨에게 재산을 물려주겠다"는 내용의 유언 영상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B씨 아들은 "A씨가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현혹해 재산을 가로챘다"며 지난 6월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