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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 '송도공장 건설' 롯데바이오로직스에 1천200억원 출자 2024-06-24 17:19:44
유상증자에 지분율(80%)만큼 참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 지분은 롯데지주가 80%, 일본 롯데홀딩스가 20%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 미래성장실장 전무는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을 겸임하고 있으며 지난 2월 롯데바이오로직스 사내이사로 선임돼...
롯데 3세 신유열, 경영승계 속도…日롯데홀딩스 이사후보로(종합) 2024-06-24 16:49:55
선임되며 한국 롯데 계열사 중에선 처음으로 등기임원에 이름을 올렸다. 신 전무는 또 이달 초 롯데지주 지분 0.01%(주식 7천여주)를 처음 확보했다고 밝혔다. 신동빈 롯데 회장의 형인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롯데홀딩스 이사회에 본인의 이사 선임과 신동빈 이사 해임, 이사의 결격사유를...
아버지 빚 100억 갚아준 박세리…'의외의 복병' 터졌다 2024-06-23 08:59:42
급한 대로 아버지 채무를 변제하고 지분을 샀다"며 "그런데 채무 문제는 하나를 해결하면 마치 줄이라도 서 있었던 것처럼 다음 채무 문제가 생기는 것의 반복이었다"고 토로했다. 부동산등기부등본을 보면 박씨 부녀가 50%씩 지분을 공동 보유한 토지에 2001년부터 가압류가 설정됐다. 2014년까지 해당 부동산에 걸린 압류...
'나혼산' 나온 박세리 집 강제 경매…부친 채권자와 소송중 2024-06-16 20:25:31
부동산은 박세리와 그의 부친이 2000년에 절반씩의 지분비율로 취득했다. 하지만 부친의 복잡한 채무관계로 인해 수차례 경매에 넘어간 바 있다. 우선 2016년엔 13억원가량의 빚 문제로 경매에 넘어갔다. 해당 사건은 2017년 7월 취하됐고, 박세리는 부친의 지분을 전부 인수했다. 하지만 또 다른 채권자가 나타나면서 강제...
윤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 '과징금 취소 소송' 2심도 패소 2024-06-14 15:46:27
땅 지분을 사실상 취득한 후 사기나 그 밖의 부정한 행위로 지방세를 포탈하기 위해 국제복합운송업체인 B사에 제삼자가 등기 명의신탁을 했다는 이유로 최 씨에게 취득세 1억3천여만원 및 지방교육세 1200여만원, 농어촌특별세 640여만원 등을 부과 처분했다. 최 씨는 이에 불복해 같은 해 9월 조세심판원에 심판청구를...
제4이통 출범 난항?…과기정통부, 로펌에 법리검토 의뢰(종합) 2024-06-10 16:12:29
구성, 지분 비율 등이 달라서 주파수 할당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스테이지엑스의 법인 등기부등본상 자본금은 1억원에 그치고 있다. 이 회사는 "참여 주주들이 인가 확보 후 투자금 납입을 위한 절차를 진행할 계획으로 자본금 증자에 대한 등기는 할당 인가 직후에 납입될 자본금과...
제4이통 출범 난항?…과기정통부, 로펌에 법리검토 의뢰 2024-06-10 11:38:38
구성, 지분 비율 등이 달라서 주파수 할당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스테이지엑스의 법인 등기부등본상 자본금은 1억원에 그치고 있다. 이 회사는 "참여 주주들이 인가 확보 후 투자금 납입을 위한 절차를 진행할 계획으로 자본금 증자에 대한 등기는 할당 인가 직후에 납입될 자본금과...
백기사 찾기 쉽지 않네…한솔케미칼 3세 승계 난항 2024-06-07 18:16:39
한솔케미칼 대주주는 조동혁 회장과 특수관계인으로 지분율이 15.08%다. 백기사 찾기는 3세 승계를 앞두고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이 회사는 조 회장의 장녀인 조연주 부회장으로 승계 구도가 사실상 확정됐다. 조 부회장은 2015년부터 등기임원으로 경영을 실질적으로 이끌고 있다. 작년 조 부회장은 지...
[단독] '한미家 장남 구하기?'…홍콩 코리그룹 '묻지마 지원' 2024-06-05 07:48:02
등기임원이 24명인데 모두 임종윤 사장의 최측근들로 코리와 관련이 있다. 이용구 대표는 전(前) 코리 부사장, 前 북경룬메이캉 헬스케어사업부 대표 출신이다. 김장희 부사장은 前 코리 법무총괄을 지냈다. 미등기임원 중에도 유건상 부사장이 북경한미IT COO 출신이었고 안치우 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도 코리그룹...
'유언대용신탁' 취지 강조해 하급심 뒤집은 세종 2024-05-19 18:02:11
상대로 소유권이전등기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1·2심 재판부는 망인의 부동산 지분을 상속인 6명에게 각각 일괄 배분하라고 했다. 재판부는 “신탁을 관리하는 사람인 수탁자가 단독으로 사후 수익자가 되도록 하는 것은 신탁법 36조에 반해 허용될 수 없다”며 “법률행위의 일부가 무효일 때는 전부를 무효로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