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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발전사 첫 적십자사 최고명예대장 수상" 2024-11-18 14:39:26
울산광역시청에서 진행된 '2024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연차 대회'에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 회원 유공장 최고 명예 대장'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적십자 회원 유공장 최고 명예 대장은 적십자 재원 조성에 공적이 큰 개인과 단체에 수여되는 포장으로 누적 기부금 5억원 이상에 해당하는 최고...
"비명계 죽일 것"…김용태 "최민희 발언, 이재명 확정판결 대비" 2024-11-18 13:57:31
경기지사, 김경수 전 경남지사와 함께 당내 '비명계 신(新) 3김'으로 꼽히는 인사다. '움직이면 죽는다' 등 최 의원의 발언이 수위가 높았던 점은 이날 정치권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다만 민주당 지도부는 해당 발언을 두고 당 차원의 입장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황정아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동서발전, 대한적십자사 '최고명예대장' 수상…발전사 최초 2024-11-18 13:28:36
울산지사 연차대회'에서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 '최고명예대장'은 적십자 사업 재원 조성에 공적이 지대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되는 포장으로, 누적기부금액 5억 원 이상의 최고등급 상이다. 발전공기업 중에서는 최초 수상이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튀르키예 지진피해...
日 '갑질' 의혹에 물러난 효고현 지사 '기사회생' 재선 성공 2024-11-18 11:02:15
나가노현 지사 이후 역대 2번째다. 사이토 지사에 대한 현의회의 불신임 결의는 그를 둘러싸고 제기된 갑질 의혹에서 비롯됐다. 갑질 의혹은 지난 3월 효고현의 한 간부가 사이토 지사의 비위·갑질 의혹을 정리한 문서를 일부 언론기관에 보내면서 불거졌다. 이에 그는 내부 고발자 색출을 지시해 해당 간부인 A씨에게 징...
"신의 사제" "비명계 죽인다"…이재명 충성경쟁 '과열' 양상 2024-11-18 09:59:34
김 전 총리는 김동연 경기지사, 김경수 전 경남지사와 함께 당내 '비명계 신(新) 3김'으로 꼽힌다. 이 대표에 대한 '충성 경쟁'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강민구 전 최고위원은 지난 6월 "민주당의 아버지는 이재명 대표"라고 주장했고, 강병원 민주당 의원은 지난 3월 이 대표 앞에서 '마태복음...
"비명계 움직이면 죽일 것"…최민희 '극언 논란' 2024-11-18 07:30:46
김 지사나 김 전 지사를 초청하는 방안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명계의 이런 움직임은 이 대표가 지난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인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으면서 나온 것이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다만 민주당이 이미 이 대표의 판결을 '정적 살인'이라고 규정하며 단일대오를...
여성 광복군 오희옥 애국지사 별세…향년 98세 2024-11-17 20:26:02
정부는 생존 애국지사들의 공로를 기리고 예우를 다하기 위해 올해부터 애국지사가 별세할 경우 사회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20일 발인 후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사회장 영결식을 거행하고, 국립서울현충원 충혼당에 안장될 예정이다. 오 지사 별세로 생존 애국지사는 5명(국내 4명, 국외 1명)만 남게 됐다. 최수진...
'李 징역형' 침묵 김부겸, 非明 모임서 특강 2024-11-17 17:54:18
있다. 초일회는 내년 초 김동연 경기지사나 김경수 전 경남지사도 초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비명계의 한 인사는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가 현실로 나타나면 대안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다”며 “본격적으로 활동 반경을 넓힐 시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한재영 기자 jyhan@hankyung.com
한국-폴란드-우크라 '삼각협력' 본격화…"재건 협력방안 논의" 2024-11-17 14:36:31
주지사 등 우크라이나 주요 인사와 면담을 갖고, 우크라이나의 신규 재건 수요와 우리정부의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루슬란 안드리요비치 크라브첸코(Ruslan Andriiovych Kravchenko) 키이우주지사는 “국토교통부의 지원을 통해 진행중인 키이우 교통 마스터플랜을 기반으로 향후 한국과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日 '제2야당' 일본유신회 대표에 오사카부 지사 등 4명 출마 2024-11-17 14:11:27
요시무라 지사가 압도적으로 인지도가 높다. 그는 규슈대 법학부를 졸업하고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오사카 시의원, 중의원 의원, 오사카시 시장을 거쳐 2019년 오사카부 지사에 당선됐다. 바바 노부유키 대표는 지난달 27일 중의원 선거(총선)에서 일본유신회 의석이 종전 44석에서 38석으로 준 데 책임을 지고 대표 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