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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이 공급업체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하자 나타난 반전[기업 인권경영 리포트⑪] 2022-09-07 10:00:16
인권경영체계, 공급망, 소비자,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두부공장의 근로자들도 포함돼 있었다. 풀무원 인권경영 전담조직은 국가인권위원회 자문단 및 유관부서들과 함께 회사의 인권정책을 다시 점검하고, 충북 음성 두부공장에 방문해 직원들을 만났다. 직군별, 연령별, 고용형태별 대표 직원들과 한자리에 모여 그들의...
"미래기술 전문성 갖추고 인문학 이해하는 초융합 인재 필요" 2022-08-28 18:25:42
있다”고 지적했다. 홍원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은 “유튜브 등 SNS로 세계적인 석학의 강의를 얼마든지 접할 수 있는 시대에 대학이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 제공해야 하는 교육 방향은 결국 인성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재들을 수년간 키워놨더니 이직한다’는 기업들의 고민도 인성 중심 교육에서...
[숫자로 읽는 세상] 반도체학과 정원 늘려…10년간 15만명 키운다 2022-07-25 10:00:25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이우종 지역대학총장협의회장(청운대 총장)은 “수도권 대학 정원이 순증하면 지방 학생들이 결국 다 수도권 대학으로 빨려들어가게 될 것”이라며 “첨단 인재를 양성하고 싶으면 학과 구조조정부터 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이와 별도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20개 내외 대학을 선발해...
안전운임제 2년…운임 40% 뛰고, 물류비 부담 中企 '직격탄' 2022-06-10 17:37:03
협의회의 설명이다. 물량비중 31.9%인 중장거리(171~250㎞) 운임은 최대 31.9% 올랐다. 다양한 할증이 붙을 경우 품목별로 최대 70% 수준의 운임이 인상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화물연대는 “운임 인상은 유류비 인상분이 반영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에 대해 김용춘 전국경제인연합회 고용정책팀장은 “유류세 인하와...
중진공-현대삼호중공업, ESG 경영 생태계 조성 나선다 2022-04-26 10:27:30
현대삼호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협력회사협의회, 현대삼호중공업 사내협력사협의회 4자 간 협약으로 진행된다. 중진공과 현대삼호중공업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중소기업 ESG 경영 대응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현대삼호중공업 협력사 ESG 경영 확산을 위해 ESG 자가진단,...
중진공, 현대삼호중공업과 협력사 ESG 경영 확산 협력 2022-04-26 09:32:01
현대삼호중공업과 전남 지역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확산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중진공과 현대삼호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협력회사협의회, 현대삼호중공업 사내협력사협의회 4자 간 협약으로 진행된다. 중진공과 현대삼호중공업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상생 협력...
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 공식 선언…당대표는 이준석 2022-04-18 22:21:29
국민의당 시·도당 위원장 및 지역위원회 위원장을 각각 시·도당위원회 상임부위원장과 당원협의회 상임부위원장으로 임명하기로 했다. 끝으로 양당은 6·1 지방선거 후보 추천 과정에서 양당 간 합의된 기준으로 공정하게 심사한다는 내용을 합의문에 담았다. 국민의힘은 이틀간 국민의당 출신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
중기중앙회장 "차기정부, 주52시간·중대재해처벌법 보완해야"(종합) 2022-02-09 11:45:41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제시하며 이같이 요구했다. 중기중앙회가 지난 17~24일 중소기업 600곳을 대상으로 '차기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 방향'을 조사한 결과 한국 경제가 당면한 최우선 해결 과제로 '고용과 노동정책의 불균형'을 꼽은 응답자가 33.7%로 가장 많았다. 또 차기 정부가 중점 추진할 중소기업...
인터뷰 - <대학리셋> 대표 집필한 박철우 산업기술대 교수 2022-01-17 09:29:06
개념이 퇴색되고 있는 변화의 시기에 지역경제를 살리는 역할, 새로운 변화를 담아낼 인재양성, 재교육 등 사회의 요구를 대학이 감내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들 문제는 국가적으로 당면한 문제이기도 하지만, 각자 잘한다고 지금까지 해결 못한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며 “모든 문제들이 얽혀있는 만큼...
[2022경제] 영아수당 월 30만·출산때 200만원…저출산극복 5대 패키지 가동 2021-12-20 14:30:17
정책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키고 외국인력 활용, 고령자 계속 고용, 경력단절 여성의 고용시장 참여 등 생산가능 인구 확대·보강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검토한다. 한훈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생산연령인구(15∼64세)의 상향 조정 검토 여부에 대해 "노인 인구를 상향 조정하는 것은 단순히 고령자가 사회에 참여하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