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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겨울 첫 한파주의보에 '비상'…24시간 비상근무 돌입 2025-01-08 17:36:30
지역 순찰 등을 강화하면서 방한용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어 "기상특보 확인, 난방기구 점검과 방한복 준비, 수도계량기 헌 옷으로 채우기, 노출된 수도관 보온재로 감싸기 등의 행동요령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이 건강관리에 유의하도록 시민행동요령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파하고...
귀뚜라미-경동나비엔 '특허 대혈투' 예고 2025-01-08 17:17:57
실적도 올해 맞수 열전의 관전포인트다. 난방용품을 제외한 두 회사의 신사업 영역은 다르다. 귀뚜라미는 2006년부터 귀뚜라미범양냉방·신성엔지니어링·센추리 등 냉방공조 기업을 인수하며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으로 사업 영역을 다각화했다. 2023년 말 귀뚜라미그룹 매출 가운데 냉방계열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4...
'지진희 vs 마동석'…'1등' 두고 기싸움 하는 보일러 회사 [이미경의 옹기중기] 2025-01-08 10:43:57
냉난방 에너지그룹'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해왔다. 2023년 말 기준 귀뚜라미그룹 매출 가운데 냉방계열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41%에 달한다. 귀뚜라미는 이를 기반으로 2030년 매출 3조원을 달성하겠다는 게 목표다. 귀뚜라미가 냉방 기업을 인수하던 시기 경동나비엔은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시작했다. 같은 해...
美대륙에 혹독한 기후…LA 강풍에 산불·텍사스엔 한파 덮쳐 2025-01-08 09:39:57
이에 더해 댈러스 일대와 오클라호마 남부 지역에는 오는 8일부터 약 10∼15㎝의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텍사스 전력망을 관리하는 전기신뢰성위원회(ERCOT)는 오는 8∼10일 겨울 폭풍으로 난방 수요가 치솟아 전기 공급이 부족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극심한 추위가 텍사스 일대에 밀집한 유정과...
美, 역대급 한파 피해 속출 [원자재 & ETF 뉴스] 2025-01-07 08:05:42
그리고 미국의 역대급 한파에 난방기 사용량이 증대되며 12주래 최고치까지 상승폭을 더 키웠습니다. 다만 장 중반 이후부터는 독일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전년비 2.6% 상승으로,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보도에 유럽중앙은행의 추후 ‘빅컷’ 대신 ‘점진적 금리인하’ 전망에 힘이 실리며 0.5% 내외의 약보합권으로...
몰도바, 에너지 위기 속 러 대사 초치…"허위정보 유포" 2025-01-07 04:19:49
몰도바의 친러시아 분리주의 지역 트란스니스트리아의 에너지 위기 관련 입장을 발표한 것에 대해 "그러한 성명은 양국 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비판했다. 주몰도바 러시아대사관은 몰도바에 대한 러시아산 가스 공급이 중단된 이후 트란스니스트리아의 에너지 상황이 빠르게 악화하는 것을 우려스럽게 지켜보고...
박신혜, 소외계층 겨울나기 위해 5000만원 기부 2025-01-06 10:11:44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동을 돕고 있으며, 올해는 난방 취약계층 아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뜻을 모았다. 박신혜는 2011년 기아대책과 첫 인연을 맺고, 홍보대사로 활동해오며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 왔다. 2012년과 2016년에는 기아대책과 함께 아프리카 가나와 필리핀 마닐라에 다목적 교육센터 '신혜...
가스 끊긴 몰도바 친러지역 "공장 가동도 멈춰" 2025-01-03 01:38:05
몰도바 친러지역 "공장 가동도 멈춰"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 가스 공급 중단으로 한겨울 에너지 위기에 빠진 몰도바의 친러시아 분리주의 지역 트란스니스트리아가 산업 시설 가동이 거의 완전히 멈췄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트란스니스트리아의 경제개발장관 세르게이...
새해 첫날 가스 끊긴 유럽…한겨울에 '덜덜' 2025-01-02 11:22:41
중인 친러시아 분리주의 지역 트란스니스트리아에서는 주민 45만명이 한겨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트란스니스트리아 당국은 이날 새벽 러시아로부터 가스 공급이 중단됨에 따라 일반 가정의 난방·온수용 가스 공급을 끊고 병원 등 일부 필수 시설에만 유지하고 있다. 당국은 주민들에게 따뜻하게 옷을 입고 가족이 한...
'50여년 의존' 러 가스 끊긴 유럽…몰도바 나무땔감 등장 2025-01-02 11:07:52
일부 분리주의 지역에서는 난방과 온수 공급이 중단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1일(현지시간) AP·로이터·dpa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국영 에너지기업 가스프롬이 우크라이나를 통과하는 파이프라인으로 유럽 여러 나라들에 공급해오던 가스가 이날 오전에 끊겼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 맺어뒀던 계약에 따라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