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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 추락 여객기 생존자들 "밖에서 굉음, 기내 파편 침투" 2024-12-28 14:05:02
측의 예비 조사 결과가 보도된 가운데 백악관도 러시아의 방공 시스템에 오인 격추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러시아측은 사고가 난 시점에 우크라이나군 드론 공격으로 여객기의 애초 목적지였던 그로즈니 공항 지역에 대응 조치가 취해졌다며 신중한 태세를 보이고 있다. withwi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산타랠리 끝난 美 증시, 애플만 고공행진…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안 표결 [모닝브리핑] 2024-12-27 07:01:13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 23일 쿠르스크 지역 전투에서 사망하거나 부상한 북한군의 수가 이미 3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북한은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해 쿠르스크 지역에 1만∼1만2000명 정도를 파병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주장대로라면 파병된 북한병력 가운데 최소 4분의 1이 손실을 본...
광주글로벌모터스 주주단, '노사상생발전협정서' 준수 촉구 2024-12-26 17:11:29
상생형 지역 일자리 모델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의 주주단이 '노사상생발전협정서' 준수를 촉구했다. GGM 노사가 지난 10월부터 7차례에 걸쳐 임금·단체협약(임단협) 교섭을 벌였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하자 'GGM의 창립 근간인 노사상생발전협정서를 지키라'고 전방위 압박에 나선 것이다. GGM 주주단...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제14차 한류 NOW 정기세미나 성료 2024-12-26 11:08:17
대한 호감도가 증가한 만큼이나 아태 지역에서 발생하는 한류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늘고 있는 것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부경환 서울대학교 아시아언어문명학부 강사는 한류 콘텐츠 수용 과정에서 제기되는 언어적 문제는 이제 한류가 마니아층 수용을 넘어 대중적인 확산에 접어들었음을 방증한다고 보았다. 해외에...
LG전자 임직원들, 전국 각지 고교생들에게 '진로 멘토링' 2024-12-26 10:00:00
멘토링은 지역 청소년들이 실제 현장에서 일하는 임직원 멘토들과 만나 다양한 직무 정보를 얻고 고민을 나눌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활동이다. 2021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임직원 총 213명이 멘토로 나섰으며, 전국 100개 이상 교육 기관에서 학생 총 2천241명이 멘티로 참여했다.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전무는...
인천, 현금 없는 시내버스 시대 개막 2024-12-26 09:52:14
판단해 전면 시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단, 현금 없는 인천 버스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노선 194개 노선에 한정해 시행된다. 지하철 등 대체 교통수단이 열악하고 노인층의 현금 이용이 많은 강화·옹진 지역 등의 노선은 추후 이용객 모니터링을 거쳐 도입할 예정이다. 이번 시행을 통해 △현금 요금 수납에 드는 비용...
KT, 국가 양자 테스트베드 위한 통합 관제 플랫폼 구축 2024-12-26 09:14:52
통합해서 보여준다. 현재 KT는 통합 관제 플랫폼을 이용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서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판교), 한국전자통신연구원(대전), 한국표준과학연구원(대전) 등 3개 지역의 4개 거점을 연결하는 개방형 양자 테스트베드의 통신망을 관제하고 있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티뷰크, 합리적 가격에 고품질·기능성 워크웨어…43년간 산업체 '작업복·안전화의 대명사' 2024-12-25 16:43:30
재단을 통해 지역주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티뷰크사회복지재단은 이외에도 금천누리복지관, 금천외국인근로자센터, 궁동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집수리 사업, 밑반찬 지원 사업, 다문화가정 결혼식 지원, 산 정화 활동 등...
"딸기 석탑인 줄"…또 난리 난 '성심당' 크리스마스 케이크 2024-12-25 10:39:56
대전 지역에만 가게를 낸다는 원칙 때문에 다른 지역 거주자가 케이크를 사려면 대전까지 가야 한다. 게다가 딸기시루는 성심당 특정 지점에서만 팔아 구매자가 더 쏠렸다. 때문에 올해는 성심당 주변 공간으로 모자라 인근 지하 상가까지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서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나 온라인...
"트럼프, 운하 역사에 무지" 파나마 대통령, 작심 비판 2024-12-25 01:31:46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에서 파나마 운하와 그 인접 지역 단 1㎡라도 "양보할 수 없다"는 단호한 입장을 피력했는데, 이런 강경한 태도는 국민들의 큰 지지를 받고 있다고 현지 일간 라프렌사파나마는 보도했다. 파나마운하청(ACP) 홈페이지 설명을 보면 대서양과 태평양을 잇는 지름길인 파나마 운하는 1914년 미국에서 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