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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제자유구역청, 캐나다 트라이곤사와 업무협약 체결 2025-02-12 16:31:33
루퍼트항에 저탄소에너지 수출 허브로서 수소 및 암모니아 수출을 위한 부두 건설을 진행 중이며, 오는 2030년 준공 및 운영할 예정이다. 프린스 루퍼트항은 아시아 및 한국과의 근접성, 그리고 캐나다 내에서도 브리티시컬럼비아주와 앨버타 산업 구역과 직접 연결되어 최적의 접근성을 보유하고 있다. 울산경자청은 이번...
경북도, 12일 포항서 지역경제 활력 회복 모색 ‘기사회생 버스’ 운영 시작 2025-02-12 15:48:42
비용의 청정수소 확보’,‘포항 지역 주요 철강사들이 참여하는 간담회 정례화 요구’등에 대해 지자체 차원에서의 지원과 함께 정부 관계부처와 원활한 협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이차전지 분야에서는 ‘친환경 설비투자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통한 전력 자립률 고도화 및...
트럼프 "우크라 전쟁 곧 종료"…'1,200조' 재건시장 열린다 2025-02-12 15:18:21
힘이 빠지면 수익도 낮아질 것이란 관측입니다. 해운업종은 러-우 전쟁으로 증가했던 벌크선 물동량이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벌크선은 밀과 같은 식량이나 원유, LNG 등 에너지를 나르는 선박인데요. 유럽 국가들은 러시아 육로를 이용하지 못하자 그동안 벌크선을 띄워 아시아·미국으로부터 에너지를 수급...
'전력망 알박기' 전수조사하니 1.7GW…회수 뒤 배분(종합) 2025-02-12 14:59:35
불가능한 지역이 늘어나고 있다. 2023년 기준 호남 지역의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은 약 11GW에 달한다. 여기에 2031년까지 호남 지역에는 약 32G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가 추가로 들어올 예정이어서 이 일대에서 생산되는 전기를 수요지인 수도권 등지로 나를 대규모 송전망 확충이 필요하다. 이에 정부는 오는 2036년까지...
말레이·튀르키예 정상 "팔레스타인 독립국으로 인정해야" 2025-02-12 13:44:49
다른 지역에 재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 다수가 무슬림인 말레이시아와 튀르키예는 팔레스타인과 긴밀한 관계를 이어왔다. 양국은 이밖에 에너지, 안보 부문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무역과 투자 기회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double@yna.co.kr [https://youtu.be/Dn5ccEvM4RA]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북 서남권 1GW 해상풍력 사업,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지정 2025-02-12 13:37:14
집적화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는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입지를 발굴하고 지역주민, 어업인,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민관협의회를 통해 주민 수용성을 확보한 뒤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을 추진하는 구역이다. 전북도는 정부 지원 사업으로 풍황 계측기 등을 설치해 적합한 입지를 발굴하고, 부안군...
트럼프 수혜주로 급등했지만...‘관세전쟁’ 우려로 직격탄 맞은 테슬라 [전예진의 마켓 인사이트] 2025-02-12 13:21:24
재생에너지 개발 업체 등에 공급하고 있다. 최근 재생에너지 사용이 확대되고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공장 증설이 늘면서 ESS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다. 테슬라는 캘리포니아 라스롭 공장에서 주당 200개, 연간 40GWh의 메가팩을 생산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도 올 1분기 연간 20GW를 생산할 예정이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美데이터센터 수주 임박…관세는 기회" 2025-02-12 11:49:36
스마트 전력·에너지 전시회 '일렉스 코리아 2025' 행사 현장에서 취재진을 만나 "유명한 데이터센터 기업들이 LS일렉트릭 청주공장 찾고 있고, 고객 니즈에 맞춰 제품 개발도 열심히 하는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LS일렉트릭은 지난해 북미 중심으로 배전사업과 초고압 사업 호조로 연간 매출 4조5천518억원,...
K-전력산업 수출 도약 지원…코엑스서 12∼14일 전시상담회 2025-02-12 11:00:05
바이어가 전력, 기자재, 에너지 분야의 우수한 한국 기업들을 방문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도 해외 27개국 50개사가 방한해 전시장에서 관련 상담을 이어간다. 주최 측은 애초 33개국 117개 바이어가 행사 참가를 신청하며 K-그리드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보였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거래 가능성, 수요 품목 적합도...
산업부, 전력망 관리 강화…여유용량 336MW 확보·배분 2025-02-12 11:00:00
지역 조기 접속 가능 변전소 및 물량(336MW)은 허수 사업자 회수물량을 반영한 것이다. 이호현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은 "현재 한정된 전력망 여건 속에서도 재생에너지 보급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기존망 사용 효율화 등 전력망 건설 대안 기술 활용을 적극 확대해나가겠다"며 "전력망 확충을 위한 제도적 기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