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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공수처장 "수사대상은 7000명 넘는데…검사는 23명" 2022-05-16 10:00:22
김 처장은 공수처의 법적 정원이 너무 적다고 지적했다. 공수처법상 공수처 정원은 검사는 총 25명, 수사관은 총 40명, 일반직원은 총 20명이다. 그는 “공수처법상 정원이 너무 적게 명시돼 인력 부족 문제가 정말 심각하다”며 “공수처가 존재 이유에 상응하게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상시적인 인력 부족가 조만간...
까칠한 보고서 사라진 국회예산정책처…민주당 압박 먹혔나 2022-04-21 08:06:35
지적'까지 허용되는 것은 아니다"며 국회예산정책처가 정부·여당의 정책에 협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국회예산정책처가 '한국판 뉴딜' 사업 예산이 포함된 3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목적이 불분명하거나 효과를 담보하기 어려운 사업이 상당수 편성돼 있다" "한시적 단기 일자리를 제공하는 직접...
대장동·주가조작·법카 의혹…폭로·반박 난무하는 '진흙탕 大選' 2022-02-23 17:17:59
큰 공헌을 했다”고 지적했다. 같은 날 우상호 민주당 총괄선거대책본부장도 김씨 누나가 2019년 윤 후보 부친의 서울 연희동 자택을 매입한 것과 관련해 “윤 후보 측 누군가의 부탁으로 이 집을 구입했을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고 주장했다. 우 본부장은 녹취록에서 김씨가 주택 매입 방법을 논의하면서 김씨 누나를...
이재명 "존재 모른다" 했는데…김문기 子, 李와 친분 증거 공개 2022-02-23 14:20:12
김 전 처장은 지난해 12월 21일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옥 1층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함께 대장동 사업협약서에서 초과이익환수 조항을 삭제한 핵심 인물이라는 의혹을 받으며 여러 차례 검찰과 경찰의 조사를 받아 왔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bigzero@hankyung.com
"초과이익환수 빠졌다고 하니 유동규가 불러 크게 질책했다" 2022-01-24 17:51:25
민간 사업자의 ‘초과이익환수’ 조항 누락 문제를 지적한 실무자를 불러 크게 질책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양철한)는 유 전 본부장과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남욱 변호사, 정민용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에 대한 네 번째 공판을 24일 열었다. 이날 재판에는...
與 "녹취조작 의혹 당사자" 표현에…野 "고인 명예훼손" 비판 2022-01-12 18:09:17
처장의 죽음 때는 애도보다는 '하위직원이라 몰랐다'고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자신과 연관된 이들의 잇따른 죽음에도 어떠한 애도의 감정조차 느낄 수 없는 대통령 후보의 발언에서 '사람이 먼저다'라더니 이제는 그저 손절의 대상으로 사람을 바라보는 집권여당에게서 섬뜩함이 먼저 보인다"고 했다....
'이재명 의혹 제보자' 사망…"절대 자살 안 해" 과거 글 재조명 2022-01-12 09:53:57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뒷돈'을 챙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던 고(故)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이 숨진 채 발견된 날이다. 이 밖에도 이 씨는 생전 SNS에 이 후보를 비판하는 글을 잇달아 올렸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씨는 이 후보를 비판하면서 '범죄자', '거짓말만 하는...
이재명 "김문기, 모르는 사람…표창장 준 사람만 수백명" 2021-12-30 09:54:24
지난 2015년 김 처장에게 대장동 개발사업의 성과를 인정해 표창을 직접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해외 출장에 이 후보와 김 처장이 동행했다는 점도 공개했다. 이 후보는 지난 2015년 1월 10박 11일 일정으로 떠난 호주·뉴질랜드 출장 당시 김 처장과 함께 사진을 찍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윤희숙 "이재명, 30끼 같이 먹고 발뺌…전문가 소견 받아보길" 2021-12-27 16:51:44
자기 얼굴도 모르는 놈이라 우길 사람이다"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죽음을 둘러싼 의혹이 가득한 고 김문기 씨를 기억 못 한다는 이 후보의 기억력에 대한 전문가 소견을 받아오시는 게 어떤가"라며 "정말 기억 못 하면 건강상의 이유로 대통령직을 수행하는 게 불가능하고, 기억 못 하는 척이면 도덕성 때문에 역시 직...
곧 대선인데…해 넘기는 대장동 윗선·50억 클럽 2021-12-26 07:34:28
전 공사 개발사업본부장이 지난 10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앞두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면서 일이 꼬였다. 정 전 실장은 유 전 본부장의 사망 이후 검찰 소환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여기에 유 전 본부장에 이어 대장동 사업 주무를 맡았던 김문기 개발1처장도 지난 21일 숨진 채 발견돼 수사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