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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리스크' 율촌 세미나…대륜, 디지털포렌식 역량 강화 [로앤비즈 브리핑] 2024-07-04 17:02:56
지낸 신동찬 변호사(국제 제재 팀장·사법연수원 26기)와 하상응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연사로 나선다. 대륜, 디지털포렌식 그룹 신설 법무법인 대륜이 ‘증거조사·디지털포렌식·경호그룹’을 신설했다. 전직 법원 및 검찰·경찰 출신 형사 전문 변호사, 탐정 자격을 보유한 전문 조사관, 디지털포렌식 전문가 등 ...
"이재명 방탄 위한 검사 탄핵 멈춰라"…이원석 총장, 강력 반발 2024-07-02 16:56:45
대해 이원석 검찰총장(사법연수원 27기·사진)이 “이 전 대표를 위한 방탄 탄핵”이라고 강력 반발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후 예정에 없던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의 검사 탄핵 소추안 제출에 대한 대검찰청 입장을 발표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전까지 국회 상황을 지켜보다 입장문을 직접 작성했다고 한다. 민주당이 탄핵...
현대오토에버 보안총괄임원에 네이버클라우드 출신 최원혁 2024-07-01 15:45:55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또 심 상무는 검사(사법연수원 35기) 출신으로 2015년 현대오토에버 법무지원팀에 합류해 사내 법무 이슈 관리와 법규 준수, 준법 감시, 내부 통제 등의 활동을 수행해왔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번 인사로 ICT와 SW 산업에서 지적재산권 관리, 글로벌 리스크 관리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방통위, 코바코 공익사업 비용 부적절 집행 등 지적 2024-06-26 11:39:39
등을 기재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방통위는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코바코 연수원과 관련해서는 2014년부터 10년간 적자 상태가 지속하고 있다며 직원들도 최소한의 사용료를 내도록 하는 등 자산 효율화 방안을 신속히 추진할 것을 사장에게 통보했다. 또 지난해 비정규직 전문위원과 정규직 사원 총 16명을 채용하면서...
다른 후보는 없는데 한동훈만 가진 것…"동훈 삼촌 응원해요" [정치 인사이드] 2024-06-22 06:49:01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좌천된 2020년 7월 개설됐다. 2023년 말 한 전 위원장이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으로 취임할 때까지만 하더라도 회원 수는 약 1만명에 불과했다. 지난 4·10 총선 전까지도 약 2만명에 그쳤으나, 총선 이후 회원 수가 폭발적으로 급증했다. 한 전 위원장의 '총선 패배 책임론' 제기에 분노한...
금감원 "보험사 판매채널 검사 집중…과당경쟁 엄중 조치" 2024-05-29 14:00:00
연수원에서 '상반기 내부통제 워크숍'을 열고 이런 검사 방침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보험사 정기검사시 자회사 GA는 물론, 정기검사 대상 보험사에 대해 모집실적이 큰 대형 GA에 대해서도 동시에 검사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불완전 판매 위험이 예상되는데도 단기실적에 매몰돼서 출혈경쟁이나...
"20년 만에 확 달라진 K중재위상…금융허브 앞서 '중재허브' 돼야" 2024-05-07 19:05:56
할 차례입니다." 김갑유 법무법인 피터앤김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7기)는 7일 '국제상사중재위원회(ICCA) 총회 2024'를 계기로 홍콩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한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국제중재 업계에서 한국의 존재감은 미미했지만, 지금은 피부로 느껴질 정도로 한국 중재의 ...
"민심 청취 약했다" 尹, 직접 민정수석 발표…한달새 세번째 2024-05-07 11:29:16
(현 정부에서) 민심 청취 기능이 부족하다는 말씀이 계속됐다"며 "가감 없이 민심을 청취해 국정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신임 민정수석은 서울 출신으로 서라벌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사법연수원(18기)을 수료하고 1989년 검사 생활을 시작해 박근혜 정부에서 법무부 차관, 대검...
"무법지대로 방치된 가상자산…신속한 수사로 피해 막아야" 2024-05-05 18:04:31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장(사법연수원 33기·사진)은 5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가상자산이 범죄자들에게 손쉽게 돈 벌 수 있는 ‘가성비’ 높은 범죄 수단으로 떠올랐음에도 규제 마련과 처벌이 더뎠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무법지대로 방치된 가상자산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려면 수사는 물론 재판과...
[단독 인터뷰] "가상자산 무법자들, 신속한 일벌백계 필요" 2024-05-02 15:30:01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장(사법연수원 33기·사진)은 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가상자산 범죄가 범죄자들에게 손쉽게 돈 벌 수 있는 '가성비'는 높은 범죄로 떠올랐음에도 규제와 처벌이 더뎠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단장은 "무법지대로 방치된 가상자산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려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