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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은행 상반기 평균 급여 6천50만원…삼성전자보다 많아 2024-08-18 05:55:01
상위 5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신한은행은 지점장이나 커뮤니티장 직위의 희망 퇴직자 4명에게 각 8억5천만원 안팎의 보수를 지급했다. 정상혁 행장 보수(총 8억2천400만원)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한 은행 관계자는 "장기근속 중 퇴직금 중간 정산을 하지 않은 희망 퇴직자들이 퇴직 소득으로 수억 원을 수령한 경우"라고...
증권 품은 우리금융…복합점포 경쟁 가세 2024-08-15 18:25:53
CIB 부문 지점장을 각각 배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글로벌 투자를 담당할 ‘글로벌투자WON센터’도 신설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으로선 복합점포를 통해 우리투자증권과 함께 WM 고객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증권은 신설사로서 은행과 함께 실적을 쌓을 수 있다는 점도 복합점포를 추진하는 이유로...
두나무 송치형 47억 '연봉킹' 2024-08-14 20:35:33
영업지점장(32억9200만원), 유지훈 상상인증권 상무(26억9000만원), 신승호 유안타증권 차장(23억5800만원) 등이 고액 연봉자로 이름을 올렸다. 4대 금융지주에서는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상반기 18억2200만원을 수령했다. 2020년 하나금융 부회장으로 재직할 당시 장기성과급(9억4600만원)이 포함됐다. 진옥동 신한금융...
유안타증권 이사 44억 '연봉킹' 2024-08-14 18:30:04
영업지점장(32억9200만원), 유지훈 상상인증권 상무(26억9000만원), 신승호 유안타증권 차장(23억5800만원) 등이 고액 연봉자로 이름을 올렸다. 4대 금융지주에서는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상반기 18억2200만원을 수령했다. 2020년 하나금융 부회장으로 재직할 당시 장기성과급(9억4600만원)이 포함됐다. 진옥동 신한금융...
[취재수첩] 우리은행, 오명 벗을 마지막 기회 2024-08-14 17:51:09
명예지점장’이라는 직함이 새겨진 명함을 들고 다닐 정도였다. 요란스러운 그의 행보 탓에 사내에선 김씨의 존재가 알음알음 퍼졌다. 실제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자 “그런 사람이 있다는 얘길 들은 적이 있다”는 내부 직원이 적지 않았다. 김씨에게 부당 대출을 내준 혐의로 고소된 임모 본부장도 ‘사내 문제아’로...
"맘대로 대출" 지점장에 흉기 휘두른 할머니 2024-08-13 16:54:41
은행 지점장에게 "할 이야기 있다"며 불러내 흉기를 휘두른 80대 여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13일 오전 9시 15분께 대구 남구 한 은행에서 80대 여성 고객 A씨가 지점장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A씨는 B씨와 대화를 나누다 "은행에서 마음대로 대출했다"고 소리를 치며 소지하고 있던 흉기를 꺼내 범행한 것으로 경찰...
"할 얘기 있다" 불러내 은행 지점장에 흉기 휘두른 80대女 체포 2024-08-13 14:32:30
"할 이야기 있다"며 은행 지점장을 불러내 흉기를 휘두른 8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13일 오전 9시 15분께 대구 남구 한 은행에서 80대 여성 고객 A씨가 지점장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B씨는 얼굴에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A씨는 B씨와 대화를 하던 중 소지하고 있던...
수협은행, 전북 전주지점 이전 개점 2024-08-13 13:58:11
수협은행은 지난 12일 전주지점(지점장 오기응)을 이전, 개점식을 열었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세병로21(포레나전주 에코시티)에 자리잡은 전주지점은 전주 북부 개발의 핵심인 에코시티 중심상권에 위치하고 있다. 인근에 대단위 아파트 단지와 종합쇼핑몰, 스트리트몰 등 각종 생활·상업시설이 밀집해 있어 안정적...
봉급만 받고 회사 다니면 손해다 [더 머니이스트-이윤학의 일의 기술] 2024-08-13 08:50:39
15년 만에 하와이지점장으로 발령받았습니다. 하와이 여행을 가서 만난 그 후배는 정말 파라다이스 같은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시골에서 소풀 먹이던 소년이 해질녘 아내와 해변 파라솔 아래에서 석양을 즐기고 있었지요. 이 모든 것의 출발은 그 친구가 회사에서 봉급만 받고 일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글로벌 항공사 간...
우리銀, 전 회장 친인척에 616억 대출…금감원 "350억 부적정"(종합) 2024-08-11 17:58:53
관련 지점장 등은 감봉하는 등 부실에 대한 책임을 엄정히 물었다고 설명했다. 또 자체검사결과 파악된 사실관계 등을 기초로 부실여신 취급 관련인에 대해 사문서 위조와 배임 등의 혐의로 수사당국에 고소했다고 덧붙였다. 우리은행은 "이번 일을 계기로 직위에 상관없이 임직원들이 부당한 업무지시에 대해 내부제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