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020세법개정] '무늬만 법인' 조세회피 막는다…배당소득세 미리 과세 2020-07-22 14:00:38
강화, 과세체계 손본다 정부는 법정·지정기부금단체(법인세법), 기부금대상 민간단체(소득세법), 공익법인·성실공익법인(상속증여세법) 등 세법마다 제각각이던 명칭을 '공익법인'으로 통일하고, 사실상 차이가 없는 일반·성실 공익법인 구분을 폐지한다. 특히 공익법인의 공익활동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과세...
대북전단 뿌린 탈북민단체 2곳 법인 취소 2020-07-17 17:40:57
조성하는 등 공익을 해친다고 판단했다. 정부가 대북전단 살포를 이유로 청문회까지 열어 법인 취소 결정을 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각에선 남북한 관계 악화를 우려해 보수단체를 탄압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온다. 법인 설립 허가가 취소되면 이 단체들은 지정기부금 단체 지정이 취소되고 기부금...
대북전단 날린 탈북민단체 이번주 법인 취소 2020-07-14 17:37:49
밟아왔다. 법인 설립허가가 취소되면 이들 단체에 대한 지정기부금 단체 지정도 취소될 수 있으며, 단체들은 기부금을 모금할 때 각종 세제 혜택을 못 받는다. 통일부는 또 박상학 대표가 미국 워싱턴포스트에 ‘정부가 대북 활동가를 방해한다’는 내용의 기고문을 낸 데 대해 “대북전단 살포는 북한 주민의 알 권리 충족...
통일부, 대북전단 살포 단체 취소절차 돌입…'위헌' 논란 2020-06-29 17:12:18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이들 단체에 대한 설립 허가 취소는 이번 청문 결과를 이해관계자들이 열람한 뒤 행정처분 절차를 밟는 순서로 이뤄진다. 통일부가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를 취소하면 기획재정부와 국세청이 이들 단체의 지정기부금단체 지정을 취소할 수 있다. 이 경우 이들 단체에 기부금을 낸 개인·법인은...
통일부, 오늘 대북전단 살포단체 청문…박정오 대표 출석 예정 2020-06-29 07:47:14
행정소송에 나설 예정이다. 이들 단체가 비영리법인 설립허가를 취소당하면 기부금 모금 활동 등에 타격을 받게 될 전망이다. 통일부가 비영리법인 설립허가를 취소한 뒤 기획재정부와 국세청이 이들 단체의 지정기부금단체 지정을 취소하면, 이들 단체에 기부금을 지급한 개인·법인이 소득세 법인세 감면 혜택 등을 더는...
"윤미향 잡겠다"…통합당, 발의한 관련법만 10건 달해 2020-06-21 10:21:47
배분사업에 참여한 지정기부금 단체의 사업평가결과가 의무적으로 주무관청에 통보되도록 해 정부의 관리감독을 강화하도록 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개정안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실시한 개별사업 평가 결과를 관련 정부부처에 알리도록 의무화했다. 정의연과 같은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곽상도 "정대협, 쉼터 매수할 때 업계약서 쓴 것 아니냐" 2020-05-17 12:19:20
단체 대표자였던 윤미향 국회의원 당선인의 아버지에게 맡기고 지난달까지 6년여간 7000여만원을 지급해 온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힐링센터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한 쉼터로, 정의연의 전신인 정대협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지정기부금을 받아 건립했다. 정의연은 "힐링센터에...
정의연 "쉼터 관리인으로 윤미향 아버지 지정, 사과한다" 2020-05-16 23:15:16
만나는 집'의 관리를 단체 대표자였던 윤미향 국회의원 당선인의 아버지에게 맡기고 지난달까지 6년여간 7000여만원을 지급했다고 인정했다. 정의연은 "친인척을 관리인으로 지정한 점은 사려 깊지 못했다고 생각하며 사과드린다"고 설명 자료를 냈다.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힐링센터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한...
[세법시행령] 중소·중견기업 해외주재원 월급도 비용처리 'OK' 2020-01-05 15:00:06
기부자에게 세제 혜택을 주는 지정기부금단체의 공익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방안도 개정안에 담겼다. 주무관청이 했던 지정기부금단체 추천과 사후관리 검증을 국세청으로 단일화한다. 단체 지정은 신규 지정 때 3년간 예비지정 후 공익성을 다시 판단해 6년간 재지정한다. 기부금 사용 내역을 부실하게 공시한 단체에...
운동·게임하고 물건 샀을 뿐인데 어느새 기부천사…365일 일상생활 속으로 들어온 '퍼네이션' 2019-12-29 15:18:32
기부금 유용 사건 등으로 시민단체에 대한 불신도 커졌기 때문이다. 사랑의열매 관계자는 “초고액 기부는 늘어났지만 경제 불황과 양극화 여파로 소액을 기부하는 서민들의 참여가 작년보다 위축됐다”고 설명했다. 통계청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부를 하지 않는 이유로 응답자의 14.9%가 ‘기부 단체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