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DGB금융그룹, 3분기 누적순이익 2,526억원…전년비 40.5% 줄어 2024-10-28 17:13:17
단기적으로는 2027년까지 ROE(자기자본이익률) 9%, CET1비율(보통주자본비율) 12.3%, 총주주환원율 40%를 목표로 설정했다. 최종 목표치로는 ROE 10%, CET1비율 13.0%, 총주주환원율 50%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2027년까지 약 1,500억 원 수준의 자사주를 소각한다는 계획이다. 계획에 따라 자사주를 소각할 경우 현재...
삼성전자 34거래일만에 외인 순매수 [장 안의 화제] 2024-10-28 17:02:28
종목에 한해서는 삼성전자가 압도적인 비율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어찌 됐든 국내 증시에 대한 매력도가 떨어지게 되면 외국인들에 대한 자금 자체는 빠져나갈 수밖에 없는 상황들이고요. 그리고 외국인들에 대한 자금 자체가 빠져나간다는 부분들은 삼성전자의 매도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들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SK㈜, 주당 5천원 배당…"2027년 PBR 1배 기업가치 달성" 2024-10-28 17:00:56
10% 수준으로 개선하고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수준의 기업가치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최소 배당금을 설정하고 자사주 추가 배당도 검토한다. SK㈜는 28일 주주 환원 정책과 재무 구조 개선 계획 등을 골자로 하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이하 밸류업 프로그램)을 공시했다. 금융권을 제외하고 밸류업 프로그램을...
코스피200 새로 들어갈 종목 찾아보니…"효성중공업·에이피알 유력" 2024-10-28 16:30:53
신한지주, 메리츠금융지주를 비롯해 다수 종목들이 주주환원을 위해 대규모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계획을 발표하며 유동주식 비율이 변경됐다. 자사주를 매입만 할 경우 유동주식 비율이 줄지만, 소각 금액이 더 많을 경우 유동주식 비율은 늘어날 수 있다. 유동주식 비율이 높을 수록 지수 내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늘어나...
K파이낸스, 해외 진출 어디까지 왔나[15대 산업경쟁력 리포트] 2024-10-28 09:41:18
지주 중 1위를 지키고 있지만 세계 60위권 언저리에서 머물고 있다. 이어 신한금융(64위), 하나금융(74위), 우리금융(90위), 기업은행(92위)으로 나타났다. 국내 5대 은행(금융지주 또는 은행)의 기본자본비율은 6.62%로 중국(7.77%)과 미국(7.26%) 대비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세계 1000대 은행의 총자산이익률(ROA)은...
"우리금융, 양호한 이익·주주환원 기대감…목표가↑"-SK 2024-10-28 08:22:54
28일 우리금융지주에 대해 "양호한 이익과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8000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이 증권사 설용진 연구원은 "향후 동양·ABL생명 인수 완료 이후에는 연간 2000억~3000억원의 증익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지수 편입 불발에도 목표가 뛰었다…밸류업 불씨 살린 KB금융 [종목+] 2024-10-28 07:30:02
JB금융지주(3.98%) 등도 치솟았다. 은행업종 대장주가 눈길을 끄는 주주환원 강화 방안을 내놓으면서 다른 은행주들에 대한 기대도 높아진 것이다. 특히 하나금융지주는 조만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할 예정이다. KB금융은 밸류업지수 구성종목에 포함돼 있지 않다. 자기자본수익률(ROE) 기준에 미달했다는 게 지수를...
'밸류업 기대' 은행주 강세…KB금융 사상 최고가 2024-10-25 17:52:38
연초 17위에서 7위로 올라섰다. 보통주자본 비율(CET1비율) 13%를 초과하는 잉여자본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고 나선 영향이다. 연평균 1000만 주 이상 자사주 매입·소각도 추진하기로 했다.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것도 주가를 끌어올렸다. KB금융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61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9% 증가했다....
KB금융, 호실적·밸류업 기대에 8% 급등…사상 최고가(종합) 2024-10-25 16:27:11
따르면 이는 2008년 10월 10일 상장 이후 최고가다. 전날 KB금융지주는 3분기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이 작년 동기 대비 17.5% 증가한 1조6천14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3분기 기준으로는 창립 이래 최대 규모다. 또한 내년부터 13%의 '보통주자본비율'(CET1)을 초과하는 잉여 자본을 주주...
'KB표' 밸류업에 호평보낸 증권가...8%대 상승마감 2024-10-25 15:53:30
내다봤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CET1 비율이 워낙 높아 실제로 13% 상회분을 모두 환원에 소진하면 다소 파격적인 금액"이라며 "국내 최고 금융지주 위상에 걸맞은 훌륭한 환원책이자 연말 밸류업 지수 추가 편입도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KB금융뿐만 아니라 신한지주(+3.39%), 하나금융지주(+4.07%)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