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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후 1년 반 만에 임원으로"…'초고속 승진' 식품기업 3세 2024-11-27 10:25:52
미성년 주식 부자 중의 한 사람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담 상무는 지주사 오리온홀딩스 지분 1.22%와 2018년 증여받은 오리온 지분 1.23%도 갖고 있다. '불닭볶음면'으로 잘 알려진 삼양라운드스퀘어(옛 삼양식품그룹)의 오너가 3세인 전병우 전략기획본부장(CSO)도 2020년 20대 나이에 임원이 됐다. 전 본부장은...
의류·화장품 오너가 딸들도 '부모찬스'…경영점수는 글쎄 2024-11-27 06:15:01
채문선(38) 탈리다쿰 대표가 대표적이다. 채 대표는 애경그룹 지주사인 AK홀딩스[006840]의 지분 0.11%를 보유 중이다. 매일유업 외식사업부 인턴, 애경산업 마케팅 과장 등을 거친 그는 2019년 비건 화장품인 탈리다쿰을 론칭했다. 탈리다쿰은 애경산업[018250]과 사업적 관련은 없고 남편인 이태성 세아홀딩스[058650]...
오리온 3세, 1년반만에 수억대 임원…식품 3세들 초고속 승진 2024-11-27 06:15:00
담 상무는 지주사 오리온홀딩스[001800] 지분 1.22%와 2018년 증여받은 오리온[271560] 지분 1.23%도 갖고 있다. 담 상무는 올해 앞서 오리온이 해외법인을 통해 지분을 인수한 리가켐바이오[141080]의 사내이사로도 합류했다. 이에 따라 담 상무는 오리온과 리가켐바이오[141080]에서 모두 수억원의 보수를 받게 됐다....
"빙그레, 인적분할 후 사업회사 중심 기업가치 상승 기대"-DS 2024-11-26 07:48:20
"해외 자회사가 지주사 아래로 가게 되면서 해외 실적에 대한 온전한 인식의 아쉬움은 있으나 현지 영업 관련 투자 비용 부담이 구분돼 사업회사의 실적 개선은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실제 올해 연결 실적 대비 별도 실적 개선폭은 더 컸다"고 부연했다. 별도 기준 빙그레의 해외 매출 비중은 2020년 7.8%에서...
"온라인팜·예화랑 임대차계약은 '사익 추구'"vs"B2C 사업 일환"(종합) 2024-11-25 19:17:36
다른 사업 목적을 추진하기 위한 방향으로 전환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새 경영진이 예화랑 건물 공간 활용 방향을 건강검진센터 등 단기 수익 창출이 가능한 쪽으로 검토하라고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한미약품 측은 이번 사안에 대해 "특정 시점에 특정인을 대상으로 한 마타도어식 비방"이라며 허위사실 ...
지주사 두는 빙그레…시장 반응은 '싸늘' 2024-11-25 17:50:43
지주사 전환을 발표한 빙그레 주가가 급락했다. 인적 분할을 통해 최대주주 지배력만 높아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면서다. 25일 빙그레 주가는 4.66% 내린 6만7500원에 마감했다. 빙그레는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내년 4월 회사를 지주회사(빙그레홀딩스)와 사업회사(빙그레)로 인적 분할하기로 결의했다. 빙그레의...
"트럼프 때문에 이게 웬 날벼락"…개미들 '눈물' [종목+] 2024-11-25 06:30:02
SK바이오팜은 지난 8월 미국의 소형모듈원전(SMR)업체인 테라파워의 자회사 테라파워아이소토프스(TPI)로부터 핵심 동위원소를 공급받기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 이에 앞서 그룹 지주사인 SK는 2022년 테라파워에 3000억원을 투자하며 동위원소의 아시아 4개국 독점 공급 협상권을 확보한 바 있다. 테라파워는 마이크로소프트(MS)...
빙그레 인적분할 통해 지주사 체제로 전환 2024-11-22 17:39:12
등 음식료품의 생산·판매를 담당한다. 지주사 빙그레홀딩스는 그룹 전반의 투자 및 사업 포트폴리오를 전략적으로 관리하고, 빙그레 해태아이스크림 등 그룹 내 계열사 간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해 장기적인 성장을 이끌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을 확립하는 한편 경영 자원을 효율적으로 ...
구광모 'ABC'에 힘준다…R&D 인재, 대규모 임원 승진 2024-11-21 17:46:03
나온다. ○R&D 임원 역대 최다LG는 21일 지주사 ㈜LG를 비롯해 계열사별로 이사회를 열고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전체 승진 임원은 총 121명으로, 이 중 신규 임원은 86명(지난해 99명)이다. 지난해(139명)보다는 줄었지만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임원 조직을 슬림화해 구조적 경쟁력 강화 기반을 구축했다는 게...
[단독] 주식으로 상속세 낸 기업, 40%는 문 닫았다 2024-11-19 17:53:23
그쳤다. 4조7000억원어치에 달하는 넥슨 지주사 NXC 지분 29.3%를 제외하더라도 현금화 성공 비율은 44%에 불과하다. 물납 주식의 현금화가 어려운 이유는 대부분 경영권이 없는 지분이어서 사 가는 사람이 없을 뿐 아니라 40%는 휴·폐업해 휴지 조각이 됐기 때문이다. 정부가 처분하지 못해 주식을 보유 중인 기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