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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동해안지질공원사무국,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주민간담회 개최 2022-12-06 10:56:11
인증됐다. 이번 간담회는 ‘동해안 지질공원’이 인증된 후 처음으로 포항시,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지역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진행했다. 최재석 지오파크 대표는 " 지구과학적으로 우수하고 중요한 지질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이들 지역의 지질학적 가치를 널리 확산하고 주민들에게도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행사가...
부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도전장' 2022-09-26 16:50:55
지질 자원을 교육과 관광, 연구와 결합해 보전하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에 부산시가 도전장을 냈다. 부산시는 26일부터 닷새 동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현지 실사를 한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세계자연유산, 생물권보전지역과 함께 유네스코에서 지정하는 3대 보호제도 중 하나다. 지질...
[다산 칼럼] 힌남노 위기 관리의 교훈 2022-09-06 17:32:53
오랜 유산이었던 기존의 공학적 판단을 다시 새로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준 강수량, 기준 최고온도와 최저온도, 일사량, 지질, 만조 수량과 그 시기 및 주기 등 지구의 모든 자연현상에 대한 공학적 기준과 허용치를 지금보다 훨씬 넉넉히 잡아야 인류의 지속가능성이 보장된다고 믿는다. 기상이변과 지진, 전염병과...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의 신비 체험하세요" 2022-05-26 15:07:17
국가지질공원 시민 체험 활성화에 나선다. 26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민 체험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전문기관을 공모해 인천섬유산연구소와 황해섬네트워크를 보조사업자로 선정했다. 이들 기관은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의 체험 행사를 개발해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인천섬유산연구소는 백령·대청의 지질명소, 역사,...
[월드&포토] 유럽 최대 활화산 이탈리아 에트나 올해 첫 분화 2022-02-14 07:30:01
1998년 이후에만 200차례 이상 분화했을 정도로 왕성한 활동력을 보여왔습니다. 유네스코(UNESCO)는 최소 2천700년 전부터 분화가 지속된 것으로 추정되는 에트산의 자연·지질학적 연구 가치를 인정해 2013년 6월 세계유산으로 등재했습니다. 유네스코는 당시 "화산 활동과 관련한 기록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화산 중...
세계서 가장 앞섰던 양쯔강 신석기문명 대형 홍수로 붕괴 2021-11-25 16:20:34
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이 유적에서 발굴된 댐과 수로, 저수지 등은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정교한 수리 시설로 꼽힌다. 상당히 앞선 문명이 구축돼 있었음에도 약 4천300년 전에 갑자기 붕괴했으며 그 원인이 분명치 않았다. 중국 시안자오퉁(西安交通)대학의 지질학자 장하이웨이 부교수와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대학...
경기도, 오는 20일 '의정부~포천 잇는 경기옛길 '경흥길' 개통 2021-11-18 13:17:29
문화유산 근처에 도착하면 문화유산에 대해 음성해설도 들을 수 있고, 위치정보(GPS) 기능을 통해 완주 인증도 할 수 있다. 한편 도는 경흥길 개통을 기념해 경흥길 완주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지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옛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경흥길은 조선시대 옛길을 토대로 지역의...
한-인니, 기후변화 당사국총회서 부대행사…블루카본 협력 논의 2021-11-01 11:01:26
7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우리의 갯벌을 소개하고, 인도네시아는 맹그로브(열대 해안의 식물 군락)를 주요 블루카본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갯벌은 승용차 11만대의 연간 배출량에 해당하는 26만t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수 있으며, 인도네시아가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맹그로브 숲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여행소식] 뉴질랜드관광청 "여행 재개되면 이곳 놓치지 마세요" 2021-10-13 16:06:46
유산으로 지정된 '와이타키 화이트스톤 지질공원'이다. 특히 다소 기괴한 지형으로 형성된 진흙 절벽을 트레킹하는 코스가 인기가 높다. 와이타키는 뉴질랜드에서 개최되는 '스팀펑크 페스티벌'의 무대이기도 하다. 스팀펑크란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영국을 미래지향적, 공상과학적인 상상력을 가미해...
48.8도 기록적 폭염에 화마까지…이탈리아 덮친 기후위기(종합) 2021-08-12 17:31:10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칼라브리아주 아스프로몬테 국립공원의 자연보호구역 역시 화마의 위협 아래 놓였다. 자연보호 관련 비정부기구인 세계자연기금(WWF) 이탈리아본부의 단테 카세르타 본부장은 소방 항공기 등 가용한 자원을 더 동원해야 한다며 "더 늦으면 귀중한 인류의 자연유산을 영원히 잃어버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