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무관학교 기념식 육사서 처음 열렸다…"독립군 정신 계승" 2018-06-08 15:09:00

나섰던 홍범도·김좌진·지청천·이범석 장군과 신흥무관학교를 세운 이회영 선생의 흉상이 육사 교내 충무관에 설치됐다. 이날 신흥무관학교 기념식이 육사에서 열린 것도 군 당국의 이러한 태도 변화로 가능했다. 기념식에는 윤경로 신흥무관학교기념사업회 상임대표와 육사 생도대장인 김태진 준장을 비롯해 기념사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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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무관학교 기념식 육사서 첫 개최…'軍 효시' 자리 잡나 2018-06-03 08:02:01

독립전쟁에 나섰던 홍범도·김좌진·지청천·이범석 장군과 신흥무관학교를 세운 이회영 선생의 흉상을 교내 충무관에 설치했다. 흉상은 우리 군 장병이 훈련으로 사용한 실탄의 탄피 300㎏을 녹여 제작했다. 신흥무관학교 기념사업회가 속한 민족문제연구소 방학진 기획실장은 "최근 들어 육사는 학술회의 등 여러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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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의 시선] 100년 전 임시정부의 염원 2018-04-12 07:31:01

한국광복군을 창설하고 지청천을 총사령관으로 임명했다. 1941년 태평양전쟁이 발발하자 그해 12월 일본에 선전포고했고, 연합군의 일원으로 미얀마, 사이판, 필리핀 등지에 병력을 파견했다. 광복군의 작전권은 중국 국민당에 있었으나 1944년 8월 임시정부로 이관, 독자적인 군사행동을 펼칠 수 있게 됐다. 1945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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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 일본서 항일 독립운동사 강좌 열려 2018-04-11 16:28:41

지낸 지청천 장군(김도형 수석연구위원)의 항일 사상과 독립운동이 강좌를 통해 일본인들에게 소개된다. 김도형 수석연구위원은 "앞으로 우리나라 독립운동사를 일본 외에 다른 나라에도 널리 알릴 수 있는 강좌를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u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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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北과 대화 동시에 북핵·미사일 대응력도 조속 구축" 2018-03-06 14:53:51

설립자 이회영 선생과 홍범도·김좌진·지청천·이범석 장군의 정신이 여러분이 사용한 실탄 탄피 300kg으로 되살아났다"며 "조국을 위해 몸 바친 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군인정신으로 이어가겠다는 다짐"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는 깊고 강인하다"며 "애국애민, 자유와 평화를 향한 우리 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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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피 300㎏으로 만든 홍범도 등 독립영웅 흉상 육사에 건립 2018-03-01 09:43:16

나섰던 홍범도·김좌진·지청천·이범석 장군과 독립군 양성기관인 신흥무관학교를 세운 이회영 선생의 흉상이 육군사관학교에 세워졌다. 육군은 3·1절인 1일 오후 4시 육사에서 청산리 대첩의 주역 홍범도 장군을 비롯한 독립전쟁영웅 5명의 흉상 제막식을 한다고 밝혔다. 김완태 육군사관학교장(중장) 주관으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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