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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흑백요리사' 모은설 작가 "대결보다 협력의 감동 남았죠" 2024-10-27 13:29:32
어린이신문 기자를 했을 정도로 글 쓰는 일을 직업으로 갖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다. 대학 졸업 후 기자를 하겠다고 마음먹었지만 1997년 KBS TV 프로그램 가 인생을 바꿨다. 선배의 권유로 여름방학 때 이 프로그램 아르바이트를 한 것. 그는 “주어진 일을 재미있게 최선을 다해서 했더니 담당 PD가 작가를 해보라고...
서촌 들썩이게 한 흑·백수저 듀오…알고 보니 '각별한' 인연 [인터뷰+] 2024-10-19 12:21:00
▶방송 이후 일상에 달라진 점이 있다면요. 추후 계획이나 목표가 궁금합니다. 박: 이번 방송을 보시곤 주변 분들이 오히려 "요리 설명은 제일 잘하더라"라고 말씀 주시던데요. '요리캐스터'라는 직업을 만들어 전향해볼 수 있나 알아볼까 봐요. 저도 그게 잘 맞는 것 같아요. 제 인생 모토가 본래 '가늘고...
"트럼프, 아첨하면 고분고분해진다 …김정은·푸틴도 알아차려" 2024-10-18 07:13:01
부동산 재벌인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04년부터 NBC 방송의 서바이벌 리얼리티쇼 '어프렌티스'를 진행하면서 전국적인 인지도를 갖게 됐으며 이때 생긴 인지도와 사업가 이미지가 2016년 대선 승리의 발판이 됐다. 뉴욕을 배경으로 진행된 어프렌티스는 연봉 25만 달러의 트럼프 계열사 인턴십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
"유명 車회사 공장 다녔지만…" 공대 출신 쇼호스트의 반전 [본캐부캐] 2024-10-16 20:10:01
앞에 서는 일, 모두 할 수 있는 지금이 좋아요. 직업 만족도가 굉장히 좋은 편입니다." 현재 신씨의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 수는 10만명,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9만명에 달한다. "쇼호스트가 본업이라 세일즈 강의 콘텐츠로 키우려 계정을 만들었다"는 그는 인스타그램에 올린 숏폼 영상 '예쁘게 말하는 법'이...
"52억 버는 외국인이 왜?"…뉴진스 하니 국감 등장에 '분노' [이슈+] 2024-10-16 13:00:02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민희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장이 하니가 국회 본관에 들어서자 휴대전화로 '인증 샷'을 찍는 모습이다. 이기인 개혁신당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에 "하니 말고 미니(최민희) 위원장님, 사진 찍지 마시고 가서 과방위 상임위 준비하시라. 한숨 나오네 진짜"라고 저격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최...
종로산업정보학교, 대학진학·직업 위탁교육 희망자 대상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2024-10-16 08:49:01
및 직업 위탁교육을 하는 서울시 교육청 소속 공립 고등학교로, 동묘 구제시장으로 알려진 동묘 입구에 위치한 ‘등대’ 모양의 교문을 통해 출입이 가능하다. 이번 모집 대상은 1년간 위탁교육을 희망하는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모집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대학 입시를 희망하거나 선취업을...
뉴진스 하니, 방시혁 언급…"인간으로서 예의 없다" 2024-10-15 17:10:47
이해했었는데, 제 인사를 안 받으시는 건 직업을 떠나 그냥 인간으로서 예의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회사 분위기가 있었다"며 "회사에서 뉴진스를 싫어한다는 느낌뿐 아니라 확신이 들었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주영 어도어 대표 겸 하이브 최고 인사책임자도 증인으로 출석했다...
'흑백요리사' 안성재 "가장 기억에 남는 건 급식대가의 음식" 2024-10-14 16:10:05
직업에 대단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 TV에서 비춰지는 셰프의 모습은 진정성 있게 보여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했고, 그건 절대 안 된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번째는 이 방송이 무조건 외식업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었다. 얼마 후 제작진이 다시 연락이 와 원하는 걸 모두 반영하겠다고 하더라"고 했다....
정소민 "정해인과 열애? 사실 아니다"…단호한 해명과 뒷이야기 [인터뷰+] 2024-10-08 12:05:16
작품. 8월 17일 첫 방송 시청률 4.9%(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플랫폼 기준)로 시작해 지난 6일 종영 당시 8.5%까지 성장했을 정도로 사랑받으며 마무리됐다. 정소민이 연기한 배석류는 다섯살에 구구단을 외우고, 시험만 쳤다 하면 항상 1등인 '엄마친구딸'이다. 하지만 직장 내 괴롭힘과 위암 투병 등을 견뎌내고...
장학금 288억 썼는데…이공계 외국학생 잇단 '본국행' 2024-10-06 14:40:25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이공계 외국인 유학생 중 석사 수는 5천11명, 박사는 5천399명이다. 한국을 찾는 이공계 석박사 유학생 수는 2020년 2월 기준 9천685명에서 올해 2월 1만4천10명으로 늘었다. 하지만 이들의 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