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선수 포상금 안준 사격연맹, 직원들엔 성과급" 2024-09-09 15:41:52
선수 포상금이 미지급 된 상황에서도 사무처 직원들의 성과포상금 수천만 원을 절차·승인 없이 지급했고, 전임 사무처장의 '셀프 승진', 채용 비리 의혹도 제보됐다고 진 의원이 밝혔다. 진 의원은 이외에도 지역단위 체육회에서의 태권도 종목 승부조작 의혹, 재(在)캐나다대한체육회 전 회장의 공금 횡령,...
미래의 나를 상상하고, 거꾸로 계산하자 [더 머니이스트-이윤학의 일의 기술] 2024-09-09 14:23:37
정합니다. 나는 지금 증권회사 입사 2년 차인 30세 직원이고, 55세에 IB 비즈니스를 잘 아는 좋은 영향력을 가진 증권회사 사장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적어도 20년 후인 50세에 IB 부문 임원이 되어 있어야 하며, 주식발행시장(ECM)이든 부채자본시장(DCM)이든 부동산이든 어느 한 분야의 최고 전문가가 되어...
"사라진 中친강 전 외교부장, 낮은 직위 출판직 강등" 2024-09-09 10:09:59
친강 관련 문의에 논평을 거부해왔고 세계지식출판사 직원들도 친강의 자사 근무 여부를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고 했다. 중국 '늑대전사(전랑) 외교'를 상징했던 친강은 시 주석의 총애를 받아 56세 때인 2022년 말 외교부장에 발탁된 데 이어 작년 3월 국무위원으로 초고속 승진했다. 그러나 임명 반년도 지나지...
[이찬의 호모파덴스] 과유불급의 생존전략 '더닝-크루거 효과' 2024-09-08 17:24:19
박 부장은 공채 후배인데도 임원으로 먼저 승진한 약삭빠른 상사, 회사 업무 몰입도가 낮은 나태한 팀원들 탓이라며 핑계를 대기 일쑤다. 1 대 1 코칭을 해 보니 박 부장은 여전히 자신이 회사에서 매우 중요한 존재이고, 부족하나마 팀이 이 정도 성과라도 내는 것은 자신 덕이라고 스스로 확신하고 있다. 이 사례에선...
[비즈니스 인사이트] 치폴레의 인재경영, 스타벅스에서도 통할까 2024-09-08 17:23:46
인재경영으로 직원 이직률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인 것이다. 치폴레는 패스트푸드업계 최고 수준의 급여와 복리후생을 제공하고, 내부 승진을 장려해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했다. 또 젊은 직원이 많은 점을 고려해 학자금 지원과 대출금 탕감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했다. 특히 ‘프로젝트 스퀘어 원(project square one)’은...
'오너가 3세' 구본규 LS전선 사장, 첫 공식석상 …"IPO 생각중" 2024-09-05 12:37:21
사장으로 승진했다. 구 사장은 "저의 능력과 상관 없이 (대규모 전력수요가 예상되는) 전방시장의 메가트렌드에 올라탈 수 있어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그 운을 잡게 해준 임직원들의 노력에 감사하고, 앞으로는 이를 끌고 나가야 한다는 책임감이 있다"고 말했다. 구 사장은 오는 10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최사라 수석실장, 당신 해고야!” 현실에서도 가능할까 2024-09-03 17:27:08
통한 직원 계도 목적이라면 익명으로 해도 충분할 수 있다. 그리고 매일 보이던 사람이 갑자기 안보이면 어차피 소문은 다 나게 마련이고 모두가 알 수밖에 없다. 또 노동청에 가서 부당해고를 호소해봤자 잘못 찾아왔다는 답변만 듣게 될 것이다. 부당해고를 주장하려면 노동위원회나 법원으로 가야한다. 근로자에 대한...
잇단 금융사고에…금감원·은행권, 여신절차 개선 추진 2024-09-03 14:31:29
아는 내부직원이 승진·투자 등 개인적 동기로 부당대출을 주도하는 경우가 많고, 규모도 대형화됐다. 또, 점포·인력 축소 등으로 영업점 직원의 업무부담이 증가하며 자체 내부통제상 취약점이 나타나고 있다. 영업점장 전결여신 대상의 본부부서 감리도 대폭 감축되는 등 영업점 여신에 대한 전반적인 내부통제 수준이...
'순위 매기기' 아닌 '성과 관리'를…'바보야, 평가가 아니라 성과관리야' 출간 2024-09-02 15:48:06
던져준다. 직원 평가에 대해 특정한 기준에 따라 직원의 서열을 매기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평가의 결과는 승진, 인센티브 지급, 질책 등의 인사 조치와 직결되기 때문에 중차대한 문제다. 그러나 많은 관리자들, 심지어 CEO들조차도 평가를 단순히 인사 조치를 위한 도구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저자는 이 책...
Z세대와 일하는 임원들에게 필요한 역량[IGM의 경영전략] 2024-08-31 12:47:39
[경영전략] “선택받은 0.8% 임원 승진을 축하드립니다.” 필자의 조직에서 운영하는 임원승진과정에서 첫 강의를 할 때 가장 먼저 건네는 메시지다. 2023년 한 조사자료에 의하면 국내 100대 기업 일반 직원들이 임원이 될 확률은 0.83%다. 약 120대 1의 경쟁률이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이 명예로운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