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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후티 반군, 또 홍해 상선 공격…선원 1명 중상 2024-06-14 08:52:55
폴커 튀르크 유엔 인권 최고 대표는 유엔 직원 13명이 후티에 붙잡혀 있다고 밝혔으며, 외신은 후티가 유엔 산하기관 소속 최소 9명, 미국 비영리단체 국제민주연구소(NDI) 직원 3명, 현지 인권 단체 직원 3명, 세이브더칠드런 직원 1명 등 10여명을 억류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dylee@yna.co.kr (끝) <저작권자(c)...
배현진 "나랏돈 허위 수령한 윤건영, 김정숙 논란에 앞장" 2024-06-07 09:06:54
재직하던 지난 2011년 8월 직원 김하니씨를 당시 백원우 국회의원실에 허위 인턴으로 등록하고, 약 5개월 동안 국회 사무처로부터 급여 545만여원을 받도록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윤 의원과 함께 일했던 김하니씨가 최초 제보하면서 논란이 됐고, 이후 시민단체 법치주의 바로세우기 행동연대가 윤 의원과 백 전...
"일하는 시간 줄이고 월급은 그대로?"...꿈의 '주4일제' 실현될까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6-01 08:00:00
하투를 앞두고 자동차 노조들은 야권과의 연대를 통해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에서 '정년연장'과 '근로시간 단축'을 핵심 요구사항으로 내세웠는데요. 여기에서 눈길을 끄는 것이 '주4.5일제 도입'입니다. 현대차노조는 지난달 '금요일 4시간 근무(주4.5일제)'을 담은 2024년 단체교섭...
아워홈, 7년간 남매간 분쟁 마무리…매각 수순 밟나(종합) 2024-05-31 15:51:07
연대가 막냇동생인 구지은 부회장을 밀어내고 이사회를 장악하면서, 7년여간 끌어온 남매 간 경영권 분쟁이 일단락됐다. 그러나 남매간 진흙탕 싸움으로 회사 이미지가 추락하고 구지은 부회장이 추진해 온 글로벌사업, 푸드테크 등에 차질이 생기면서 아워홈 성장세가 꺾이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경영권을...
'매출 2조 코앞' 아워홈, 오너가 남매 7년간 '경영권 분쟁' 2024-05-31 12:52:00
장남-장녀 연대, 이사회 장악…노조 반발 속 아워홈 매각 급물살 타나 '장남-장녀' 연대가 장악한 이사회는 앞으로 회사 매각에 속도를 낼 것으로 관측된다. 구미현씨가 대표이사직에 오르기를 자처한 것도 사모펀드(PEF) 운용사 등에 매각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구미현씨는 지난...
삼성전자 창사 이래 첫 노조 파업 선언…"내달 7일 연차 소진"(종합2보) 2024-05-29 16:40:17
최근 행보와 민주노총 회의록을 보면 직원들의 근로조건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상급단체(민주노총) 가입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여 그 목적성이 불분명하다"고 주장했다. 초기업노조는 "단체행동을 함에 있어 직원 및 조합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반영해 성공적인 단체행동이 될 수...
공정위 "소비자 기만" VS 쿠팡 "PB 덕에 물가 안정" 2024-05-23 17:54:21
것이다. (3) 구매 후기 올린 직원이 댓글부대?공정위 조사의 발단은 2022년 참여연대의 신고였다. 참여연대는 당시 “쿠팡이 직원들을 동원해 PB 상품에 구매 후기를 다는 것은 부당하다”고 밝혔다. 직원들이 구매 후기를 작성해 사실상 ‘댓글부대’와 같은 역할을 했다는 주장이었다. 쿠팡의 반박 논거는 크게 두...
'PB 상품 우대' 의혹에…쿠팡 "노출 방식 결정은 유통사 고유 권한" 2024-05-23 16:29:04
감수했다”는 것이다. ③구매 후기 올린 직원이 …댓글부대?공정위 조사의 발단은 2022년 참여연대의 신고였다. 참여연대는 당시 “쿠팡이 직원들을 동원해 PB 상품에 구매후기를 다는 것은 부당하다”고 밝혔다. 직원들이 구매후기를 작성해 사실상 ‘댓글부대’와 같은 역할을 했다는 주장이었다. 쿠팡의 반박 논거는...
동물권 시민단체 카라 "파업 불사"…'초유의 사태' 벌어지나 2024-05-13 15:05:25
대표가 프로젝트 진행, 직원 채용 등 모든 사안에 일방적인 결정을 내리자 무력함을 느낀 활동가들의 '줄 퇴사'도 이어졌다. 2021년 전 대표 취임 후 이와 같은 이유로 퇴사한 활동가들은 총 44명으로 알려졌다. 이는 활동가 상근활동가정원(60명)의 75% 수준이다. 만약 카라 노조가 파업에 실제로 돌입하게 된다면...
"연봉 1억 넘어도 못 참아" 불만 폭발…심상치 않은 판교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05-13 10:17:57
특정 프로젝트가 중단되면 이를 담당했던 직원들이 사실상 대기발령 상태에 놓이는 것이 일종의 관행이었다는 것이다. 넥슨 노조는 2019년 3월 첫 집회를 주최하면서 이러한 관행을 정조준했다. 집회에는 넥슨 직원 600여명이 참여했다. 프로젝트 중단 후 대기발령 상태에서 다른 업무로 전환배치되지 않는 경우 사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