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 당선 1주일…'충성파'로 내각 채우며 발빠른 재집권 채비 2024-11-13 06:49:15
없다고 직접 밝히기도 했다. 우선 남부 국경 보안 강화와 함께 백악관 재입성 첫날 단행하겠다고 공언한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 불법 이민자 추방 작전'을 수행할 책임자로 '반(反)이민 강경파' 3인방이 지명된 게 눈에 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민 정책을 총괄할 '국경 차르'(border czar)에 톰...
"행인에 '고의 돌진'"…中 에어쇼 도시 주하이서 35명 사망 2024-11-12 21:08:37
일부가 손상돼 수사에 응할 수 없는 상태이며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다만 공안국은 판 씨의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발표하지 않았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부상자들의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부상자들과 그 가족들을 위로하고 돌보는 일에 세심하게 힘쓰라"며 "살인자는 법에 따라 엄중하게 처벌돼야 한다. 모든 지역과...
아버지 공장에 불 질러 보험금 타낸 아들…'충격 정체' 2024-11-12 19:41:03
보험금 9억1000만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사는 올해 9월 공범들이 방화 혐의로 구속된 뒤 자백하며 실마리가 풀렸다. 공범들은 방화 대가로 약 1억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직접 불을 지른 공범 2명 외에 불구속된 다른 공범 1명은 방화 혐의로 송치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당시 해당 마스크 공장에서...
'토막살인' 결국 불륜?…전문가 "잔혹한 사체 90%는 치정" 2024-11-12 15:55:13
10%가 여성이다"라면서 "남성은 범죄를 직접 실행하고, 여성은 주로 간접 범죄를 행한다"고 했다. 이어 "특히 여성들은 직접적으로 하지 않고 살인을 청부한다"면서 "여성의 치정 범죄는 여러 과정을 많이 거치기 때문에 검거하기가 더 어렵다"고 덧붙였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북한강에서 훼손된 시신이 발견된 사건과...
보이스피싱 체포, 초범이라 하더라도 주의해야 2024-11-12 10:57:40
않고, 오히려 수사 단계에서 구속되는 사례도 상당히 많다“고 말한다. 이 변호사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조직은 수사를 피하기 위해 수거책, 보이스피싱 상담원, 보이스피싱 주범들이 서로를 알지 못하도록 철저히 역할을 분담하고, 수당 또한 직접 전달하지 않고 던지기 방식으로 지급하기도 하므로 자신이 보이스피싱...
충성파로 착착 채워지는 트럼프 2기…'견제 축' 부재 우려(종합) 2024-11-11 20:30:59
◇ 트럼프 눈 밖에 난 '배신자들' 한편 현재 연방수사국(FBI) 국장인 크리스 레이(58)는 2017년에 트럼프가 임명한 인물이지만, 트럼프는 권좌에 복귀하면 레이를 경질할 것이라고 측근들에게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FBI 국장의 임기는 10년이지만 대통령이 경질할 수 있다. 트럼프는 레이가 FBI 국장으로 재직하면...
檢, '콜 차단·몰아주기' 카카오·모빌리티 5번째 압수수색 2024-11-11 14:44:30
이어 5번째다. 수사에 필요한 회사 내부 문서와 전산 자료 등의 분량이 방대해 추가 자료 확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카카오와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 호출 애플리케이션(앱) 카카오T의 중형택시 배차 알고리즘을 조작, 자회사 가맹 택시인 ‘카카오T블루’ 기사들에게 콜을 몰아줘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다고 보고...
딸 친구 부당채용, 직원에 욕설...체육회장 수사의뢰 2024-11-10 18:08:38
가져와 1천600만원어치의 물품을 자신이 직접 사용하거나 방문객들에게 임의로 준 혐의도 있다. 이 밖에 체육회의 예산 부적정 관리와 낭비 실태도 이번 점검을 통해 드러났다. 체육회가 입장권을 선구매하고, 이후 필요 없게 된 입장권의 환불 조처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선수촌의 한 고위 간부는 후원사에 연락해...
새마을금고 '대출 사기' 터졌다…"5% 떼줄게" 은밀한 유혹 2024-11-10 16:41:56
서울북부지방검찰청 형사제5부(부장 박지훈)와 수사과(수사과장 박종길)는 새마을금고 기업운전자금대출 상품을 악용해 약 193억 원 규모의 부정 대출을 받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로 대출 담당 직원, 대출 브로커와 감정평가사 등 일당 16명을 재판에 넘기고, 이 중 9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범...
"딸 친구, 선수촌 직원으로 뽑아라"…체육회장 채용비리에 '발칵' 2024-11-10 13:30:03
1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직접 사용하거나 방문객들에게 제공한 의혹도 있다. 점검단은 체육회 재산인 후원 물품을 사적으로 사용했다면 횡령죄에 해당한다고 보고 이 회장 등을 수사 의뢰할 방침이다. 점검단은 파리올림픽 참관단이 부적절하게 운영된 사실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총 98명으로 구성된 파리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