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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직제개편안 입법예고 2021-06-18 10:15:27
검찰 직제개편 개정안이 입법예고됐다. 법무부는 18일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오는 22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이날부터 입법예고 기간 법무부와 대검찰청 등 관계기관이 의견조회를 거칠 예정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김오수 "정권 관련 수사, 법과 원칙에 따라 할 것" 2021-06-16 11:40:31
놓고 있다. 김 총장은 조만간 발표될 검찰 직제개편안과 관련해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추가 협의 계획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논의된 바 없다"고 했다. 한편 이날 박 장관은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이번주 중으로 김 총장과 만나 직제개편안에 대한 최종 협의를 이루겠다"며 "수사권 개혁이라는 큰 틀은 유지하면서도...
박범계, 김학의 수사팀에 "이해 상충" 2021-06-14 17:55:39
뒤 이뤄질 예정이다. 박 장관은 “검찰 직제개편안 정리도 막바지에 온 것 같다”며 “서두르고 있다”고 말했다. 법무부는 직제개편안과 관련해 대검과 접점을 찾고 있다. 앞서 대검은 공개적으로 입장문을 내고 “일선 검찰청 형사부의 직접수사를 제한할 경우 수사 공백이 발생할 것”이라고 반대했다. 또 “일선 검찰청...
"김오수 만나 직제안 이견 좁혀"…검찰 반발 '진화' 나선 박범계 2021-06-09 18:29:47
직접수사 제한’ 등의 내용을 담은 검찰 직제개편안에 대한 견해차를 좁혔다”고 말했다. 대검찰청이 직제개편안에 대해 공식 반발하자 박 장관이 진화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박 장관은 9일 취재진과 만나 “8일 저녁 김 총장과 만나 견해차를 좁혔다. 구체적인 내용을 얘기하기는 곤란하다”고 말했다. 지난 8일 오후...
[속보] 박범계 "어젯밤 김오수 만나 견해차 좁혔다" 2021-06-09 08:39:53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김오수 검찰총장과 직제개편안 관련 견해차를 좁혔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9일 법무부 정부과천청사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김 총장을 만나 직제개편안에 대한 견해차를 상당히 좁혔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말씀드리기 곤란하다"고 말했다. 박 장관과 김 총장은 전날 저녁 박 장관의 제안으로 회...
박범계에 반기든 김오수 "檢 직제개편 수용 못해" 2021-06-08 17:51:42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추진 중인 ‘검찰 직제개편안’에 대해 공식적으로 수용 거부 의사를 밝혔다. 김오수 검찰총장(사진)이 지난 3일 박 장관을 만나 검찰의 직접수사 제한에 대해 반대 의견을 전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대검 구성원들이 목소리를 모아 “범죄 대응 역량이 약화되고 검찰청법, 형사소송법 등 상위법...
검찰 조직개편안에 반기 든 대검…박범계 "세더구먼요" [종합] 2021-06-08 14:27:33
직제개편안에 공개적으로 수용 거부 의사를 밝혔다. 이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법리에 대한 견해 차이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대검찰청은 8일 오전 "일선 검찰청 형사부의 직접 수사를 직제로 제한하는 것은 여러 문제가 있어 받아들이기 어렵고, 일선 검찰청 검사들도 대부분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며 법무부의 직제...
[속보] 대검 "검찰 조직개편 수용 어렵다…정치 중립 훼손" 2021-06-08 10:09:07
직접수사 개시를 제한하는 법무부의 검찰 조직개편안에 대한 수용 거부 의사를 밝혔다. 대검찰청은 8일 오전 '조직개편안에 대한 대검 입장'을 통해 "일선 검찰청 형사부의 직접수사를 직제로 제한하는 것은 여러 문제가 있어 받아들이기 어렵고, 일선 검찰청 검사들도 대부분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명장 받은 김오수 "6대 중요 범죄 직접수사 최대한 절제" 2021-06-01 18:31:02
어려워질까법무부가 추진 중인 검찰 직제개편안은 김 총장의 정치적 중립성을 가늠할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법무부가 제시한 직제개편안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의 반부패수사부 등 전담 부서만 ‘6대 범죄’(부패·공직자·경제·선거·대형참사·방위사업) 직접수사가 가능하고, 형사부는 이 수사를 하지 못하게 된다. 수...
"김오수 누가봐도 與 편향…검찰총장감 아니다" 2021-05-26 18:06:03
직제개편안과 관련한 논쟁도 펼쳐졌다. 해당 직제개편안은 검찰의 직접수사를 축소하는 게 골자다. “법무부의 조직개편안이 검사는 누구든 수사할 수 있도록 한 법령을 위반한다”는 지적이 나오자 김 후보자는 “법률에 위반되는지는 잘 모른다”고 대답했다. 청문회장에선 김 후보자 아들의 취업 청탁 의혹도 제기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