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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 100주년 에디션' 출시 2024-07-04 09:06:08
하이트진로,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 100주년 에디션' 출시 창립 연도 기념해 1만9천240병만 판매…도수 30도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하이트진로는 올해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 100주년 에디션'을 오는 17일부터 한정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일품진로...
"전세계가 이 술에 푹 빠졌어요"…'1초 77병' 불티나게 팔렸다 2024-07-01 10:45:53
많이 팔리는 증류주’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하이트진로 소주는 전 세계에서 9740만 상자(상자당 9L 기준)가 팔렸다”고 전했다. 1초당 77병씩 팔린 셈이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2위를 차지한 필리핀 증류주 브랜드 판매량보다 약 3배 많은 수치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주요 증류주 브랜드 대부분...
하이트진로 "작년 증류주 판매 세계 1위…초당 77병씩 팔려" 2024-07-01 09:46:58
"지난해 하이트진로 소주는 전 세계에서 9천740만 상자(상자당 9L)가 팔렸다"고 설명했다. 이는 1초당 77병씩 팔리는 수준으로, 2위를 차지한 필리핀 증류주 브랜드 판매량보다 약 3배 많다고 하이트진로는 전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01년부터 23년 연속 증류주 판매량 1위를 이어가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수출...
印尼 '김 스낵' 평정한 대상…간식천국 동남아, K만 붙으면 통한다 2024-06-27 17:01:21
한국 소주가 매우 비싼 가격에 팔린다. 대다수 주점이 병당 15만동(약 8200원)씩 받는데, 현지 과실주나 보드카보다 3~4배 높은 가격이다. 그럼에도 하이트진로의 ‘자몽에이슬’ 같은 과일소주를 병째 들고 마시는 게 문화처럼 자리 잡았다. 소맥(소주+맥주)을 나눠 마시는 이들도 적지 않다. 주류업계 관계자는 “한국...
온·오프라인 입소문 타더니…소비자 '최애 브랜드' 됐다 2024-06-24 18:29:59
1위가 뒤집혀 경쟁이 가장 치열했다. 소주에서는 롯데칠성음료의 ‘새로’, 팻푸드에선 하림의 ‘더리얼’, 국산 맥주에선 오비맥주의 ‘카스’가 각각 하이트진로 ‘참이슬’, 동원F&B ‘뉴트리플랜’, 하이트진로 ‘테라’를 역전했다. 이기동 KMAC 사업가치진단본부장은 “오프라인 경험은 온라인에서 새롭게 확산하고,...
참이슬 한 병에 8000원 넘더니…'짝퉁 소주' 판친다 [현장+] 2024-06-21 14:29:33
1 이상을 소주가 차지했다. 'OO에 이슬'이라는 이름의 하이트진로의 과일소주들이 가장 눈에 띄는 단독 매대를 차지한 가운데 나머지 소주들도 비슷한 디자인에 한글 라벨이 붙어 있었다. 영락없이 한국 소주처럼 보였는데 제조사를 확인하니 동남아 제품이었다. '타완당 1999'라는 태국 회사에서 만든...
소주 세계화 '속도'…베트남에 첫 해외 공장 2024-06-19 17:32:17
1등 하이트진로가 해외 생산기지 구축에 나선 겁니다. 지난 2016년 소주 세계화를 선포한 하이트진로 소주 수출액은 2017년부터 5년 간 2.4배 성장했습니다. 8개였던 우선 공략 국가는 현재 17개국으로 늘었고, 이를 포함한 총 86개국에 소주 수출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2030년 소주 해외 매출 5천억 원을...
"여기가 하노이인지 힙지로인지"…소맥 마는 베트남 MZ들 [현장+] 2024-06-19 10:04:11
진로의 글로벌 소주 브랜드 진로를 홍보하는 요원이 등장하자 휴대폰 카메라를 든 이들이 일제히 셔터를 눌렀다. 두꺼비 인형 탈과 옷을 입은 홍보요원 인증샷을 SNS에 올리려는 것이었다. 한국 소주가 각광받으면서 진로 캐릭터도 덩달아 인기를 끌었다. 한 베트남 현지 진로 판촉요원은 “인플루언서들이 두꺼비 인형과...
베트남서 소주 엄청 팔린다더니…'축구장 11배' 공장 짓는다 2024-06-19 09:00:39
하나다. 하이트진로는 그린아이파크산단 사업자와 임차 계약을 맺고 공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공장 면적만 축구장 11배 크기(8만2983㎡·약 2만5000평)와 맞먹는다. 빨간 깃발로 둘러진 공장 예정부지가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넓었다. K소주 열풍에…"물량 달린다"하이트진로는 한류 열풍으로 글로벌시장에서 K소주...
'진로 소주' 해외에서도 만든다…베트남 공장 부지 가보니 2024-06-19 09:00:05
아무런 안내문도 보이지 않았지만 2년 뒤면 하이트진로가 해외에서 소주를 처음 생산하게 될 곳이었다. 정성훈 '진로소주 베트남' 법인장은 "하노이에서 120㎞, 하이퐁에서 40㎞ 거리다. 물류 거점인 하이퐁에서 가깝고 수도 하노이에 인접했다"고 설명했다. 부지 면적은 8만2천㎡로 축구장 11배에 이른다. 응우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