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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인물] 소주의 쓴맛을 탄생시키다…'진로 창업주' 우천 장학엽 2021-07-16 17:57:23
‘진로(眞露)’가 그 시작이다. 장학엽은 1903년 7월 17일 평안남도에서 태어났다. 스무 살이 되던 해 황해도 곡산공립보통학교 교사로 부임했으나 일본인 교사들의 텃세로 2년 만에 교직을 떠났다. 1924년 동업자를 모아 진천양조상회를 세운 장학엽은 일본 양조회사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쓴맛이 나는 ‘흑국 소주’를...
[표] 코스피 지수선물·옵션 시세표(23일)-2 2021-06-23 16:31:01
│1924│ ├─────────────┼─────┼────┼────┼────┤ │현대백화점 F 202107 ( 10)│86700.00 │86500.00│-900.00 │953 │ ├─────────────┼─────┼────┼────┼────┤ │CJ CGV F 202107 ( 10)│30700.00 │29800.00│-750.00 │6256│...
[표] 코스피 지수선물·옵션 시세표(31일)-2 2021-03-31 16:31:47
202104 ( 10)│226500.00 │237500.0│11000.00│1924│ │ │ │0 │││ ├─────────────┼─────┼────┼────┼────┤ │GS리테일 F 202104 ( 10)│37850.00 │37550.00│-250.00 │714 │ ├─────────────┼─────┼────┼────┼────┤ │에스원 F...
[표] 코스피 지수선물·옵션 시세표(11일)-2 2021-01-11 16:36:31
│-40.00 │1924│ ├─────────────┼─────┼────┼────┼────┤ │삼성SDSF 202101 ( 10)│221000.00 │209500.0│-11500.0│38624 │ │ │ │0 │0 ││ ├─────────────┼─────┼────┼────┼────┤ │아모레퍼시 F 202101 ( 10)│202000.00...
하이트진로, 진로·테라 '에피 어워드 코리아' 2관왕 2020-07-20 15:59:17
상무는 "진로와 테라가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2020년 진로와 테라가 더욱 독보적인 브랜드로 시장에 자리잡기 위해 차별화되는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924년 설립된 하이트진로는 이날 96주년을 맞았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일품진로 2종, 국제주류품평회 몽드셀렉션 2년 연속 대상 2020-04-20 10:56:30
'일품진로 1924'와 '일품진로 19년산'이 국제 주류 품평회 '2020 몽드셀렉션'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이들 제품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대상을 받았다. 몽드셀렉션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국제 주류 품평회로 영국 런던 국제주류품평회,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
96년 역사 하이트진로…'테진아'가 술판 뒤집었다 2020-02-13 15:30:47
알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1등 맥주와 1등 소주의 만남 하이트진로는 2011년 하이트맥주와 진로가 합병해 출범했다. 당시 가장 오래된 맥주 회사와 가장 오래된 소주 회사의 ‘역사적 결합’으로 큰 화제가 됐다. 하이트맥주는 1933년 경기 시흥 영등포읍에서 조선맥주주식회사로 출발했다. 1945년 해방과 195...
없어서 못 파는 소주 '진로이즈백' 2020-01-20 17:32:51
하이트진로의 소주가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소주 품귀는 1924년 창사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진로이즈백 돌풍이 계속되는 데다 참이슬 판매량도 급증하면서 공급이 크게 부족하다. 일부 편의점에서는 임시 발주 중단 사태까지 벌어졌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노조 파업 등 이유를 제외하면 수요가 넘쳐 공급...
돌아온 두꺼비의 힘은 셌다…진로, 7개월만에 1억병 판매 돌파 2019-11-29 14:55:38
전했다. 2000년대 들어 롯데주류와 하이트진로가 소주 도수 낮추기 경쟁을 이어가면서 결국 주력제품이 16도대로 순해지게 됐다. 1924년 첫 출시된 소주인 '진로'의 알코올 도수가 35도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알코올도수가 절반보다 더 옅어진 셈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이슈+] "송년회 더 순하게"…MZ세대, 독한 술 '싫어요' 2019-11-27 15:08:37
없기 때문이다. 진로이즈백이 초기 공격적으로 TV광고를 집행할 수 있던 이유다. 2000년대 들어 롯데주류와 하이트진로가 소주 도수 낮추기 경쟁을 이어가면서 결국 주력제품이 16도대로 순해지게 됐다. 1924년 첫 출시된 소주인 '진로'의 알코올 도수가 35도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알코올도수가 절반보다 더 옅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