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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연 이준석 "교권 회복, 체벌 부활로 가선 안돼" 2023-07-30 14:33:24
보수가 정쟁화하는 과정에서 진보 교육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학생인권조례를 읽어 본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건지 의문"이라며 "애초에 조례보다 상위 개념인 시행령에서 체벌을 금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학생인권조례가 문제가 아니라, 교육에 대한 기본적인 학부모들과 교원 간의 계약 관계가 잘못돼...
유튜브 채널 연 이준석…"체벌 부활 안된다" 2023-07-30 12:48:27
보수가 정쟁화하는 과정에서 진보 교육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학생인권조례를 읽어 본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건지 의문"이라며 "애초에 조례보다 상위 개념인 시행령에서 체벌을 금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학생인권조례가 문제가 아니라, 교육에 대한 기본적인 학부모들과 교원 간의 계약 관계가...
도 넘는 교권 침해, 생활기록부에 남긴다 2023-07-26 18:22:48
개정안’ 입법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진보 교육감들 주도로 7개 시·도에서 도입된 학생인권조례에 대해서는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학생의 권리뿐만 아니라 의무도 담는 방향으로 개정을 추진한다. 교원의 생활지도 범위와 방식 등 기준을 담은 학생 생활지도 고시안도 8월 내에 마련할 계획이다. 학부모의 책임을 강화...
與 "학부모 갑질 조례로 변질"…학생인권조례 개정 추진 2023-07-25 18:11:39
국민의힘이 진보 성향 교육감들의 주도로 도입된 학생인권조례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학생인권조례가 지나치게 학생의 자유와 권리만 강조한 것이 교권 위축으로 이어졌다는 판단에서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5일 원내대책회의에서 “학생인권조례가 내세운 명분과는 달리 ‘학생 반항 조장 조례’이자...
장예찬 "진보교육감, 교권 추락에 입 10개라도 할 말 없어" 2023-07-25 14:10:07
위에 오른 가운데,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진보 교육감들에 대한 책임론을 제기했다. 장 청년최고위원은 25일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진보 교육감들과 전교조가 지나치게 교권을 추락시키고 학생들만 어화둥둥 했던 것이 지금의 교권 추락 사태를 만든 본질적 원인"이라고 직격했다. ...
與, "학생인권조례, 학생 반항 조장·학부모 갑질 조례 변질" 2023-07-25 11:15:22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5일 진보 성향 교육감 주도로 도입된 학생인권조례에 대해 비판하며 학생인권조례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교권 추락 원인 가운데 하나로 지목되고 있는 것이 2010년경부터 도입되기 시작한 학생인권조례"라며 "내세운 명분과는 달리 '학생...
이낙연, 서이초 교사 비극에 "교권과 학생인권, 제로섬 아냐" 2023-07-23 17:55:41
원인 중 하나로 진보 교육감 시절 도입된 학생인권조례를 지목하는 정부·여당을 향해 "교권과 학생인권을 서로 충돌하는 제로섬 관계로 볼 일이 아니지 않나"라며 "함께 지키고 신장해야 할 문제로 봐야 한다"고 했다. 이 전 대표는 23일 페이스북에 "믿기지 않는 보도가 있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가 이렇게 말했다는...
"교권침해 학생에 책임 지울 것"…경기도 '학생인권조례' 손본다 2023-07-21 18:28:18
조치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교육감 직선제 도입 이후 2010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학생인권조례를 도입한 지자체다. 이후 광주 전북 충남 제주 인천 등에서 진보 교육감 주도로 지방의회에서 조례가 마련됐다. 지난해 6·1 지방선거를 통해 12년 만에 경기에서 보수 교육감으로 당선된 임 교육감은 ‘교권과...
'울산시교육청 학교민주시민교육 활성화 조례' 진통 끝 폐지 2023-07-20 13:49:02
폐지 이유를 설명했다. 반면 지난 17일 진보 성향의 천창수 울산시교육감은 이 조례안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조례 폐지 여부는 중립적인 방식으로 숙의형 공론조사를 거친 뒤 여부를 결정하자"고 제안하는 등 반대 여론전을 펼쳤다. 천 교육감은 "조례 폐지안 상정 과정에서 학생, 학부모,...
與 "교권 땅에 떨군 조희연, 학교 현장 민낯 알고 있나" 2023-07-20 10:29:35
수 없는 작금의 현실을 만든 진보 교육감들은 대체 어떤 대책을 가지고 있냐"고 따져 물었다. 그는 "조희연 교육감은 아수라장이 된 학교 현장의 민낯에 대해 알고는 있는지 의문"이라며 "학생 인권도 중요하지만, 최소한의 교권도 보장하지 못한 진보 교육감들의 학교 해체는 공교육을 뿌리부터 망치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