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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최원일 전 함장 면담 "천안함은 정치 영역 아냐" 2021-11-17 14:04:17
만들었다. 천안함 믿으면 보수고 믿지 않으면 진보라는 말도 안 되는 분열이 일어났는데, 나중에 집권하면 더 이상 이런 상황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윤 후보는 "국가를 지키기 위해 장병이 희생했는데 이 사건은 정치 영역으로 들어올 일이 아니다. 국민 모두의 일이고 나라의 일이지 정치 진영으...
이재명·윤석열, 대선 후보로 첫 대면…한경 '글로벌 인재포럼' 참석 [종합] 2021-11-10 10:23:24
심 후보는 "우리 인류는 문명 진보라는 명목으로 무한 경쟁, 무한 개발을 추구했다"며 "20세기 산업혁명, 21세기 디지털 혁명을 거치며 인류는 획기저 변화했지만 결과적으로 기후 위기 앞에 서 있다"며 "성장도 산업도 기업도, 우리 개인의 가치관까지도 지구의 한계 내에서 재구성돼야 한다"고 말했다. 심 후보는 "이제...
화장실도 못 가게 한다고?…누가 쿠팡에 돌을 던지나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1-08-19 09:30:14
처벌의 위험까지 감수해야한다면 차라리 자동화로 가는 쪽으로 방향을 틀 수 있다는 것이다. 이쯤에서 쿠팡 노동을 최악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에게 묻고 싶다. 최악을 대체할 다음은 무엇인가라고 말이다. 쿠팡 노동은 최선은 아닐지라도 적어도 차선쯤은 된다. 이런 것을 진보라고 부르지 않았던가. 박동휘 기자...
조국이 선거 도왔던 與정치인 "장사해보니 '소주성'은 사기" 2021-06-18 10:27:51
것'이다. 보수는 점진적으로 가자는 거고, 진보는 혁명하자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나는 보수로 바뀐 건 맞는다"면서 "내 나이 곧 환갑이다.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얘기도 하며 살아야지 눈치 봐서 뭐 하겠나. 민주당은 자기네가 진보라 생각하지만 망가지는 줄도 모르는 채 망가지고 있다"고 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노사모' 서민, 진보에 등 돌린 이유 "조국 내로남불에 실망" 2021-05-26 18:30:23
"진보라고 하는 사람들이 제가 생각하는 것처럼 국민을 위하는 그런 마음만 있는 게 아니라 그냥 자기 특권층을 대변하는 것 같았다"며 "재판 결과도 나왔지만 사실로 드러난 것도 매우 많은데 꼭 법을 위반한 것을 떠나서 도덕적으로만 봐도 조국을 응원하는 것은 진보의 참모습이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노무현...
[게시판] 홍콩총영사관 '홍콩취업 멘토링 웨비나' 2021-04-26 10:05:49
진행한다. 이강희 한국투자증권 홍콩법인 법인장, 김정선 힐디킨슨 변호사, 이재봉 우리글로벌 홍콩법인 팀장, 진보라 홍콩대 MBA 프로그램 커리어 매니저가 멘토로 나선다. 줌(https://zoom.us/webinar/register/WN_L6zFVru1SDGuVEORkRmXNA와 https://zoom.us/webinar/register/WN_FyaGj0ByQmOhUFWGEH7Dzg)을 통해 참가...
김근식 "'샤이 진보'는 없다…'샤이 중도'가 승패 가를 것" 2021-04-07 10:03:01
이와 관련해 "일말의 양심과 눈곱만큼의 진심이 있는 진보라면 기권을 할지언정 문재인 정권을 지지하지 못 한다"며 "저들이 결집을 호소하는 건 샤이 진보가 아니라 네거티브가 만들어낸, 대안적 사실(alternative facts)을 사실이라 믿고 싶은 대깨문 진보들"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민주당은) 샤이 진보라는 헛소리로...
논란 빚은 박주민 임대료 낮춰 재계약…野 "병주고 약주나" 2021-04-05 09:23:50
진보라는 뜻인기?"반면 국민의힘은 박주민 의원과 송영길 의원을 향해 비판을 쏟아냈다. 박기녕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부대변인은 "최근 월세를 인하해서 재계약했다며 병 주고 약 주는 모습에 어이가 없다"며 "민주당 정치인의 길에는 위선과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무능만이 있는 것은...
[법알못] "김용민은 조국 똘마니"…진중권 왜 명예훼손 아닐까 2021-03-24 17:37:31
진보라고 생각하고 있을까. 그러라고 사람들이 촛불 든 게 아니다"라고 일갈했다. 그렇다면 재판부는 '조국 똘마니' 표현에 대해 왜 명예훼손이 성립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일까. 법알못(법을 알지 못하다) 자문단 김가헌 변호사는 "일단 사실의 적시가 아니므로 명예훼손은 아니고, 감정적 표현이니 모욕죄를...
[취재수첩] 인권위도 성희롱 인정했는데…끝없는 박원순 감싸기 2021-01-26 17:44:34
앞으로 나아간다’는 뜻이다. 진정한 진보라면 동료 시민을 동등하고 존엄한 존재로 대하지 못한 ‘처참한 실패’를 반성하고, 우리 사회의 성평등 인식을 더 발전시킬 방안을 찾아야 한다. 그래서 이들을 진보라고 부르기 껄끄럽다. 개선 방안은 모르쇠로 일관한 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의 유불리만 따지는 모습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