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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석 25점·성공률 84%' 대한항공, 현대캐피탈에 역전승 2018-11-16 21:09:53
진성태의 속공, 정지석의 매서운 공격으로 21-16으로 달아났다. 현대캐피탈은 파다르를 앞세워 성큼성큼 추격했으나 19-22에서 파다르, 20-23에서 문성민의 서브가 네트를 넘기지 못했다. 대한항공은 가스파리니의 서브 에이스로 마지막 포인트를 채우고 역전에 성공했다. 4세트는 접전이었다. 현대캐피탈은 14-15에서 세터...
GS칼텍스, 흥국생명 잡고 3연승…단독 1위 질주(종합) 2018-11-11 18:36:13
득점을 묶어 3세트에서 16-11로 도망가 OK저축은행의 추격을 따돌렸다. 대한항공의 가스파리니(17점)·정지석(14점)·곽승석(12점) 삼각편대가 골고루 터졌다. 또 김규민(6점)·진성태(5점) 센터진도 OK저축은행의 약점인 중앙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11점을 합작했다. 대한항공은 블로킹에서도 10-2로 OK저축은행을...
'골고루 터진' 대한항공, OK저축은행 잡고 선두 도약 2018-11-11 15:37:39
또 김규민(6점)·진성태(5점) 센터진도 OK저축은행의 약점인 중앙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11점을 합작했다. 대한항공은 블로킹에서도 10-2로 OK저축은행을 압도했다. OK저축은행의 요스바니는 16점으로 분전했으나 쌍포의 한 축인 조재성이 7점에 그쳐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OK저축은행 풀세트 접전서 대역전승…대한항공 5연승 저지(종합) 2018-11-03 18:48:59
2세트에서도 공방전을 벌이다가 한선수와 진성태의 연속 가로막기 득점으로 세트를 매조졌다. 대한항공은 2세트에서만 블로킹에서 5-0으로 앞섰다. 그러나 OK저축은행은 3세트부터 강서브로 무섭게 반격했다. 강서브로 대한항공의 리시브를 흔든 뒤 요스바니의 타점 높은 강타와 조재성의 블로킹을 묶어 13-4로 점수를...
OK저축은행 풀세트 접전서 대역전승…대한항공 5연승 저지 2018-11-03 16:31:57
2세트에서도 공방전을 벌이다가 한선수와 진성태의 연속 가로막기 득점으로 세트를 매조졌다. 대한항공은 2세트에서만 블로킹에서 5-0으로 앞섰다. 그러나 OK저축은행은 3세트부터 강서브로 무섭게 반격했다. 강서브로 대한항공의 리시브를 흔든 뒤 요스바니의 타점 높은 강타와 조재성의 블로킹을 묶어 13-4로 점수를...
'살아난 가스파리니' 대한항공, KB손해보험 꺾고 첫승 2018-10-16 20:49:20
앞서며 출발했다. 그러나 대한항공은 진성태의 동점 속공과 정지석의 역전 퀵오픈 공격에서 7-6으로 역전했다. KB손해보험은 이강원의 서브에이스 활약으로 23-22까지 추격했으나 대한항공이 2세트 승리도 가져갔다. 3세트는 혼전이었다. 13-13 동점 이후 정지석이 공격 범실을 저지르면서 대한항공은 KB손해보험에 14-15...
'박철우·송희채 활약' 삼성화재, 대한항공 꺾고 기사회생(종합) 2018-09-12 20:41:41
대한항공은 3∼4세트에서 '트윈타워' 진성태(198㎝)-김규민(197㎝)의 위력이 살아나며 두 세트를 내리 따내고 기사회생했다. 하지만 마지막에 웃은 것은 삼성화재였다. 5세트에서 송희채와 고준용의 공격을 앞세워 추격전을 이어간 삼성화재는 상대 공격 범실로 7-6 역전에 성공했다. 대한항공은 그 전에 정지석의...
'박철우·송희채 활약' 삼성화재, 대한항공 꺾고 기사회생 2018-09-12 18:40:30
대한항공은 3∼4세트에서 '트윈타워' 진성태(198㎝)-김규민(197㎝)의 위력이 살아나며 두 세트를 내리 따내고 기사회생했다. 하지만 마지막에 웃은 것은 삼성화재였다. 5세트에서 송희채와 고준용의 공격을 앞세워 추격전을 이어간 삼성화재는 상대 공격 범실로 7-6 역전에 성공했다. 대한항공은 그 전에 정지석의...
대한항공, 프로배구 출범 후 챔프전 첫 우승…MVP 한선수(종합) 2018-03-30 20:42:43
가스파리니의 백어택과 진성태의 속공으로 20점 고지(20-15)에 도달한 대한항공은 세트 포인트(24-22)에서 가스파리니의 오픈 공격으로 1세트를 끝냈다. 2세트는 더 일방적인 대한항공의 흐름이었다. 13-12까지는 대한항공이 도망가면 현대캐피탈이 쫓아가는 양상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이후 정지석이 오픈 공격을 내리꽂고...
'1패 뒤 2승' 박기원 감독 "이게 바로 한선수의 힘" 2018-03-29 09:32:06
간섭한 적이 없다. 100% 자율배구"라고 웃기도 했다. 진상헌과 진성태도 "한선수 선배의 세트가 워낙 좋아서 편하게 공격했다"고 고마워했다. 이번 챔피언결정전 대한항공의 공격 점유율은 가스파리니(46.6%), 정지석(18.9%), 곽승석(17.4%), 진성태(7.8%), 진상헌(7.5%) 순이다. 경기마다 공격 점유율에 변화를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