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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대전 초등생 피살 '악성 댓글' 칼 뽑았다…24시간 모니터링 2025-02-12 19:06:35
오전 가해 여교사 명모씨 주거지와 차량 등을 압수수색했고, 범행 당일 현장에서 압수한 명씨 휴대전화는 디지털포렌식 작업 중이다. 또 돌봄 교사를 비롯한 학교 관계자 일부에 대한 조사도 완료했으며, 학교 측 동의를 받아 학교에서 확보할 수 있는 수사 관련 자료를 압수해 분석하고 있다. 경찰은 2018년부터 우울증을...
'초등생 살해' 여교사 진단서 써 준 의사 "의학적 판단" 2025-02-12 18:50:02
당국이 직무수행 가능 여부를 판단해 복직할 수 있다. 한편 전날 오후 5시 50분께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흉기에 찔린 김 양과 A 씨가 함께 발견됐다. 손과 발 등에 자상을 입은 김 양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결국 사망했다. A 씨는 범행 당일 오후 9시쯤 병원에서 자해에 따른 수술을 받기...
이재명 공직선거법 2심 재판부, 검찰에 "李 허위발언 특정해달라" 2025-02-12 18:28:32
해 재판부가 참고로 삼는 증인이다. 오는 19일 재판부는 한 차례 더 증인신문을 진행하고, 26일 오전 양형증인에 대한 신문을 한 뒤 오후에 결심 공판을 하겠다고 밝혔다. 심리를 종결하는 결심 공판은 변호인의 최종변론과 피고인의 최종진술, 검찰의 구형 등이 이뤄져 사실상 재판의 마지막 단계다. 이에 따라 이르면 3월...
與성일종 "민주당, 탄핵 공작 위해 진술 회유"…野 "내란 동조" 2025-02-12 18:19:53
공작을 위해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을 회유한 정황을 김현태 707 특임단장 진술을 통해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곽 전 사령관은 윤 대통령에게 여러 불리한 증언을 하고 있는 인사다. 성 의원은 김 단장의 진술이라며 "김병주 민주당 의원이 작년 12월5일 유튜브에 출연하는 곽 전 단장에게 '항의 방문 형식으로 갈 테니...
"정치재판" "헌법도망소"…국힘, 연일 '헌재 때리기' 2025-02-12 17:48:30
보호하고 국가기관의 분쟁을 해결해 헌법을 수호하고 국민을 통합하는 기관이어야 한다”며 “지금의 헌재는 헌법으로부터 오히려 도망 다니는 ‘헌법도망소’의 모습을 보인다”고 비판했다. 그는 “헌재는 한 총리 탄핵 정족수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며 “핵심적인 사안에 대한 판단을 미루고 도망치면 안 된다”고...
헌재 "윤 대통령 탄핵심판 추가기일 미정"…13일 심리종결땐 3월초 선고 2025-02-12 17:47:02
1부속실장, 박경선 전 서울동부구치소장, 신용해 법무부 교정본부장 등 윤 대통령 측이 신청한 추가 증인 채택 여부도 결정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헌재가 8차 변론 이후 추가 증인 신문 없이 피청구인에 대한 당사자 신문과 최후 진술 등을 듣고 심리를 마무리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통상 증인 신문이 끝나면 헌재는...
법조계 "헌재, 尹 3분 발언도 묵살…日도 안중근 진술 들었는데" 2025-02-12 17:37:54
"안 의사는 자신이 암살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진술했고 그 진술은 무려 1시간 30분에 걸쳐 이뤄졌고 재판부는 안 의사 스스로 '할 말을 다 했으니 더 이상 할 말이 없다'고 할 때까지 경청했다"며 "이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안 의사의 ‘동양평화론’의 내용"이라고 말했다. 그는 "문형배 재판관은 지난 6차...
주거지 압수수색 등 초등생 살해 교사 수사 본격화 2025-02-12 14:21:59
의해 다발적으로 손상을 입어 사망에 이르게 된 것을 말한다. 경찰은 하늘이를 살해한 40대 여교사에 대한 수사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전날 저녁 늦게 체포·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은 경찰은 현재 여교사 주거지, 차량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대전서부경찰서는 범행 장소에서...
'음주 뺑소니' 김호중, 2심 재판서 "술타기 아냐" 2025-02-12 13:28:45
위해 이런 술을 고른다는 게 납득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김씨가 음주운전 후 매니저 장씨에게 허위 자수를 하게 했다는 혐의에도 "소속사 본부장과 매니저 등이 결정한 데 따라서 방조 정도의 행동을 했을 뿐"이라며 "이 상황을 적극적으로 결정하고 끌고 나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음주 뺑소니' 김호중, 2심서 "술타기 수법 사용 안해" 2025-02-12 12:57:14
위해 이런 술을 고른다는 게 납득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김 씨가 음주운전 후 매니저 장 씨에게 허위 자수를 하게 했다는 혐의에도 "소속사 본부장과 매니저 등이 결정한 데 따라서 방조 정도의 행동을 했을 뿐"이라며 "이 상황을 적극적으로 결정하고 끌고 나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