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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품절 대란' 온다"…20대 직장인도 쓸어담은 제품 2024-06-06 13:20:57
특히 레인부츠를 주력 상품으로 하는 브랜드 락피쉬웨더웨어(에이유브랜즈)의 제품 거래액은 전년 대비 약 42% 성장하는 호조를 보이기도 했다. 이 기업은 역대급 장마가 예고되면서 이른바 '레인부츠 대란'이 일어난 지난해 역대 최고 매출을 찍은 바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에이유브랜즈는 지난해 매출 419억...
"수백장짜리 연차보고서 치워"…BI 국가자격시험 첫 실시 2024-06-03 11:59:03
호텔, CJ프레시웨어, 한국타이어, KB국민은행, 신한투자증권, GREEN CLIMATE FUND 등 주요 기업과 기관이 비즈니스인텔리전스를 활용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BI 프로그램 활용능력에 대한 산업계의 높은 요구에 따라 지난해 11월 경영정보시각화능력을 새로운 국가기술자격으로 신설했다. 사무분야 국가기술자격이 신설된...
소니판 오버워치 나오나…SIE, 팀 대전 슈팅 '콘코드' 공개 2024-05-31 12:34:14
진삼국무쌍' 시리즈 신작 '진삼국무쌍 오리진'을 공개했다. 중국 게임사의 콘솔 게임 도전도 눈에 띄었다. 2020년 옷 입히기 게임 '샤이닝니키'에서 한복을 중국 문화라고 주장하다 국내에서 돌연 철수해 빈축을 산 중국 게임사 페이퍼게임즈는 '인피니티 니키'를 출품하고, 게임을 올해 3분기...
경매사 크리스티 해킹…"갑부들 정보 폭로" 협박 2024-05-28 17:09:40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사이버보안 소프트웨어업체 엠시소프트의 브렛 캘로 애널리스트는 "잘 알려진 랜섬웨어 조직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며 "이 주장을 의심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해킹을 함구하기로 한 크리스티의 전략은 적중했다. 크리스티는 봄철 경매에서 5억2천800만달러(약 7천175억5천만원)...
경매사 크리스티 홈페이지 해킹…"갑부들 개인정보 폭로" 협박 2024-05-28 16:51:30
조직이라고 설명했다. 사이버보안 소프트웨어업체 엠시소프트의 브렛 캘로 애널리스트는 "크리스티 사이트가 다운된 것은 명확하며, 잘 알려진 랜섬웨어 조직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며 "이 주장을 의심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크리스티측이 봄철 경매 시즌에 앞서 이번 사이버 공격에 대해 기술 보안...
골프존, 220만명 정보 털려..."불편끼쳐 사과" 2024-05-09 15:04:34
알려진 후 입장문을 내고 고객들에게 사과했다. 골프존은 9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일로 고객분들에게 불편을 끼쳐드린 점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보다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분들의 신뢰를 회복하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해커에 의한 랜섬웨어 공격을 받은 골프존은 업무망...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아버지의 옷가게…패션은 구닥다리, 종업원은 고집불통 2024-05-03 19:16:25
좌절, 역풍, 돌파구, 모순, 재기 그리고 진화 등 책을 넘기면서 눈에 들어오는 목차 소제목 역시 도전적이다. 책은 그동안 유니클로가 디뎌온 한 걸음 한 걸음을 추적하면서 성공과 실패 과정을 ‘덧셈과 뺄셈의 반복’으로 해석한다. 여기저기 셔터가 내려진 인기척 없는 아케이드,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오래된 남성복 가...
맛의 절반은 플레이팅…색감 요리는 흰 그릇에 적다 싶을 정도만 담아요 2024-04-18 19:08:03
진 식탁은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다. 이럴 땐 다채로운 색감의 코코테(cocotte)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코코테는 작은 양수냄비를 지칭하는 프랑스어다. 국내에서도 프랑스 키친웨어 브랜드인 르크루제나 스타우브의 코코테가 인기가 높다. 주황색, 초록색, 노란색 등 따뜻하면서도 화려한 색의 코코테에 구운 닭이나...
'1억 공방전' 들어간 비트코인…다음 타자는 무엇? [한경 코알라] 2024-04-03 10:04:32
다른 관점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도록 돕는 일을 한다. 블록체인 프로젝트 전략 기획, 소프트웨어 개발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 글은 암호화폐 투자 뉴스레터 구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관점을 제공하기 위해 소개한 외부 필진 칼럼이며 한국경제신문의 입장이 아닙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펜트하우스에서 감방으로"…추락한 '가상화폐 왕' FTX 창업자 2024-03-29 07:13:31
가려진 그의 민낯이 드러났다. FTX의 기술 담당 임원이었던 니샤드 싱은 지난해 뱅크먼-프리드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회사가 무너지기 2개월 전에야 고객 예치금에 무려 80억달러에 달하는 엄청난 구멍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사라진 돈 대부분은 뱅크먼-프리드의 사치스러운 지출에 쓰였다고 증언했다.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