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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官 주도 규제개혁 성공 못해…민간의 눈으로 봐야 성과 나올 것" 2024-09-01 17:48:26
동문이자 매제인 김경환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와 공동 번역해 국내에 처음 소개했다. 2015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장을 맡아 정치에 입문했다. 이어 20대 비례대표 국회의원 공천을 받았다. 정책 전문성을 인정받아 정무위원회 여당 측 간사를 맡는 등 주목을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
세수부족에 중기 재정운용도 '흔들'…가팔라진 채무 증가 2024-09-01 06:31:20
한국재정학회장을 지낸 이철인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매년 새로운 정보를 중기 계획에 반영해 나가는 것"이라면서도 "가급적 예측으로 올바른 방향을 그리고 그 방향으로 부합하게 매년 가면 좋을 것"이라고 했다. 세수결손에 빠르게 대응하거나 세입 기반을 확충해야 한다는 제언도 나온다. 국회예산정책처는 지난달 2...
억울한 대형마트…"규모·방식 같은데 우리만 규제" 2024-08-30 17:42:34
서비스가 자유롭다.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윤석열 정부는 출범 당시 대형마트 규제를 ‘규제개혁 1호’로 꼽았다. 지난 6월 국민의힘 주도로 영업 제한 시간과 의무휴업일 온라인 배송을 허용하는 법안이 발의됐지만, 야당에서 의무휴업일을 공휴일로만 지정하는 일부개정안을 발의해 협상이...
한국공학대학교, 수시모집 70% 1176명…자유전공학부 첫 선발 2024-08-28 16:07:29
한국공학대(입학홍보처장 서종현·사진)는 2025학년도 대학 입학전형에서 전체 165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수시모집에서 1176명(70%)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전형 별 모집인원은 논술(논술우수자) 290명, 학생부 교과(교과 우수자 212명, 지역 균형 168명), 학생부 종합(기회 균형 57명, 신설 융합인재 80명, 창의인재...
[2025 대입 수시모집]상명대 1904명 선발...자유전공, 약술형 논술전형 신설 2024-08-28 16:00:24
사회 진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서울캠퍼스 지능·데이터융합학부는 첨단학과로 지정된 핀테크전공, 빅데이터융합전공, 스마트생산전공,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이 있다. 천안캠퍼스는 디자인대학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예술대학 AI미디어콘텐츠전공, 융합기술대학 그린스마트시티학과, 공과대학 AI모빌리티공학과가...
'SKY 반수학원' 된 지방 로스쿨…학생들 떠나고 적자만 수백억 2024-08-19 17:56:03
진 사법시험이 폐지되고 로스쿨 제도가 도입된 이후 외국인도 국내 법조인 자격을 취득할 수 있게 문호를 개방했지만 실적은 미미한 수준이다. 로스쿨 제도 도입 이후 2012년 기준 시험에 합격한 외국인은 3명이며 올해는 합격자가 단 한 명도 없다. 한 수도권 로스쿨 교수는 “대부분 학교가 적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멋대로인 생각’이 모여 세상을 움직인다[박찬희의 경영전략] 2024-08-17 16:17:47
드는 꼰대 짓보다 100배는 효과적일 수 있다. 지혜로운 자는 생각해서 배우고 미련한 자는 매로 배운다지만 제대로 깨우쳐 가닥을 잡지 못하면 매를 맞고도 계속 헤맨다. 그 고통은 밑천 짧은 사람들의 몫이다. 진정 만인의 행복을 위해 일한다면 뭐라도 안다고 들이대기 전에 먼저 사람들의 생각들이 어떻게 이어지고...
시중은행도 적극 가세…치열해진 지자체 금고 쟁탈전 2024-08-16 17:29:46
학부 교수: 시중은행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은 아무래도 이제 지역에 기반을 둔 지방은행들의 입지가 좀 약화돼서… 지방은행들 자금조달 비용이 높아지면 대출금리가 올라가면서 지방 기업들이나 대출 이용자들의 문턱이 좀 높아질 가능성도 있어보이고요.] 부산시는 오는 9월 시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10월 말까지...
수시 컨설팅 1시간 60만원…"없어 못들어요" 2024-08-15 17:36:35
지원할 대학을 결정하기가 어려워진 것이다. 예컨대 올해 무전공으로 280명을 선발하는 성균관대는 공학계열에서 80명, 경영학과에서 31명, 전자전기공학부에서 30명이 줄었다. 합격선이 다른 40여 개 학과에서 무전공이 적용되면서 과거 입시 결과를 활용하기 어려워진 셈이다. 불안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사설업체를 찾아...
‘캐즘’에 이어 ‘포비아’까지...더 멀어지는 전기차 시대 2024-08-08 20:48:36
해서 화재 위험이 더욱 크다는 것은 잘못 알려진 사실”이라고 했다. 김필수 대림대 미래자동차학부 교수도 비슷한 의견을 내놨다. 그는 “내연기관차에서도 종종 화재가 발생하는 것처럼 전기차 수가 늘어나면서 일부 차종에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며 “국내산 배터리가 더 안전하다고 확신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