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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미 티셔츠·나이키 운동화 '짝퉁' 버젓이 팔리는 中 알리 2023-10-13 18:07:08
구매) 플랫폼인 알리익스프레스(알리)의 짝퉁 판매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알리는 지난달 12일 가짜 상품(가품)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가품 셀러의 업로드를 차단하고 계정을 폐쇄하겠다는 등의 약속을 했지만, 여전히 주요 인기 브랜드의 가품이 넘쳐나고 있다. 13일 알리에 따르면 이 회사가 가품 근절 대책을...
판치는 짝퉁 명품…롤렉스·루이비통 가장 많아 2023-10-13 13:46:23
코로나19 사태로 주춤했던 모조품 밀수입이 다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 따르면, 2018년부터 올해 7월까지 지식재산권을 위반해 수입된 시계와 가방 규모는 1조7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도별로 보면 2018년...
300만원 나이키 신발이 7만원?…대박 기회인 줄 알았더니 2023-10-12 07:56:22
화제가 됐다. 명품 브랜드 로로피아나, 헤드폰 업체 보스 가품도 정품의 10분 의 1 가격에 팔리고 있다. 유통업계에선 한 달 전 알리 측이 “가품을 근절하겠다”고 밝힌 대책이 무색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레이 장 알리 코리아 대표는 지난달 12일 “가품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유지하며 지식재산권(IP) 보호 정책을...
235만원짜리 구찌 가방이 단돈 4만원…남대문 시장 '북새통' [현장+] 2023-10-05 20:00:01
4장을 상인에게 건네던 60대 시민 황모 씨는 "이게 진짜 명품 가방이든 아니든, 내가 들고 만족하면 되는 거라 상관없다"고 말했다. 황 씨는 일명 '짝퉁 거리'로 불리는 이곳에서 명품 브랜드 구찌 로고와 무늬가 그려진 가방을 단돈 4만원에 구매했다. 이 가방과 유사한 정품의 공식 판매가는 약 235만원이다. 그...
한동훈도 입었던 '이 브랜드'…짝퉁 적발 가장 많았다 2023-10-04 09:02:51
명품과 스포츠웨어를 주로 겨냥하던 짝퉁(위조상품)업계에도 소위 'MZ열풍'이 불고 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정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을)이 특허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가장 많이 적발된 위조상품 브랜드는 래퍼 빈지노 등이 설립한 'IAB...
[한경에세이] 보이지 않는 것의 가치 2023-10-02 18:09:29
‘짝퉁’ 명품 적발 금액이 최근 1년간 141%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불법 웹툰으로 인한 저작권 피해 규모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뉴스다. 비만 치료를 통해 다이어트를 해서 보기에 멋진 몸매를 가꾸는 것과 명품을 소유하는 것. 이는 모두 ‘보이는 것’에 대해 우리가 얼마나 신경 쓰는지 단적으로...
흉기로 찌르고 간신히 뺏은 명품 시계…알고보니 '짝퉁' 2023-09-20 15:09:52
짝퉁'이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20일 강도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한 A씨에 대해 20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3시 23분께 광주 광산구 장덕동 한 상가 건물 화장실 안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5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찌르고 손목시계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흉기를 9차례나...
지인 찌르고 빼앗은 명품시계…알고 보니 '짝퉁' 2023-09-20 10:46:05
'명품'인 줄 알았던 시계는 모조품으로 판명됐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강도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한 A씨에 대해 20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 23분께 광주 광산구 장덕동 한 상가 건물 화장실 안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5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찌르고 손목시계를 빼앗아 달아난...
명품시계가 가짜로 바뀌었다?…치밀한 수법 2023-09-13 20:41:25
명품시계를 중고로 사들이는 척하며 짝퉁으로 바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남구 신사동의 명품매장 운영자 30대 A씨와 20대 직원 B씨 등 4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공범 1명을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9일 오후 4시께 시계를 판매하러 온...
'시가 40억' 명품 시계 사들이는 척…짝퉁 바꿔치기한 일당 2023-09-13 19:24:40
명품매장을 운영하면서 명품 시계를 중고로 사들이는 척 짝퉁으로 바꿔치기한 운영자와 직원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남구 신사동의 명품매장 운영자 30대 A씨와 20대 직원 B씨 등 4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공범 1명을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