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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協 '가맹사업법 시행령' 위헌 소송 2019-03-14 02:18:02
△가맹점당 차액가맹금(프랜차이즈 가맹본부가 가맹점에 물품을 공급해 얻는 유통마진)의 평균 규모 및 매출 대비 비율 △가맹본사의 특수관계인 영업현황 등을 정보공개서에 기재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협회는 가맹사업법 시행령이 개인 및 법인의 재산권 행사를 침해하고, 이런 정보를 시행령을 통해 공개하도록 한...
[사설] 공정위는 '프랜차이즈 약자'들의 호소 제대로 들어보라 2019-03-11 18:11:53
보도(3월 11일자 a2면)다. 지난해 개정된 ‘가맹사업법’ 시행령에 따라 정보공개서 기재사항이 늘면서 원가 마진 등의 노출이 불가피해졌다는 게 프랜차이즈업계 하소연이다. 하지만 공정거래위원회는 정보공개서 열람 시 보안서약서를 받는 등 안전장치가 있다며 ‘상생’을 위해 물러설 수 없다고...
"공급물품價 상·하한선만 공개한다지만…중소 프랜차이즈는 사실상 원가 노출" 2019-03-10 17:52:42
게 아니라 가맹점에 공급하는 가격만 공개하라는 것”이라며 “일각에서 우려하는 것처럼 원가를 공개하라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대표는 “차액가맹금 규모도 정보공개서에 적어야 한다”며 “닭의 공급가와 차액가맹금을 맞춰보면 원가도 충분히 파악할 수 있다”고...
공정위원장이 꼽은 가맹점창업 유의점…"정보공개서부터 꼼꼼히" 2019-03-08 14:00:01
체결한 본죽·바르다김선생·7번가피자 가맹본부 부스에도 방문했다. 본죽은 점주의 계약갱신요구권을 무기한 보장하기로 했고, 바르다김선생은 본부로부터 반드시 구입해야 하는 필수품목을 76% 줄였다. 7번가피자는 차액가맹금 방식에서 가맹금 규모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로열티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김...
프랜차이즈변호사 고은희, 가맹본부·기업 지키미 ‘공정거래해결센터’ 설립 2019-03-06 17:09:58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가맹본부는 가맹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수십 장의 정보공개서에 회사 구성과 재무 현황, 상표권 등록 여부 등까지 세세히 기재해야 하는 등 부담이 있던 것은 사실이다. 이번 공정위 고시 개정으로 인해 가맹본부는 ‘차액가맹금’, 즉, 가맹점주에게 물품 공급 시 얻는 마진 혹은 리베이트까...
공정위 정보공개서 개정 시행, 법무법인 (유)한별 고은희 변호사, 공정거래해결센터 설립 2019-03-05 16:41:00
수 있다.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는 가맹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회사 구성과 현황, 상표권 등록 여부 등까지 기재해야 해서 부담을 느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럼에도 이번 공정위 고시 개정으로 인해 가맹본부는 차액가맹금, 즉 가맹점주에게 물품 공급 시 얻는 마진까지 공개해야 하는 입장이라, 일각에서는 회사의 영업비밀...
'가맹갑질 차단' 가맹점 필수 구매품목 가격 공개된다 2019-02-27 12:00:12
가맹점당 평균 차액가맹금 지급 규모와 가맹점의 총매출액에서 차지하는 차액가맹금 비율이 들어간다. 차액가맹금이란 가맹본부가 가맹점주에게 원재료 등 필수품목을 공급할 때 이윤을 붙여 받는 가맹금을 말한다. 차액가맹금은 물건값에 포함돼있기 때문에 가맹본부가 과도하게 매겨도 파악하기가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공정위 정보공개서 개정 시행 … 한국프랜차이즈법률원 "프랜차이즈 사업 리스크 관리 전환점 돼야" 2019-02-12 15:41:02
회사 구성, 현황, 가맹사업과 관련한 가맹금, 운영 방식 등에 대한 자료가 기재돼 있는 것으로 해당 브랜드의 운영과 관련해 샅샅이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가맹본부로서는 이전의 정보공개서에도 충분히 방대한 정보가 기재돼 문서 관리에 많은 부담을 느꼈던 것이 사실이다. 허나 올해부터 시행되는 개정 정보공개서는...
"범법자 만들 셈이냐"…뿔난 자영업자들 법적 대응 나섰다 2019-01-28 17:27:08
근로자 건강보험, 국민연금 등 보험료의 절반을 사업주가 내도록 하는 것도 헌법소원감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한 소상공인은 “근로자 4대 보험은 국가가 강제하고 있는 만큼 국가가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프랜차이즈업계는 다른 이유로 정부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프랜차이즈업계는 지난 23일 긴급...
"원가·마진 강제공개 위헌"…프랜차이즈업계 憲訴 낸다 2019-01-23 17:47:52
23일 긴급 대의원총회를 열어 정보공개서에 차액가맹금과 필수물품 공급가격 상·하한선 등을 공개하도록 한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헌법에 위반된다며 헌법소원을 청구하기로 했다. 대의원 정원 101명 중 62명이 참석,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위헌소송을 제기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