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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찬투` 약해졌다…中 상하이 맴돌다 16일 한국행 2021-09-14 10:31:57
970hPa(헥토파스칼)이다. 강력 태풍이던 찬투의 등급이 일반 태풍으로 한 단계 낮아짐에 따라 중국 기상국은 태풍 경보를 오렌지색에서 황색으로 내렸다. 대만을 지나며 곧장 북진하던 찬투는 상하이 인근에서 이동 속도가 크게 느려지면서 시계 방향으로 작은 원을 그리며 도는 특이한 이동 궤적을 보인다. 때문에 상하이...
태풍 '찬투' 中상하이 인근서 맴돌아…16일 한국행 예상 2021-09-14 10:12:29
태풍이던 찬투의 등급이 일반 태풍으로 한 단계 낮아짐에 따라 중국 기상국은 태풍 경보를 오렌지색에서 황색으로 내렸다. 대만을 지나며 곧장 북진하던 찬투는 상하이 인근에서 이동 속도가 크게 느려지면서 시계 방향으로 작은 원을 그리며 도는 특이한 이동 궤적을 보인다. 이 때문에 상하이는 13일 오후부터 15일까지...
서울 지하철 노사 협상 타결…뉴욕증시, 8월 CPI 앞두고 혼조 [모닝브리핑] 2021-09-14 06:44:30
30도 '늦더위' 화요일인 14일은 14호 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제주도를 중심으로 최대 500㎜가 넘는 비가 쏟아질 예정입니다. 반면 서울 등 중부지역은 한낮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아침 기온은 15~22도, 낮 기온은 23~30도로 예상됩니다. 미세먼...
"화장실 간다"며 사라진 20대 해경…나흘째 수색 2021-09-13 18:00:26
`찬투`의 영향으로 소청도 해상의 기상이 나빠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로 대형함정을 투입해 수색할 예정이다. A 순경은 이달 10일 오후 1시께 소청도 남동방 30km 해상을 순찰하던 경비함정 518함에서 사라졌다. 그는 함정 내 지하 기관실에서 당직 근무를 하다가 동료에게 "화장실에 다녀오겠다"고 말한 뒤 실종된...
태풍 `찬투` 간접 영향…제주·남해안 15일까지 `물폭탄` 2021-09-13 16:58:17
`찬투`의 간접 영향으로 15일까지 제주도에 50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기상청은 찬투의 간접 영향으로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제주도는 13일 시간당 30∼50㎜, 14일 시간당 50∼70㎜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총 500㎜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올 수 있으며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대만, 中 잇단 무력시위 속 합동군사훈련 돌입…방어태세 점검 2021-09-13 12:15:57
실시 예정이었던 한광(漢光) 37호 훈련을 9월로 연기한 바 있다. 지난해에도 코로나19로 인해 실제 병력을 동원한 한광 36호 훈련이 5월에서 7월 중순으로 미뤄진 바 있다. 한편 대만언론은 전날 14호 태풍 찬투가 대만에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에서도 중국군의 윈(運·Y)-8 대잠초계기 1대가 대만 서남부 ADIZ에 진입했다고...
미국 편 선 일본, 中 보란 듯 대만해협 함정 무더기 투입 2021-09-13 11:46:26
'찬투'의 위험을 피하려고 대만해협에 들어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본 함정들이 대만해협 중간선의 동쪽 공해에 머물렀고 대만의 영해에 들어오지는 않았다고 부연했다. 일본 해상보안청이 표면적으로 피항 명분을 대기는 했지만 이번 움직임은 미국이 대중 압박 차원에서 대만해협에서 진행 중인 '항행의...
대만 때린 태풍 `찬투`, 상하이 접근…16일 한국행 전망 2021-09-13 11:02:07
방향을 틀어 한국 방향으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찬투가 접근함에 따라 중국 기상 당국은 태풍 오렌지색 경보를 발령했다. 중국 기상 당국은 13일 오전 8시부터 24시간 동안 푸젠성, 저장성, 상하이, 장쑤성 등 찬투의 이동 경로 주변 지역에서 강풍이 불면서 최대 250∼280㎜의 폭우가 내릴 수 있다고 예보하면서 3급...
태풍 '찬투' 상하이로 접근…휴교령에 항공편 무더기 결항 2021-09-13 10:47:23
방향을 틀어 한국 방향으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찬투가 접근함에 따라 중국 기상 당국은 태풍 오렌지색 경보를 발령했다. 중국 기상 당국은 13일 오전 8시부터 24시간 동안 푸젠성, 저장성, 상하이, 장쑤성 등 찬투의 이동 경로 주변 지역에서 강풍이 불면서 최대 250∼280㎜의 폭우가 내릴 수 있다고 예보하면서 3급...
태풍 '찬투' 온다…제주도 물폭탄 예고 2021-09-13 08:44:35
따르면 태풍 '찬투'는 이날 오전 3시 중기압 960 hPa, 최대풍속 초속 43(m/s)의 강한 세력으로 대만 북북동쪽 약 330km 부근 해상에서 이동 중이다. 찬투는 중국 상하이 동남동쪽 해상을 지나 오는 17일 오전 3시께 서귀포 서쪽 해상에 상륙할 것으로 관측된다.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면서 강원영동은 오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