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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문선민 연속골…신태용호, 온두라스전 2-0 승리(종합) 2018-05-28 22:03:17
완장을 찬 손흥민이 황희찬과 짝을 지어 최전방 투톱으로 출격했고, A매치 데뷔전을 치르는 이승우와 오랜만에 대표팀에 승선한 이청용이 좌우 날개로 나섰다. 정우영(빗셀 고베)과 주세종(아산)이 중원을 지키고, 홍철(상주), 김영권(광저우 헝다), 정승현(사간 도스), 고요한(서울)이 포백 수비진을 이뤘다. 대표팀 주전...
신태용호 온두라스 평가전 0-0으로 전반 종료 2018-05-28 20:53:03
처음으로 주장 완장을 찬 손흥민(토트넘)이 황희찬(잘츠부르크)와 짝을 지어 최전방 투톱으로 출격했고, A매치 데뷔전을 치르는 이승우(베로나)와 오랜만에 대표팀에 승선한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이 좌우 날개로 나섰다. 정우영(빗셀고베)과 주세종(아산)이 중원을 지키고, 홍철(상주), 김영권(광저우 헝다), 정승현(사...
[bnt's pick②] 김수현-황지민, 미스틱 1호 걸그룹을 향해 2018-03-30 12:00:00
미션, 쇼케이스 데뷔조 선발전, 포지션 배틀, 포메이션 배틀, 신곡 음원 배틀, 최종 톱9 선발 생방송 미션. 뿐만 아니라 살 떨리는 1~3차 순위 발표식과 톱9 최종 호명까지. 미스틱즈 김수현과 황지민에게 ‘믹스나인’은 끝없는 시험과 평가의 굴곡이었다. 그리고 질곡의 시간 동안 두 사람은 인내했지만 원하는 과실을...
종횡무진 움직이고 해결까지…한국 깨운 '막내 공격수' 황희찬 2018-03-28 06:03:46
황희찬(22·잘츠부르크)이 강호 폴란드를 상대로 진가를 발휘하며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을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의 희망을 밝혔다. 황희찬은 28일(한국시간) 폴란드 호주프 실레시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폴란드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42분 2-2 균형을 맞추는 골을 폭발했다. 지난해 6월 카타르와의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3-25 08:00:05
보인다' 180324-0353 체육-0087 21:24 손흥민·김신욱·권창훈, 북아일랜드전 선봉…4-3-3 포메이션 180324-0355 체육-0088 21:35 [프로배구 챔피언결정 1차전 전적] 현대캐피탈 3-2 대한항공 180324-0357 체육-0089 21:41 '마지막에 웃은 문성민' 현대캐피탈, 챔프 1차전 혈투 승리 180324-0363 체육-0090...
[전문가 포럼] '스몰 디자인' 넘어 '빅 디자인'을 2018-01-11 18:05:49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디지털 전환)’이라는 필자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 이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디지털이라는 기술이 만들어 가기 시작한 생활방식의 변화’라고 말할 수 있다.“디지털 기술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토트넘, 아스널에 2-0 완승…손흥민 20호골은 다음 기회에 2017-05-01 02:28:10
없었지만, 손흥민은 4-2-3-1포메이션의 측면 공격수로 나서 스리백(3-back)을 들고나온 아스널을 상대로 수차례 공격 기회를 만들어냈다. 손흥민은 전반 25분 역습 찬스를 놓치지 않고 왼쪽 측면에서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문전까지 돌파해 들어가 오른발 슈팅했지만 수비수에게 막혔다. 이 공을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FC서울, 시드니에 2-3 패배…3연패로 ACL 탈락 위기(종합) 2017-03-15 22:23:33
윤일록과 이상호를 배치한 4-1-4-1 포메이션으로 시드니 공략에 나섰다. 정강이를 다쳐 결장한 중앙수비수 곽태휘 자리에는 오스마르를 기용해 공백을 메웠다. 이상호의 빠른 오른쪽 측면 돌파로 초반 주도권을 잡은 서울은 전반 12분 고요한이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올려주자 데얀이 헤딩으로 공의 방향을 틀었지만, 오른쪽...
FC서울, 시드니에 2-3 패배…3연패로 ACL 탈락 위기 2017-03-15 21:29:11
윤일록과 이상호를 배치한 4-1-4-1 포메이션으로 시드니 공략에 나섰다. 정강이를 다쳐 결장한 중앙수비수 곽태휘 자리에는 오스마르를 기용해 공백을 메웠다. 이상호의 빠른 오른쪽 측면 돌파로 초반 주도권을 잡은 서울은 전반 12분 고요한이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올려주자 데얀이 헤딩으로 공의 방향을 틀었지만, 오른쪽...
'케인 멀티골' 토트넘, 에버턴에 3-2 승리…손흥민 결장 2017-03-06 00:26:42
알리가 공격을 이끄는 3-4-2-1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전반 초반 벤 데이비스와 알리의 중거리 슈팅 등으로 공격 기회를 엿보던 토트넘은 전반 20분 케인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케인은 페널티 지역 전방에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때렸고, 왼쪽 골대 구석으로 향한 공은 골키퍼가 몸을 날렸지만 막을 수 없었다. 기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