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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골프채로 아내 '퍽'…전 야구선수 정수근, 검찰 송치 2024-01-30 10:11:33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애초 남편의 처벌을 원한다는 입장을 바꿔 최근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경찰은 범행 과정에 골프채가 사용된 점, 피해자 이마에 찰과상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해 특수폭행 혐의를 적용했다. 일반 폭행과 달리 특수폭행은 반의사불벌죄가 아니어서...
"강도형 후보자 음주운전은 숙취 때문…폭행은 찰과상" 2023-12-19 15:53:07
후보자 음주운전은 숙취 때문…폭행은 찰과상"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19일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강 후보자의 과거 음주운전과 폭행에 관한 내용이 공개됐다. 이날 야당 의원들은 청문회 시작부터 강 후보자가 음주운전과 폭행에 대한 자료를 제출하지 않고 있다면서 자료를 계속...
26세 막내딸, 출근길 교통사고로 뇌사…4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2023-11-21 10:57:49
사람이 다쳤는데, 박씨를 제외한 3명은 간단한 찰과상에 그쳤기에 슬픔이 더 컸다. 한 달이 넘는 동안 의식 없이 쓰러져 있던 박씨를 지켜보던 가족들은 "결국 떠나보내야 할 순간이 왔다"고 생각했다. 남에게 베푸는 것을 좋아하던 박씨가 다른 누군가를 살릴 수 있는 장기 기증을 선택했을 것 같아 기증을 결심했다. 1남...
배우 분장실서 흉기 휘두른 여성…규현 부상 2023-11-20 11:33:35
규현이 손가락에 찰과상을 입었으며, 현장에서 바로 처치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규현은 이날 열린 공연과 같은 작품의 다른 회차 출연진으로, 이날 분장실에는 동료 배우들에게 인사를 하러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A씨가 규현을 노려 범행한 건 아닌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A씨는 배우들과 일면식이...
30대女, 분장실 찾아 흉기 난동…규현 "가벼운 찰과상, 치료 받아" [공식] 2023-11-20 10:46:31
안테나 측은 20일 한경닷컴에 "손가락에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다"며 "현장에서 바로 처치했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30대 여성 A씨는 지난 19일 오후 6시쯤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한 뮤지컬 분장실에 침입해 배우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서울 강서경찰서에 입건됐다. A씨는 배우들과 일면식이 없고 전날 공연을 본...
음주운전 걸리자 경찰관 넘어뜨리고 도망…징역형 집행유예 2023-11-09 06:08:53
A씨에게 차에서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A씨는 지시를 따르지 않은 채 그대로 차를 몰아버렸고, 당시 운전석 창문 쪽에 한쪽 손을 올리고 있던 경찰관은 도로에 넘어지면서 타박상과 찰과상 등 전치 2주 상처를 입었다. A씨는 과거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잘못을...
그네 타는 딸 3m 날려버린 아빠…이유는 '부부 싸움' 때문 2023-11-07 14:04:18
아이를 건넸다. 아이는 다행히 찰과상에 그쳤다. 그러나 철제 울타리가 떨어진 곳에 있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이 상황을 지켜본 주민이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부모의 진술을 들은 후 이달 초 남성을 아동학대 혐의로 입건했다. 목격자 등에 따르면 남성은 부인과 말다툼을 벌이던 중,...
어린이 전치 1주에도…스쿨존 교통사고 운전자 '무죄' 2023-11-05 13:37:10
밝혔다. 항소심의 판단은 달랐다. 2심 재판부는 A씨의 과실이 사고 원인이라고 인정했지만 B군의 부상을 형법상 상해로까지 볼 수는 없다고 결론 내렸다. 재판부는 “피부가 찢어져 피가 나는 찰과상은 아닌 것으로 보이고 진단서 외에는 상해 정도를 확인할 사진이나 진술이 없다”며 “진단서에 적힌 내용만으로는...
부산불꽃축제 경찰신고 95건·구급활동 49건 2023-11-05 05:38:26
잠가놓은 옥상 문을 열고 올라갔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내려오도록 조치했다. 부산시는 오후 10시 기준 총 49건의 구급활동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발작이나 어지럼증을 호소해 7명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현장에서 복통이나 찰과상 등으로 42명에 대한 조치가 이뤄졌다. 불꽃을 쏘는 광안대교 하판에서 화재가...
여의도 싱크홀 사고 1주일째 방치한 지자체 2023-11-01 19:13:13
허벅지에 찰과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대형 인명피해로 번지진 않았다. 지역을 관할하는 영등포구는 당일 흙을 되메우는 방식으로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 영등포구는 크게 두 방향으로 싱크홀이 일어난 원인을 규명하는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먼저 지상에선 지표투과레이더(GPR)를 이용해 레이저를 쏘는 방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