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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지정 검토…휴머노이드 개발 지원 2024-10-16 11:00:06
16일 경기 안산시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휴머노이드 전문기업 ㈜에이로봇을 방문해 로봇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 같은 추진 방안을 밝혔다. 박 차관은 "미국, 중국 등이 대규모 선제 투자로 휴머노이드 산업에서 앞서가고 있지만, 우리도 인력과 기술력 등에서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김영미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장 “2023년 충청·강원권 대학 중 유일하게 중기부 창업도약패키지 주관기관으로 선정” 2024-10-15 21:59:08
창업에 대한 평생학습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와 연계해 지원하는 부분은 어떤 것이 있나요 “서원대는 광역지자체와 대학이 함께 수행하는 ‘광역지자체 연계형’ 라이프 사업을 추진하며 도내 성인학습자 역량 강화를 지원합니다. 2024학년도부터 지역인재 양성 전공을 신설하고 기존...
송치영 "760만 소상공인 맞춤형 데이터 서비스 만들 것" 2024-10-15 18:34:53
세대의 창업이 늘어나는 상황에 대응해 사전 컨설팅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송 회장은 “창업을 이어갈 기초체력을 길러 폐업자를 양산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며 “은퇴한 분야별 전문가를 예비 창업자와 매칭하는 체계를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정책을 구체화하기 위해 소공연에 정책자문위원회를...
징벌적 상속세가 지배구조 흔드는 '트리거'…개편 논의는 공회전 2024-10-15 18:17:15
길을 가로막는 걸림돌로 지목된다. 예컨대 창업주가 지분을 100% 보유한 회사라도 2세가 물려받으면 지분율이 40%로 낮아지고, 이를 3세가 물려받으면 16%까지 지분율이 희석되기 때문이다. 기업들 사이에서는 “사업해서 번 돈에 세금을 물리고, 최대주주가 사망할 때 또 절반 이상을 세금으로 내라고 하면 가업 승계가...
자회사로 옮겨붙은 CG인바이츠 경영권 분쟁…창업자 vs 사모펀드 2024-10-15 18:03:43
1세대 창업자인 조 전 회장을 믿고 공동경영을 꾀했다. LG생명과학연구소를 이끌던 조 전 회장은 2000년 회사를 나와 옛 크리스탈지노믹스를 창업한 인물이다. 뉴레이크는 조 전 회장을 회사 경영에 필요한 인물이라 보고 핵심 자회사인 CGP를 공동경영하되 경영권을 보장해주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양측의 갈등은 점점...
대상웰라이프, 건강기능식품 기업 에프앤디넷 인수 2024-10-15 13:49:22
운용사인 UCK파트너스와 개인 창업주주 2인으로부터 에프앤디넷(F&D Net)의 지분 90%를 인수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웰라이프는 에프앤디넷이 온오프라인 전반에서 안정적인 기반을 보유한 건강기능식품 기업으로 특히 국내 분만 병원 채널에서 8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소아과와 산부인과 등...
"760만 소상공인 위한 맞춤형 데이터 서비스 구축할 것" [원종환의 中企줌인] 2024-10-15 13:39:24
소공연 회장에 올랐다. 소상공인 전문은행·5060 창업 컨설팅 등 추진소공연의 체질 개선에 나선 송 회장은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화 정책'을 강조했다. 송 회장은 "대다수의 소상공인은 높은 금리에 까다로워진 대출 조건으로 허덕이고 있다"며 "소상공인 전문 은행을 만들어 이들이 경제활동의 마중물이 될 수 ...
기아, 다문화 사회공헌사업 '하모니움' 전개 2024-10-14 15:51:57
합성어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미래세대가 조화롭게 하나 되어 다 같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사회를 이루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아는 하모니움을 통해 다문화 청소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 관련 사업의 경우 단순히 언어, 문화 교...
성인 10명 중 9명 "정년 후 일하고 싶어"···희망 연봉은 '4413만원' 2024-10-14 09:17:48
경제 활동에 참여하는 시니어 세대가 늘어나는 가운데, 성인남녀 10명 중 9명은 은퇴 후에도 일을 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년 이후 근로 시 희망하는 연봉은 평균 4413만원(세전 기준)으로 집계됐다. 사람인이 성인남녀 4056명을 대상으로 ‘정년 후 근로 의향’을 조사한 결과, 87.3%가 정년 이후에도...
"연금·저축으론 생계곤란"…성인 87% "정년후에도 일하고 싶다" 2024-10-14 08:53:34
= 수명 증가와 부족한 노후 대비로 경제 활동에 참여하는 시니어 세대가 늘어나는 가운데 성인 10명 중 9명은 은퇴 후에도 일을 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지난 7∼10일 성인 4천56명을 대상으로 '정년 후 근로 의향'을 조사한 결과, 87.3%가 정년 이후에도 계속 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