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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대대적 조직개편...부서장 75명중 36명 신규 승진 2024-12-10 16:44:02
▲금융사기대응단 국장 정재승 ▲보험사기대응단 실장 김태훈 ▲자금세탁방지실장 김지웅 ▲금융교육국장 이석주 ▲광주전남지원장 최용욱 ▲강원지원장 오정근 ▲충북지원장 김정훈 ▲뉴욕사무소장 김우현 ▲북경사무소장 문상석 <국실장 유임 6명> ▲금융시장안정국장 이진 ▲비상계획실장 백승필 ▲런던사무소장...
최상목 "증안펀드 등 시장안정조치 즉시 가동" 2024-12-09 17:45:11
측면에서 최전방에 있다”며 “외국계 금융사·투자자 등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각 지주사의 안정성과 우리 금융 시스템의 회복력을 적극적으로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금융지주 회장들은 금융시장과 외환리스크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금융 시스템 안정과 대외 신인도 유지를 위해 흔들림 없이 ...
최 부총리 "필요시 국고채 긴급 바이백·한은 국고채 단순매입 즉시 시행" 2024-12-09 15:52:42
추가 조성된다. 채권시장에선 국고채 긴급 바이백(조기상환) 및 한은의 국고채 단순매입을 즉시 시행한다. 국고채 유통 물량을 줄여 금리를 안정시키기 위한 조치다. 외화 자금시장에 관해서는 필요시 외화 환매조건부채권(RP) 매입 등을 통해 외화유동성을 충분히 공급하기로 했다. 한은이 금융사의 외화채권을 사들인...
탄핵안 폐기 후 금융시장 흔들…환율 1,430원 찍고 증시 연저점 2024-12-09 10:58:50
환매조건부채권(RP) 매입 등을 통해 외화유동성을 충분히 공급하고, 외환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구조적 외환 수급 개선방안도 이달 중 발표하기로 했다. 이어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농협) 회장을 불러 금융 상황 점검 회의를 하고 금융 자회사들의 유동성과 건전성을 면밀히 점검하는...
김병환, 금융지주에 해외 소통 당부…회장들 "외환 리스크 점검"(종합) 2024-12-09 10:12:20
측면에서도 최전방에 있다"며 "외국계 금융사·투자자 등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각 지주사의 안정성과 우리 금융 시스템의 회복력도 적극적으로 소통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정책금융기관과 증권 유관기관에는 시장안정조치, 자금공급 등 실행기관으로서 기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
김병환 "금융정책 일관 추진…금융지주, 대외신인도 최전방" 2024-12-09 08:47:36
최전방에 있다"며 "외국계 금융사·투자자 등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각 지주사의 안정성과 우리 금융 시스템의 회복력도 적극적으로 소통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정책금융기관과 증권 유관기관에는 시장안정조치, 자금공급 등 실행기관으로서 기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srchae@yna.co.kr (끝)...
정국혼란에 초긴장…금융권 '비상 체계' 가동 2024-12-08 13:09:37
있다"고 밝혔다. 외환·주식·채권 등 주요 금융시장 지표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본점 주요 부서장이 참석, 부문별 위험 취약 부문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매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과 자기자본비율 영향을 공유하고 있다.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대형 보험사들도 시장 상황을 예의...
금감원 '공정금융 추진위원회' 1년…외부전문가 참여 확대 2024-12-08 12:00:05
사실이 객관적으로 확인될 경우에는 금융사가 채권추심을 유예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했다. 금감원은 현재 전문가 5인으로 이뤄진 위원회 외부위원에 외부 전문가 1명을 신규로 위촉하고, 위원회 회의마다 모든 외부 위원이 참여하도록 운영방식을 개선할 예정이다. 또 소비자 간담회를 확대하고, 금융 접근성과 관련해...
탄핵 정국에 금융권 비상…외인 사흘 만에 1조 '엑소더스' 2024-12-08 11:58:10
국내 금융사는 결국 자기 돈으로 상환해야 하고, 자금 조달이 여의치 않으면 끝내 채무불이행 사태가 빚어진다. 다만 현 시점까지는 각종 지표가 대체로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는 게 금융사들의 중론이다. 당국, 불안 차단에 총력…금융지주 회장 참석 점검회의 검토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번주...
정국혼란에 금융권도 비상…유동성·자본비율 등 매일 비상 점검 2024-12-08 05:45:03
작지만, 이런 비상 사태에 대비해 시장성 있는 채권 매도 등을 통한 유동성 확보 계획까지 짜고 있다. 아울러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 인버스(주가가 떨어질 때 수익을 얻는 금융상품)와 선물 거래로 헤지(위험 분산)할 방침이다. B사 역시 시나리오에 따른 단계별 대책을 준비하고 금융지표와 유동성 잔고를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