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태영 마곡대주단 3천700억원 투입…티와이 채권행사 조건부 유예 2024-05-17 20:30:32
채권액 비중대로 대여하되, 중소 금융사 분은 신한은행이 부담한다. 구체적으로는 신한은행이 2천366억원, 교보생명 740억원, 국민은행·산업은행이 247억원, 기업은행[024110]이 100억원을 분담한다. 금리는 기존 논의대로 8%로 결정됐다. 대주단은 지난 2월 3천700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의했지만, 신규 자금 금리, 비용...
태영 워크아웃 '최대 암초' 해결…마곡사업장에 3700억 투입된다 2024-05-17 18:15:16
기존 채권액 비율대로 넣기로 최종 합의했다. 태영건설 모기업인 티와이홀딩스에 대한 채권 행사를 두고 금융회사 간 발생한 의견 충돌도 마무리됐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태영건설이 시공을 맡은 CP4 사업장의 대주단 금융사 55곳은 3700억원을 보유 채권액 비중대로 대여하는 방안에 동의했다. 대주단은 오는 23일...
태영건설 워크아웃 '순항'…마곡현장 대주단 신규자금 분담 합의 2024-05-17 16:18:57
3700억원을 채권액 비율대로 넣기로 최종 합의했다. 태영건설 모기업인 티와이홀딩스에 대한 채권 행사를 두고 채권단 내부에서 발생했던 의견 충돌도 마무리됐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태영건설이 시공을 맡은 CP4 사업장의 대주단 금융사 55곳은 3700억원을 기존 채권액 비중대로 대여하기로 합의했다. 대주단은 오는...
PF 만기 4회 연장·연체 땐 바로 퇴출…150여 곳 경·공매 나올 듯 2024-05-13 18:29:54
PF대출 운영 규정이다. 현행 대주단협약에선 대주단(채권액 기준) 3분의 2가 동의하면 만기를 연장할 수 있다. 앞으로는 2회 이상 만기를 연장한 사업장은 4분의 3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외부 전문기관의 사업성 평가도 필요하다. 만기 연장을 2회까지만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조치다. 또 대주단이 PF 사업장에 이자...
PF 사업장 만기 4회 연장·경공매 3회 유찰이면 사실상 퇴출(종합) 2024-05-13 15:36:27
동의 기준을 채권액 기준 '3분의 2(66.7%) 이상'에서 '4분의 3(75%) 이상'으로 조정한다. 이자 유예 시 연체 이자는 원칙적으로 갚도록 했다. 경·공매 노력이 미흡한 사업장은 담보물 가치를 시가가 아닌 공시지가로 평가하도록 했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김수미·아들 회사, 억대 꽃게대금 미지급 소송 승소 2024-05-12 09:31:28
"나팔꽃F&B는 (또 다른 회사와 얽힌) 채권에 따라 그 채권액 수준의 꽃게를 (A씨 회사로부터) 받은 것"이라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나팔꽃F&B는 정씨와 김수미를 올해 초 횡령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이 회사는 고소장을 통해 김씨 모자가 10년간 독점 계약한 '김수미' 브랜드의 상표권을 2019년부터...
김수미 지분 회사, 꽃게대금 미지급 소송 승소 2024-05-12 09:20:40
채권액 수준의 꽃게를 (A씨 회사로부터) 받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팔꽃F&B는 올해 초 횡령 혐의로 김씨와 그의 아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이 회사는 고소장을 통해 김씨 모자가 10년 동안 독점 계약한 '김수미' 상표권을 무단으로 제삼자에게 판매하고 회삿돈 6억여원을 횡령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김씨...
갈 곳 없는 돈…파킹형 ETF에 30兆 '주차' 2024-05-01 18:17:08
‘히어로즈 머니마켓액티브’(4.38%)였다. ‘SOL 초단기채권액티브’가 4.13%로 뒤를 이었다. 양도성예금증서(CD) 추종형에서는 ‘KBSTAR CD금리액티브(합성)’가 3.89%로 가장 높았으며,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 추종형 ‘TIGER KOFR금리액티브(합성)’는 3.77%의 연환산 수익률을 기록했다. 파킹형 ETF 중...
태영건설 워크아웃…채권단 85% 찬성 가결 2024-04-30 18:44:21
자본잠식을 해소한다. 채권단에는 2027년까지 채권액의 70% 이상을 상환할 예정이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캠코 PF 펀드 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은 성수동 오피스 사업장에 묶인 선순위 브리지론 채권 600억원어치를 인수하기로 했다. 기존 선순위 대주단은 한국투자저축은행 OK저축은행 등 저축은행으로 구성됐다....
회수율 7% vs 70%…태영건설 채권단 선택만 남았다 2024-04-18 18:05:09
다소 내려가더라도 채권액의 70~80%는 돌려받을 수 있을 것으로 산은은 예상했다. 태영건설 주식은 2310원에서 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채권단의 워크아웃 동의율 75%를 확보하지 못하면 태영건설은 법정관리 절차를 밟게 된다. 이 경우 태영건설의 PF 사업장 보증은 대부분 본채무로 현실화한다. 산은은 태영건설의 채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