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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윤석열 정면충돌…법무부, 오늘 대면 감찰 강행한다 2020-11-19 08:45:27
없는 일"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윤 총장에 대한 사퇴 압박 차원에서 법무부가 무리한 감찰을 밀어붙이고 있다는 것이다. 현직 검찰총장에 대한 감찰은 사상 초유의 일이다. 2013년 9월 황교안 당시 법무부 장관이 `혼외자 의혹`이 제기된 채동욱 당시 총장을 감찰하겠다고 나섰지만, 채 전 총장이 스스로 물러나면서 실제...
옵티머스 행방불명 자금 1000억은 어디로…檢 추적 2020-10-31 08:50:29
행장을 비롯해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채동욱 전 검찰총장, 김진훈 전 군인공제회 이사장 등 옵티머스 고문단 관련 자금 흐름을 들여다보고 있다. 고문단은 옵티머스가 금감원 검사와 시정조치, 자금난 등 문제에 봉착할 때마다 조언하고 자금조달을 주선한 것으로 전해진다. 검찰은 이들이 옵티머스로부터 매달 수백만원씩...
윤석열 "등 두드려주러 왔다"…검찰 '내부결속' 행보 2020-10-29 18:37:06
4월 채동욱 당시 검찰총장에 의해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특별수사팀장으로 차출됐다가 수사외압을 폭로하며 좌천돼 여주?대구?대전 등에서 근무했다. 정치권 일각에선 윤 총장이 좌천지였던 대전을 방문한 것은 과거 자신이 박근혜 정부에서 탄압받았던 사실을 부각시키기 위한 의도 아니냐는 해석도 나왔다. 자신의 정치적...
'옵티머스 고문' 채동욱 만났던 이재명…"재판 등 때문에" 2020-10-21 09:20:25
지사는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5월8일 채동욱 전 총장과의 만남에 대해 "봉현물류단지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는가"라고 묻자 "여러 시간 동안 별 쓸데없는 이야기를 했다"고 답했다. 이어 "명확하게 (물류단지에 대한) 부탁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김은혜 의원이 재차 누가 먼저 식자 자리를 제안했는지 묻자 이...
이재명 "채동욱 만났지만 옵티머스 얘기 들어본 적 없다" 2020-10-20 19:30:18
채동욱 옵티머스자산운용 고문(전 검찰총장)과 만나 식사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저를 도와주겠다는 취지에서 만나서 같이 얘기를 해보자고 해서 같이 만났다"고 답했다. 이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식사 자리를 누가 먼저 제안했냐"고 질의하자 이같이...
野 "옵티머스 청탁 있었나" 추궁…이재명 "펀드 사기꾼이 거짓말" 2020-10-19 17:35:47
채동욱 당시 옵티머스 고문(전 검찰총장)이 지난 5월 8일 이 지사를 만나 옵티머스자산운용이 추진 중이던 경기 광주시 봉현물류단지 사업 인허가와 관련해 문의했다”는 내용이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청탁 의혹에 휩싸였다. 이날 국감에서 야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 지사와 ‘옵티머스 사건 연루 의혹을 파헤치는 데...
당론에 충실한 이재명 "옵티머스 연루? 그래서 공수처 필요" 2020-10-19 16:36:23
채동욱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지사와 만났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광주 물류단지 반대 입장을 펼쳐 온 이재명 지사가 지난 5월 채동욱 전 총장을 만난 뒤 패스트트랙으로 사업이 추진됐다"고 지적했다. 권영세 의원도 "이번 금융사기에 광주 봉현물류단지 추진이 장식품으로...
이재명 "檢, 옵티머스로 돈 벌고 조작한다는 이야기 떠돌아" 2020-10-19 13:39:20
이어 "채동욱 전 총장을 만나기 전에 절차가 이미 진행되고 있었다"며 "(채동욱 전 총장을) 만나고 난 뒤에 광주시랑 협의해보니 안된다고 해서 사업체에 보완하라고 하니 보완할 길이 없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검찰, 수사가 아닌 여론조작 하고 있다"이재명 지사는 "당연히 검찰을 수사할 수 있는 공수처가 있어야...
권영세 "이재명, 채동욱 만난 뒤 옵티머스 물류단지 급물살" 2020-10-19 13:28:16
올 5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만남 이후 속도를 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재명 지사는 이와 관련해 "봉현물류단지사업을 위한 별도 패스트트랙 절차는 없었다"고 반박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사진)은 19일 수원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경기도가 지난 5월11일...
옵티머스, 교직원공제회도 쥐락펴락…140억 끌어다썼다 2020-10-16 17:23:20
맡았던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올해 5월 이재명 경기지사를 만나 해당 물류단지 패스트트랙 인허가를 논의했다고 해석할 수 있는 대목이 나온다. 인허가 시점은 9월, 예상 차익은 최소 1680억원이었다. 옵티머스 일당은 핵심 자금횡령 통로였던 골든코어를 앞세워 2017년 6월 봉현물류단지 부지를 220억원에 사들이는 계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