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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경영 성과 인정받아" NH투자증권, UNGC한국협회 리드그룹 선정 2024-11-06 09:31:56
NH투자증권의 주요 ESG 활동 중 하나다. 농협의 일원으로서 농촌과의 상생을 위해 농촌 일손돕기 및 마을 환경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 등 지역사회의 경제적 자립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임철순 NH투자증권 ESG본부 대표는 “이번 지속가능경영 리드그룹 선정은 NH투자증권이 ESG...
"철강사, 고로 폐쇄 결단 등 전환 선언해야" 2024-11-05 17:26:35
환경정책 기본법 제7조는 오염원인자 책임원칙에 관한 내용이다. 자기의 행위 또는 사업활동으로 인한 환경오염 또는 환경 훼손의 원인을 발생시킨 자는 그 오염·훼손을 방지하고 오염·훼손된 환경을 회복·복원할 책임을 질 것을 명시하고 있다.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1.5℃ 이내로 막기 위한 기준점이 산업화 이전...
은행 고난도 금투상품 판매 제한한다…ELS 제도개선 공청회 2024-11-05 15:00:01
마무리됨에 따라 고난도 금융투자상품 판매 전반에 대한 현황 진단 및 개선방안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금융사의 소비자 보호, 소비자의 자기 책임 원칙이 균형있게 구현될 수 있는 판매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며 "해당 상품은 일반적인 소비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구조로 불완전판매의 유인을 제공할 수...
한국씨티은행, 글로벌 'ESG 가교' 방점…지속가능한 금융 솔루션 제공 2024-11-05 12:30:01
기본 원칙으로 하고, 성별·인종에 따라 급여 차이가 없도록 하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전체 직원 중 여성 비율이 50%에 육박하고, 여성 임원 비율도 약 43%로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점도 금융업계의 모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 ESG 경영을 추진하면서 애로 사항이 있다면. “한국씨티그룹은...
박현남 KGCCI 회장 "한·독 교역 규모 339억 달러…투자 환경 개선 역점" 2024-11-05 12:00:04
독일상공회의소의 역할과 책임이 커졌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작년 기준 한국과 독일 간 교역 규모가 339억 달러에 이르고, 독일도 아시아·태평양 국가 중 한국에 대한 직접투자 실적이 좋아 한국이 경제적으로 중요한 국가로 부각되고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박 회장은 “최근 인도 뉴델리에서 ‘아시아·태평양...
글로벌 투자자가 한국에 ESG 공시 요구한 배경은 2024-11-05 10:20:25
낸 글로벌 투자자는 11곳이었다. 노르웨이 국부펀드(NBIM), 네덜란드 연금자산운용(APG)처럼 기후변화 대응이 미진한 한국 기업을 투자 배제(네거티브 스크리닝)한 운용사도 있고, 높은 수익률로 유명한 캐나다 연금(CPPIB), 리걸앤제너럴(LGIM)과 티로프라이스 같은 초대형 자산운용사도 참여했다. 이 운용사들의 참여가...
KB국민은행 “기후 금융, 공급 확대...기업 돕는 상생 펼칠 것” 2024-11-05 10:00:24
원칙 선언’을 시작으로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이사회 내 ESG 위원회를 신설했다. 이후 KB국민은행은 사회공헌 업무를 담당하던 사회협력부를 2020년 ESG기획부로 전환했고, 2024년부터는 ESG상생금융부로 조직을 확대 개편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체계를 강화했다. ESG상생금융부는 은행의 경영전략·비전과...
[C레벨 노트] 투자 판단의 근거 되는 DEI 공시 전략은 2024-11-05 10:00:09
맞춘 공시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공신력을 부여한다. DEI 공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경영활동이다. 기업은 DEI 공시를 통해 사회적책임을 실천하고, 투자자와 소비자, 직원들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다. 기업의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는 DEI 활동과 공시, 이제는...
금투세 양보한 野, 상법 개정 밀어붙일 듯 2024-11-04 18:08:00
그나마 ‘경영판단의 원칙’이 적용돼 소송 과정에서 이사들의 방어권이 충분히 보장되지만, 한국의 경우 이사 책임 면제 조항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주주 전원의 동의를 얻어야 해 비현실적이라고 지적했다. 한국은 주주 대표 소송뿐 아니라 배임죄 고발도 빈발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
엔씨소프트, 12년만에 분기 적자…"본사 인원 3천명대로 축소"(종합2보) 2024-11-04 17:29:48
기업으로서의 자율성을 부여한 만큼, 명확한 책임과 보상의 원칙이 따를 것이다"라며 "당장은 생존이 중요하지만, 이후 자산화를 이루고 나면 추가 투자 유치나 기업공개(IPO)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AI(인공지능) 분사 법인은 향후 엔씨소프트의 개발을 지원하는 것도 있지만, 축적된 노하우가 많은 만큼 자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