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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대화하며 독서"…밀리의서재, AI독파밍 서비스 내년 출시 2024-12-05 10:08:32
AI 챗봇이 실행된다. 독자가 책 내용에 대해 말을 걸면 AI는 도서 내용을 기반으로 답변을 제공한다. 답변 관련 원문 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도 있다. 밀리의서재는 AI가 향후 책에 대해 더 많은 내용을 답변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고도화할 예정이다. 풍부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신규 서비스 밀리 페어링, 독서...
메타, 'AI 전력' 원전에너지 개발추진…"2030년대 초부터 가동" 2024-12-04 08:33:01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가 인공지능(AI) 개발에 필요한 전력을 생산하기 위해 원자력 에너지 개발을 추진한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메타는 이날 "우리가 AI 혁신과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울 원자력 에너지 개발자를 찾기 위한 제안요청서(RFP)를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머스크 라이벌' 올트먼 "트럼프 정부와 협력 기대" 2024-12-02 16:46:24
기자 =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다음 달 출범할 트럼프 차기 행정부와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폭스비즈니스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폭스뉴스 선데이'에서 방영된 인터뷰에서 미국과 동맹국들이 특히 중국과의 기술 경쟁에서 최첨단...
미성년자 SNS 막은 호주…머스크 비판에 "대화하자" 2024-12-01 14:11:42
아동·청소년이 틱톡과 페이스북, 스냅챗, 인스타그램, 레딧, 엑스 등 SNS에 계정을 만들 경우 해당 플랫폼에 벌금을 부과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당국의 점검 결과 조치가 불충분하면 해당 플랫폼에 최대 4천950만호주달러(약 450억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에 대해 머스크는 지난달 엑스에 글을 올려 "모든 호주인의...
호주총리 "미성년자 SNS 금지법안 관련, 머스크와 대화 용의" 2024-12-01 14:02:00
법안은 16세 미만 아동·청소년이 틱톡과 페이스북, 스냅챗, 인스타그램, 레딧, 엑스 등 SNS에 계정을 만들 경우 해당 플랫폼에 벌금을 부과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당국의 점검 결과 조치가 불충분하면 해당 플랫폼에 최대 4천950만호주달러(약 450억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와 관련, 머스크는 지난달 엑스 글을 통해...
러 국방장관, 북한 공식 방문…"北 군사지도자 등과 양자회담" 2024-11-29 16:03:35
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 일주일 가량 모스크바를 실무 방문하기도 했다. 당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크렘린궁에서 최 외무상을 예고 없이 만나는 ‘특별 대우’를 했다. 한편 이날 러시아와 중국 군용기는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카디즈)에 진입했다가 빠져나갔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벌금 최대 450억원"…호주, 16세 미만 청소년 SNS 전면 금지 2024-11-29 10:26:58
틱톡과 페이스북, 스냅챗, 인스타그램, 레딧, 엑스(X·옛 트위터) 등 SNS에 계정을 만들 경우 해당 플랫폼에 벌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법안을 찬성 34표 대 반대 19표로 의결했다. 당국의 점검 결과 조치가 불충분할 경우 플랫폼에 최대 4950만 호주달러(한화 약 450억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유튜브나 왓츠앱 등은 교육 및...
"16세 미만 SNS 전면 금지"…전세계 첫 입법 2024-11-29 10:07:27
페이스북, 스냅챗 등 SNS 플랫폼 기업들은 미성년자의 이용을 막기 위한 실질적 장치가 부재한 상황에서 입법이 성급하게 이뤄졌다고 비판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소유한 메타 대변인은 이날 호주 법을 존중한다면서도 "SNS 산업이 연령대에 적절한 경험을 보장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과 젊은이들의 목소리를 적절히...
호주서 16세 미만 청소년 SNS 못 쓴다…전세계서 첫 입법 2024-11-29 09:52:46
페이스북, 스냅챗 등 SNS 플랫폼 기업들은 미성년자의 이용을 막기 위한 실질적 장치가 부재한 상황에서 입법이 성급하게 이뤄졌다고 비판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소유한 메타 대변인은 이날 호주 법을 존중한다면서도 "SNS 산업이 연령대에 적절한 경험을 보장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과 젊은이들의 목소리를 적절히...
부모 잔소리에도 SNS 못 끊더니…16세 미만 금지법 두고 '시끌' 2024-11-29 09:46:31
해당 법안을 통과시켰다. 법안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 스냅챗 등 주요 SNS 플랫폼이 16세 미만 청소년의 계정 개설을 제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위반할 경우 최대 5000만 호주달러(약 453억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해당 법안은 앞서 지난 26일 하원을 찬성 102표, 반대 13표로 통과했다. 내년 1월부터 시범 운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