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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지지율 추락의 본질은 윤석열 역량 미흡과 처가 비리 탓" 2022-01-05 13:23:55
처가 비리인데 그것을 돌파할 방안 없이 당대표를 쫓아 내겠다는 발상은 참으로 어이가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모두 화합해서 하나가 되는 방안을 강구하고 지지율 추락의 본질적인 문제를 돌파하는 방안이나 강구하라"면서 "배에 구멍이 나서 침몰하고 있는데 구멍 막을 생각은 않고 서로 선장 하겠다고 다투는...
[사설] 野 대선후보까지 사찰…공수처 폐지가 답이다 2021-12-29 17:34:12
비리와 무관한 민간인 30여 명도 조회대상에 포함됐다. 문재인 정부의 슬로건인 ‘검찰개혁’의 핵심인 공수처가 ‘대통령직속 사찰기구’로 전락하고 만 꼴이다. 공수처의 해명과 불통도 실망스럽기 짝이 없다. ‘국민 신뢰를 받는 인권친화적 수사기관’은커녕 ‘정권 보위처’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봇물인데도 공수처는...
윤석열 부인·장모 의혹 공방 가열 2021-12-14 17:19:12
처가 관련 의혹들이 여론의 검증대에 오르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실제 여권 성향의 매체들은 최씨의 부동산 투기 의혹, 김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연루 의혹과 결혼 전 사생활 의혹 등을 연일 제기하고 있다. 윤 후보는 강경 대응으로 맞서고 있다. 윤 후보는 이날 검찰의 처가 수사에 대해 “정부·여당의...
與 "이재명, 파렴치범 아닌데 욕먹어…SNS에 진실 전파해야" 2021-11-25 16:32:43
후보의 부인과 장모가 연루된 비리를 제대로 보도하지 않는다"며 "우리 모두가 언론이 돼 적극적으로 진상을 알려야 한다"고도 했다. 송 대표는 "윤석열은 연세대 교수의 아들, 금수저로 태어난 갑 중의 갑으로 윤석열은 자신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해준 대통령과 국민을 배신했고, 자기 부인과 처가의 의혹을 방어하는 데...
종친회 간 이재명, 尹 겨냥 "가족은 사적이익 도모 조직 아냐" 2021-11-19 13:55:19
후보의 가족 비리는 어느 정도의 수위와 한계를 넘어섰다"며 포문을 열었다. 이 특위는 기존 '고발사주 국기문란 진상규명 TF(태스크포스)'를 확대·개편한 것이다. 송 대표는 윤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를 겨냥해 "처가 되는 분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뿐 아니라 사모펀드에 개입해 전환사채 판매로 갑자기 82%...
국민의힘 "공수처, 윤석열 '집단 스토킹'…공작 수사 심해져" 2021-11-09 15:55:47
공수처가 '윤석열 수사 TF'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판사 사찰 의혹은 올해 초 검찰에서 한차례 무혐의 결론을 내렸던 사건이다. 공수처는 이전 3건의 의혹 사건에 대한 제대로 된 수사 결과조차 내지 못하고 있으면서 야당 후보로 선출되자마자 4번째 수사를 공개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싸움의 기술'만 난무하는 대선판 [홍영식의 정치판] 2021-10-31 10:07:09
국민의힘 의원이 ‘측근 비리가 밝혀지면 사퇴하겠느냐’고 하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측근이 100% 확실한 그분의 문제에 국민의힘이 사퇴할 것인지 먼저 답하라”며 돌려치기로 피해 나갔다. 초과 이익 환수 조항이 빠지면서 지분이 7%에 불과한 민간 업자가 배당금을 4040억원이나 챙긴 부분에 대해선 “행정은 투기,...
홍준표 "윤석열·이재명, 역사상 가장 추악한 대선후보간 논쟁" 2021-10-22 09:58:17
경선을 끝으로 야당은 대장동 비리 논쟁에서 일방적 공격 자세로 나갈 수 있어야 한다"면서 "이번 대선의 초미의 관심사가 될 대장동 비리 사건이 이 후보의 물타기로 흐려지는 것은 참으로 유감이다"라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앞선 글에서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윤 전 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 탄핵 사유가...
與, 윤석열 공수처에 고발…尹 캠프 "대장동 물타기" 2021-10-18 17:16:18
나서고 있다”며 “국민이 원하는 대장동 비리 특검이나 빨리 수용하라”고 했다. 윤석열 캠프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윤 전 총장 부인 김건희 씨의 주식 거래 계좌 내역에 대해서도 “이번주 공개하겠다”고 했다. 윤 전 총장은 지난 15일 국민의힘 토론에서 김씨의 계좌 거래내역을 공개하라는 홍준표 ...
[속보] '허위사실공표' 오세훈 서울시장 모두 무혐의 2021-10-06 16:59:11
더불어민주당은 오 시장이 시장으로 있던 2009년 처가의 땅을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하는 데 관여하고 36억원의 '셀프보상'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오 시장은 "당시 이 땅의 존재와 위치를 알지 못했고 지구 지정도 주택국장 전결사항이었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민주당은 오 시장이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