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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이엘리야-유건-하도권, 긴장감 폭등 ‘구사일생 생존자들’의 귀환 2019-01-15 08:48:40
극중 천우빈이 경호대장 자리에 오르기 전 황실 경호대 수장이었던 추기정 경호대장 역을 맡아 임팩트 있는 열연을 펼쳤다. 특히 추기정은 어느 순간부터 황제 이혁의 옆에 자리 잡은 천우빈에 대한 지속적인 의심을 드러내며 극적 긴장감을 돋웠던 인물. 지난 19회분에서는 추기정이 황제전에 침투한 오써니를 들쳐 안고...
‘황후의 품격’ 최진혁, “제가 좋아합니다, 황후마마를” 설렘 유발 직진 엔딩 2019-01-11 08:29:29
오써니(장나라)와 서로 애틋한 위로를 건네던 천우빈(최진혁)이 이혁(신성록)에 맞서서 그녀를 지키며 고백하는 모습으로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자신의 엄마가 수혈받기로 한 피를 같은 날 오토바이 사고로 다친 이혁이 대신 수혈받으면서 엄마가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써니는 우빈과 함께 전망대로 향했...
‘황후의 품격’ 최진혁, 황실과 황제 신성록을 향한 날카로운 카리스마 2019-01-11 07:41:00
오써니의 팔을 거칠게 잡아끌었다. 그러자 천우빈이 이혁의 팔을 잡아 꺾은 후 무릎을 꿇려 제압했고 “그때 폐하의 동생이 되면 쓸 수 있다던 그 소원 지금 쓰겠습니다. 황후마마 그만 놔주십시오! 제가 좋아합니다. 황후마마를!”이라는 충격적인 진심 고백을 던졌다. 황실을 무너뜨리기 위해 황제 이혁을 강하게 옥죄어...
‘황후의 품격’ 장나라, 절정의 ‘다크 써니’ 업그레이드 2019-01-11 07:15:20
쓴 오써니는 황후전으로 돌아와 천우빈에게 “숨을 못 쉬겠어요, 이 황실에서 나가고 싶어요”라며 가슴을 쥐어뜯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결국 천우빈과 함께 궁궐 밖으로 나가 엄마의 생전 소원이었던 남산 전망대를 찾아간 오써니는 가슴을 치며 후회의 눈물을 흘린 후 “이제 나, 더 이상 당하고 살지 않을...
‘황후의 품격’ 장나라-최진혁, 서로에게 마음의 문 열었다 2019-01-10 08:41:30
천우빈은 그동안 참았던 울음을 터트리며 서럽게 절규했고, 오써니는 천우빈을 자신의 품에 꼭 안아주며 위로했다. 이어 오써니는 백도희를 차로 죽인 이혁(신성록)의 알리바이가 돼버렸던 자신의 모습과 죽을 고비를 넘겼던 천우빈의 모습을 떠올리며 “제가 이 사람 지킬게요. 꼭 지켜줄게요”라고 다짐하면서 천우빈을...
‘황후의 품격’ 안방극장 뒤흔든 최진혁의 진심 2019-01-10 08:11:51
향한 마음이 선명해지고 있는 천우빈(최진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실 바자회를 진행하기 위해 이혁(신성록)을 기다리던 천우빈은 이혁의 스케줄에 착오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불안한 마음에 오써니에게 혼자 진행하지 않는 게 좋겠다라는 의견을 내비쳤지만 써니는 많은 사람들을 더 기다리게 할 수 없다며 황실...
‘황후의 품격’ 장나라, 경호원 최진혁과 애틋 러브라인 ‘꿈틀’ 2019-01-10 07:46:39
천우빈(최진혁)의 연락을 받고 바로 현장으로 향했다. 오써니는 백도희(황영희)의 장례에서 자신의 목도리를 관 속에 넣어주며 “이젠 춥지 않으실 거예요, 안녕히 가세요”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넨 후, 아이처럼 오열하는 천우빈을 끌어안은 채 “제가 이 사람 지킬게요, 꼭 지켜줄게요…”라고 다짐했다. 이후...
‘황후의 품격’ 장나라-최진혁, 마음이 오가는 초밀착 상처치료 스킨십 현장 2019-01-09 08:52:19
대한 복수를 위해 황실에 들어온 나왕식/천우빈 역을 맡아 폭발적인 열연을 선보이고 있다. 더욱이 오써니와 천우빈은 복수를 위해 서로 공조하면서 차근차근 황실을 향한 복수의 단계를 밟아나가고 있는 상황. 천우빈이 오써니에게 황제 이혁(신성록)의 질투심을 이용, 이혁을 뒤흔들어놓자고 제안한 가운데, 오써...
‘황후의 품격’ 최진혁, 처절한 감성자극 눈물연기 BEST 3 2019-01-04 08:26:59
된 나왕식/천우빈 역을 맡은 최진혁이 호소력 짙은 명품 감정 연기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어 강렬한 여운을 남긴 그의 오열 연기 명장면을 되짚어봤다. ◈ 믿었던 마필주가 사실은 이혁의 편이었다는 분노가 뒤섞인 눈물 나왕식(최진혁)은 엄마의 죽음에 대해 경찰이 적극적으로 수사를 하지 않자...
‘황후의 품격’ 장나라, 눈물범벅 짠내 폭발…신성록과 기습 포옹 엔딩 2019-01-04 07:17:00
걸며 씩씩한 모습으로 돌아온 오써니는 천우빈(최진혁)에게 아빠가 만들어준 반찬으로 만든 쌈과 막걸리를 건네며 기운을 북돋는가 하면, 태후가 집착하는 ‘청금도’에 온 신경을 집중하며 또 한 번의 ‘반격’을 예고했다. 그런가하면 오써니는 SNS 라이브 방송에서 하청단과 통화를 연결해 태황태후 시해 사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