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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문 자금 거래 추적 속도…김만배 압박 수위 높이는 검찰 2023-01-08 18:01:11
받고 자금관리를 총괄했다. 검찰은 화천대유, 천화동인1호(화천대유가 지분 100% 보유)와 김씨, 이씨 사이에 이뤄진 대여 등 자금거래가 각종 로비자금 마련, 자금세탁, 은닉 등을 위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검찰은 김씨가 이씨의 이름을 빌려 화천대유 자금을 꺼내 쓴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씨는 화천대유에서 2015년...
[속보] 검찰, '대장동 자금 은닉' 김만배 소환…조사 재개 2023-01-06 09:58:05
지 23일 만이다. '대장동 비리'를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강백신 부장검사)는 김씨를 상대로 대장동 개발 배당금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에 선거 자금 등 명목으로 전달됐는지 여부 등 자금 용처를 확인할 방침이다. 특히 천화동인 1호에 이 대표 측에 약속한 숨은 몫이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대장동 수익 275억 은닉' 혐의 김만배 측근 2명 구속기소 2023-01-02 18:47:37
과제다. 검찰은 김씨가 천화동인 1호 수익금 중 428억원을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건네기로 약속한 것으로 보고 있다. 유 전 본부장과 민간업자 남욱·정영학씨가 "천화동인 1호에 이 대표 측 지분이 있다"고 공통되게 진술하는...
檢 "김용, 대장동 일당과 10년 유착…증거 탄탄" 2022-12-23 17:11:40
변호사(전 성남도개공 전략사업실장)와 공모해 천화동인 4호 소유주인 남욱 변호사에게서 ‘대선 자금 명목’으로 8억47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이 가운데 1억원은 유 전 본부장이 개인적으로 쓰고, 1억4700만원은 전달이 불발되면서 김 전 부원장에게 실제 건너간 돈은 6억원이라는 게 검찰 설명이다. 당시 김 전...
檢 "정진상 前실장 428억 약속받고 대장동에 수의계약, 용적률 특혜줬다" 2022-12-18 17:40:22
추적하면서 김씨의 대장동 사업 지분(천화동인 1호 지분)에 이 대표 측 지분이 포함됐을 가능성을 면밀히 살피고 있다. 이 대표의 또 다른 최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도 재판을 앞두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조병구 부장판사)는 오는 23일 김 전 부원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두고 첫 공판기일을...
'대장동 키맨' 김만배 측근들 檢조사…화천대유·천화동인 돈거래 주목 2022-12-18 16:11:22
측과 천화동인 1호의 돈거래도 조사 대상에 올랐다. 천화동인이 2019년 거둔 배당수익 565억원 가운데 지출한 대여금 384억9000만원이 어디로 흘러들어갔는지가 관심사다. 화천대유로 159억9000만원, 천화동인 1호 임직원(이한성 공동대표) 135억원, 지배기업 최대주주(김만배) 90억원이 각각 흘러나갔다. 천화동인 1호는...
이재명 차명지분 의혹에 배당금 흐름 촉각 2022-12-16 18:00:04
커지고 있다. 천화동인 1호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2019년 565억원의 배당수익을 냈고 483억원을 다른 곳에 빌려줬다. 검찰은 대여금 중 384억원을 받아간 게 화천대유와 김씨, 천화동인 1호 임직원이란 점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적힌 천화동인 1호 임직원은 최근 김씨의 범죄수익 은닉을 도운...
김만배 극단적 선택 시도…"생명지장 없어" 2022-12-15 07:08:26
특히 대장동 개발에 참여한 천화동인 1호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의 숨겨진 지분이 있는지를 확인해 줄 수 있는 핵심 당사자다. 김씨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남욱 씨 등과 대장동 개발 사업을 추진하면서 화천대유 측에 최소 651억원가량의 택지개발 배당 이익과 최소 1천176억원에 달하는 시행...
'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구속기소 2022-12-09 18:58:51
선정 등 특혜를 제공한 대가로 천화동인 1호 지분 일부(428억원)를 나눠 갖기로 약속한 혐의(부정처사후수뢰)도 받는다. 또 2013년 7월~2018년 1월 위례신도시 개발 사업에선 비공개 내부 자료를 민간업자에게 유출해 210억원 상당의 이익을 챙기게 한 혐의(부패방지법 위반)가 있다. 정 실장은 지난해 9월 검찰 압수수색이...
대장동 수사, 이재명만 남았다 2022-12-09 16:23:14
대장동 사업으로 1천208억원을 배당받은 천화동인 1호의 소유자가 이 대표 측이라고 들었다고 주장했다. 그가 증언한 바에 따르면 `이 대표 측`에 흘러 들어간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이 최소 20억원 가량이다. 검찰은 정 실장과 김 전 부원장이 이 대표를 등에 업고 수시로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돈을 받고 이를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