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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플렉스' 집포세대 청년 위한 '기적의 한옥' 셰어하우스...최종 입주자는? 2020-12-10 22:02:00
이루어진 평균 나이 33.25세의 30대 청년들이 그 주인공들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맡은 김원천 건축가와 ‘라반장’ 라미란 그리고 서울시 관계자들은 입을 모아 “본인들의 재능으로 공동생활을 어떻게 하면 잘 이어 나갈 수 있는지가 중요한 평가요소"라고 밝혔다. 다양한 입주 동기를 가진 청년들 중 어느 팀이 기적의...
명성황후 시해현장 목격한 러시아 청년 사바틴을 만나다 2020-10-20 04:01:21
해를 맞아 19일부터 여는 특별전 '1883 러시아 청년 사바틴, 조선에 오다'를 통해서다. '사바틴이 남긴 공간과 기억'을 부제로 한 이번 전시는 이날 온라인 공개에 이어 20일부터 덕수궁 중명전에서 현장관람을 시작한다. 아파나시이 이바노비치 세레딘-사바틴(1860~1921)은 스물세 살 때인 1883년 9월...
김세용 SH공사 사장 "누구나 살고 싶은 임대주택 늘리면 집값 잡힐 것" 2020-06-23 17:26:06
당황하게 했다는 일화도 있다. 건축가의 꿈을 키우기 시작한 것은 중학교 때였다. 우연히 잡지에서 고(故) 김중업 선생이 해상에 세운 건물을 보고 “나도 남들과는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사회운동과 환경오염 문제 등을 경험하면서 제대로 된 도시를 만드는 일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 그는...
지자체·건축전문가 도시 경관 명품화 사업 손잡는다 2020-05-07 11:00:16
사업의 규모와 대상을 더 확대했다. 청년예비건축가의 활동도 지원해 사회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공공 건축가와의 멘토링을 통해 전문성을 높인다. 김상문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지자체가 장기 전략과 계획을 바탕으로 도시 경관을 명품화해 주민 생활여건 개선은 물론 관광 수요로 인한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쟁력...
지자체·민간 전문가 손잡고 지역경관 개선 이끈다 2020-05-07 11:00:01
사업비를 지원한다. 민간전문가와 청년건축가가 힘을 합쳐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7일 국토교통부는 "지자체가 건축·도시 민간전문가를 위촉해 공간환경전략계획을 수립하는 `2020 민간전문가-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개별...
SH공사, 반지하 공간 주민 커뮤니티 시설로 조성 2020-03-17 08:51:03
기간 비어있던 곳들이다. SH공사는 ‘SH청년건축가 주도형 공간복지 프로젝트’ 시범사업을 이런 내용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6곳은 공간조성을 완료한 상태로, 4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범사업에 참여한 청년건축가 6개팀, 14명은 SH공사가 지난해 추진한 ‘제5회 SH청년건축가 설계공모전’ 수상자들이다....
SH공사, 제6회 SH청년건축가 설계공모전 진행 2020-03-02 08:40:00
‘SH청년건축가 주도형 공간복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회와 SH공사의 창업지원 특전이 제공된다. 수상자의 특전 선택 시, 활동 공간이 제공되고 시공·운영을 지원하며, 공간기획 및 운영을 위한 멘토링과 창업 기초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 등의 창업활동 특전을 제공한다. 공모전 참가신청은 6월 12일(금)까지...
놀랍다…봉준호 감독이 직접 뽑은 '기생충' 흑백판 미공개 스틸컷 2020-02-17 15:22:15
건축가가 설계한 부잣집과 오래되고 낡은 ‘기택’네 반지하 집을 뚜렷한 명암의 대비로 담아낸 ‘기택’과 ‘기정’의 스틸은 다른 배경만큼이나 극과 극인 두 가족의 삶을 선명하게 보여주며 '기생충:흑백판' 만의 강렬함을 전한다. 기존 장르의 틀에 갇히지 않은 새로운 이야기로...
[문화공간] "당신만의 서재를 빌려드립니다" 2020-01-14 08:01:07
'후암동 프로젝트' 후암서재를 만든 것은 젊은 건축가 6명이 모여 결성한 도시공감협동조합 건축사무소(이하 도시공감)다. 2016년 후암동에 터를 잡은 도시공감은 '이곳에서 우리만의 이야기를 풀어가 보자'며 '후암동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이듬해 봄 '집 밖으로 나온 공유 공간'의 첫...
공간공유 스페이스클라우드 "누적거래액 250억원 돌파" 2019-12-26 17:13:04
만든 이색 공간이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건축가들이 만든 서재 '로운쌀롱'이 대표적이다. 사회주택 내 커뮤니티 시설을 모임공간으로 공유하면서 신촌 일대 청년들의 명소로 자리잡았다. 서울 이태원 '까사데하울'. 성내동 '내일부엌', '북아현동 부엌' 등 요리와 모임을 함께 할...